
하승진 ‘높이’ vs 이승현 ‘힘’… 누가 웃을까
우승을 향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KCC와 오리온은 19일 KCC의 안방인 전주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을 치른다. KCC는 2010∼201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오리온은 동양 오리온스 시절인 2001∼2002시…
- 2016-03-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우승을 향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두 팀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KCC와 오리온은 19일 KCC의 안방인 전주체육관에서 2015∼2016 KCC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을 치른다. KCC는 2010∼201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오리온은 동양 오리온스 시절인 2001∼2002시…

또 한 번의 우승 신화냐, 세계기록 보유자의 저력이냐. 2016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7회 동아마라톤대회를 이틀 앞둔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요 참가 선수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취재진의 관심은 2011년…
![[책의 향기/술∼술 이책]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368.1.jpg)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점령당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 호텔을 운영하던 소피 르페브르 부인은 독일 장교들의 저녁을 준비하는 일을 떠맡게 된다. 독일군과 싸우고 있는 남편의 소식은 거의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남편이 그려준 자신의 초상화에 새로 부임한 점령군 사령관이 매력을 느낀다. …
![[책의 향기]나는 기록한다… 기억의 빈칸을 채우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356.1.jpg)
대개, 내일 아침이 당연히 올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간다.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스무 살 무렵의 지은이도 마찬가지였다. 목의 염증 때문에 병원을 찾아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신경과 상담을 받지만 뇌전증(간질)이라는 말을 듣고 발끈해 뛰쳐나온다. …
![[책의 향기/150자 서평]당신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332.2.jpg)
민주주의가 삶에 미치는 영향 당신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템마 카플란 지음·다른세상)=미국 역사학자인 저자가 민주주의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저자는 민주주의의 구조적인 취약성을 극복하려면 직접 민주주의와 국제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매스미디어가 민주주의에 양날의…
![[어린이 책]인공지능, 정체가 뭐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326.1.jpg)
지난 며칠 인공지능과의 바둑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고,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가 정말 오는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우선 기술과 과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17세기 …
![[새로 나온 책]한국의 역사 만들기 그 허상과 실상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320.1.jpg)
한국의 역사 만들기 그 허상과 실상(권덕영 지음·새문사)=고대사를 전공한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역사 조작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금관가야 ‘구형왕릉’의 역사화 과정을 비롯해 화랑세기의 진위 논쟁 등을 담았다. 2만7000원. 인터넷 전문은행(신무경 지음·미래의창)=동아일보 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논설위원과 사회부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관 토론회에서 ‘국회선진화법’(개정 국회법)의 위헌 여부를 19대 국회 임기 종료일인 5월 말 이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헌재가 심리 중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한 전정희 의원(전북 익산을)이 18일 경선에서 탈락했다. 천정배 공동대표와 가까운 3선 출신의 조배숙 전 의원이 이 지역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광주 북갑에서는 처음으로 숙의배심원제 경선이 이뤄져 김유정 전 의원과 김경진 변호사, 국…
![[책의 향기]1945년, 미국은 왜 중국의 공산화를 막지 못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314.1.jpg)
보통 적의 적은 친구다. 하지만 동상이몽(同床異夢)의 친구가 여럿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친한 친구라도 셋이서 여행을 떠나면 한 명은 소외되기 일쑤인 것처럼 말이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중국 대륙의 정세도 그랬다. 여기서 애매한(?) 친구들은 2차 대전 내내 공동의 적 …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이 연달아 고배를 들고 있다. 18일 발표된 3차 경선에서 이윤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서삼석 전 무안군수에게 고배를 들었다. 비례대표인 김광진 의원도 전남 순천 경선에서 노관규 전 순천시장에게 패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외부 영입…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결과 친노(친노무현) 현역 의원이 대거 탈락했지만 20대 국회에서도 여전히 친노 그룹은 당내 최대 계파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총선 결과에 따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계파가 생길 경우 두 세력 간에 긴장 관계가 형성될 수…
![[책의 향기]모호한 경계… 어디까지가 사이보그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297.2.jpg)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지 얼마 안 된 요즘 ‘포스트휴먼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이 책의 부제는 심상치 않게 다가온다. 최근 가장 유명한 사이보그는 가슴 중앙에 아크 원자로를 심은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일 게다. 거리에 아이언맨이 나다니는 세상은 아직 아닌 이상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틀째 파행된 것을 두고 온갖 억측이 나오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외부 공관위원들이 요구한 김무성 대표의 사과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회의 참석을 거부했고 이를 이한구 공관위원장이 수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관위의 ‘의도적인 시간 끌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4월 13일(총선)은 이한구를 심판하는 날이다.”(안상수 의원·재선·인천 중-동-강화-옹진) “역사는 정의의 편이다.”(조해진 의원·재선·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새누리당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비박(비박근혜)계 현역 의원들이 18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정면으로 비판…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새누리당의 ‘보복 공천’ 논란은 8년 전부터 돌고 돌아온 계파 싸움의 결과물이다. 2008년 18대 총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으로 득세한 친이(친이명박)계가 공천권을 휘둘렀다. 당시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됐던 김무성(현 당 대표), 서청원 …
“그동안 당헌·당규에 상향식 공천이 규정돼 있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원칙과 달리 힘 있는 소수 몇 사람에 의해 좌우된 공천의 틀과 원칙을 확실히 지키고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정치개혁은 시작된다.” 상향식 공천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말이 아니다. 2012…
“(대표도) 사퇴할 각오를 해야 한다.”(한 친박계 지도부 인사) “사퇴할 준비가 돼 있다.”(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지도부가 ‘벼랑 끝 대치’에 들어갔다. 김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지도부는 18일 오전과 심야에 잇달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멸까지 불사하겠다며 서로…
![[토요이슈]일본 시골에 숨어있으면 못 잡을 줄 알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262.2.jpg)
![[토요스케치]전국서 탕탕탕… ‘멧돼지와의 전쟁’ 어디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19/77083240.2.jpg)
“퀴즈입니다. 잘 들으세요. 이 동물은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잡식성 포유류입니다. 몸길이는 1∼1.8m고요. 이들이 서식지를 벗어나 우리 거주지를 침범하는 일이 최근 잦아지면서 ‘유해동물’로도 불립니다. 특히 사람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