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자 잃은 롯데, 쇄신작업 흔들
롯데그룹의 2인자인 이인원 부회장(정책본부장)을 잃게 된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 분쟁과 검찰 수사에 이어 또 한 번 경영상의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경영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착수한 각종 그룹 쇄신 작업의 발목이 잡혔고, 면세점, 홈쇼핑 등 주력 계열사의 악재가 이어지며 사…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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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2인자인 이인원 부회장(정책본부장)을 잃게 된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 분쟁과 검찰 수사에 이어 또 한 번 경영상의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경영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착수한 각종 그룹 쇄신 작업의 발목이 잡혔고, 면세점, 홈쇼핑 등 주력 계열사의 악재가 이어지며 사…

경주시 황성동 시민운동장에서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선수들이 예선 경기를 하고 있다. 11개국 1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1일까지 열린다. 경주시 제공
대구시와 여성가족부는 29, 3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2시에 개막하며 다문화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이다. 지난해까지 하루 행사로 열었지만 올해는 이틀로 늘렸다. ‘…

대구시와 ㈜대동공업(대구 달성군 논공읍)은 최근 1t 전기상용차 개발을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에 선정돼 르노삼성과 LG전자 등 6개 기업과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포스텍이 참여한다. 주요 개발 내용은 △1회 충전 주행거리 250km, 시속 110km 이상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1∼4일 열리는 ‘2016 괴산고추축제’ 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50여 개국 120여 종의 일반고추와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화초고추 26종을 센터 내 시설에서 키우고 있다. 이번 축제에 전시되는 고추는 열매가 위로 달리거나 종, 뱀 꼬…

한밭대는 염홍철 전 대전시장(사진)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염 전 시장은 올 2학기부터 ‘인생의 답을 찾다’라는 인문학 주제로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염 전 시장은 “총장으로 재직했던 한밭대에 다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것은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염 …

“전국의 쌍둥이들 충북 단양으로 오세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단양에서 다음 달 3, 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쌍둥이 힐링(치유) 페스티벌’이 열린다. 단양읍 별곡생태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너는 나의 愛너지! 슬픔은 나누go, 기쁨은 더하go, 쌍둥이라 The# 행…
‘대전대는 웃고, 청주대는 울고….’ 지난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아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됐던 충청권 13개 대학 중 대전대와 한서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등 11개 대학은 전부 또는 일부 해제되고 청주대 등은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대의 경우…
■ 기재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명칭 공모 기획재정부는 28일 국고보조금의 모든 과정을 처리하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의 명칭을 다음 달 5일부터 1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은 국고보조금의 예산 편성에서 교부, 집행, 정산, 사후관리까지 처리하는 시스템으…
최근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시장개방 협상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에콰도르와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협상을 재개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4차 공식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2일부터 26일까지 …

한국전력이 미국 전력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전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칼라일그룹의 자회사인 코젠트릭스 솔라 홀딩스사로부터 콜로라도 주 앨러모사에 있는 태양광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분 인수 금액은 3400만 달러(약 379…
국내 증시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된 후 한 달여가 지났지만 일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당초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거래시간이 30분 길어진 이달 1일부터 4주간 유가증권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1∼7월 …
올 하반기(7∼12월) 들어 상장한 기업의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이글 모두투어리츠 등 앞으로 상장할 기업들이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 기업공개를 한 13개 기업 중 26일 종가를 …
금융권 종사자가 올해 상반기(1∼6월)에만 2000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은행, 카드사 등 금융사 109곳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19만41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19만602…

국토교통부는 경기 성남시 판교와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경강선)이 다음 달 24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2007년 착공한 이래 약 8년 10개월 만에 개통에 이르게 됐다. 투입된 사업비는 1조9485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개통될 경강선을 이용하면 현재 버스로 2…

자동차정비 보조기사로 일하는 이모 씨(33)는 최근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저축 상품을 알아보다가 생각을 접었다. 홑벌이 가장인 그는 연 2000만 원 정도를 번다. 젊었을 때 노후 준비를 해둬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연금저축 상품을 알아봤지만 네 식구가 한 달에 약 150만 원…
인공지능(AI)이 투자 자문을 맡고 자산을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시대가 내년 상반기(1∼6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안정성을 충분히 검증하기 위해 올해 11월로 예정된 로보어드바이저 도입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미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부터 로보…
한국이 경제 규모는 중진국인데 경제 구조만 선진국형으로 바뀌는 ‘조로화(早老化)’로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경쟁력 강화와 새 고부가가치 분야 창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8일 ‘성장요인 분해를 통해 본 최근 한국경제의 특징’ 보고서를 내…

한진해운의 운명을 결정지을 ‘디데이(D-day)’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KDB산업은행은 30일까지 각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한진해운 자율협약(9월 4일 종료) 연장과 신규자금 지원 여부에 대한 답변을 받기로 했다. 그동안 채권단과 한진그룹은 유동성 부족분 ‘3000억 원+α(플러…
![[데스크 진단]불안한 미래와 폴리네시아인의 비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8/28/80012576.1.jpg)
인간은 끊임없이 미래를 생각하고 그에 대비하는 존재다. 이 능력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인간은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둠으로써 종족의 생존을 도모하는 동시에 문명의 발전을 이뤄왔다. 이런 인간의 본능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인간 활동 중 하나인 경제에도 큰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