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벚꽃 평년보다 3∼5일 일찍 핀다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3∼5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인다. 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벚꽃 개화 시기도 중부지방은 3, 4일, 남부지방은 4, 5일 빨리 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서귀포에서 벚꽃이 첫 …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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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3∼5일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인다. 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벚꽃 개화 시기도 중부지방은 3, 4일, 남부지방은 4, 5일 빨리 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서귀포에서 벚꽃이 첫 …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고 인기 있는 대통령 가운데 한 명인 로널드 레이건(재임 기간 1981∼1989년)의 부인 낸시 데이비스 레이건 여사가 6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레이건대통령기념도서관의 조앤 드레이크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낸시 여사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자…
KT&G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광고홍보업체 J사가 KT&G로부터 받은 총 100억 원대 광고홍보 대금 가운데 30억 원가량을 KT&G 고위층과 친분이 두터운 광고업체 A사 권모 대표가 챙긴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검찰은 이 돈이 KT&G …

7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학생문화관에서 열린 ‘동아리 박람회’에서 댄스동아리 ‘HEAL’ 소속 학생들이 춤 솜씨를 뽐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노인 의료체계의 근본적 시스템 손질에 착수한 보건복지부는 한국보다 먼저 초고령화사회를 맞고 있는 일본의 노인 의료체계를 한국 특성에 맞게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본은 우리 같은 요양병원은 없다. 그 대신 대부분의 병원에서 노인병동을 운영하는데, 그 역할…
![[횡설수설/정성희]공공장소에서 젖먹일 권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08/76870425.1.jpg)
‘대부분이 독특한 방식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얼굴을 가리지 않은 여자일 경우에는 젖가슴을 드러내놓고 있다.’(스웨덴 기자 아손, 100년 전 한국을 걷다) 구한말 외국인들이 찍은 사진이나 기록, 화가 신윤복의 그림을 보더라도 당시에 아이를 낳은 여성들이 젖가슴을 내놓고 다니는 일…

지난해 7월 중증 치매와 당뇨병을 앓고 있는 80대 어머니를 경기도의 한 노인요양원에 맡겼던 회사원 A 씨는 최근 병원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낙상 사고를 당한 어머니의 왼쪽 다리 혈관이 오랫동안 막힌 채 방치돼 있었다는 얘기였다. 보통 의사가 가끔 요양원에 들러 건강 상태를 …
![[오늘과 내일/정용관]바보들의 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3/08/76870412.2.jpg)
“사방에 적뿐인 광야에서 죽을 수도 있지만…”이라며 독자 노선의 결기를 보인 그의 얼굴을 직접 보고 싶었다. 그제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안철수는 짐짓 여유를 보였지만 속은 타들어가는 듯했다. 대뜸 “반전카드가 뭐냐”고 묻자 그는 “김종인 위원장께서 기회를 주셔서……
피해자가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8시간 연속 통화한 끝에 직접 만나 수천만 원을 가로챈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했다. 주로 20, 30대 직장인 여성을 노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여성 직장인 전모 씨(33), 정모 씨(31), 조모 씨(27)로부터 총 7700만 원을 뜯어…
법무법인 광장에서 영입한 신영철 전 대법관(61·사법연수원 8기)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변호사 등록 심사를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1981년 신 전 대법관의 기존 변호사 등록이 적법했고, 등록 취소된 사실이 없어 다시 입회나 등록을 …
![[뉴스파일]‘조선말 큰사전’ 편찬원고 훼손 심한 2권 복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08/76870404.1.jpg)
조선어학회가 일제강점기인 1929∼1942년 작성한 ‘조선말 큰사전 편찬원고’ 17권 중 훼손이 심했던 ‘여’편과 ‘ㅎ’편 등 2권이 복원됐다. 편찬원고는 1947년 발간된 최초의 우리말 대사전인 ‘조선말 큰사전’의 제작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국가지정 기록물이자 등록문화재다. 국…
경찰이 서울시내 차량 제한속도 시속 30km 구간을 크게 확대한다. 차량 속도를 낮춰 교통사고로 숨지는 보행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2018년까지 보행자 사망을 10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서울경찰청은 7일 중구 수표로 등 이면도로 249개 구간(총연장 126km)의 제…
“어, 봉투가 어디로 갔지?” 1월 29일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A 씨(34)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예식을 마치고 축의금 받은 내용을 정리하다가 일부 지인들의 봉투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분명히 식장에서 그들과 인사도 나눴고 방명록에도 이름이 …
![[단독]한미약품 관계사 - IT 벤처 ‘개발비 1억 송사’ 무슨일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08/76870394.1.jpg)
국내 제약회사 매출 1위인 한미약품의 관계사 한미IT가 중소 정보기술(IT) 벤처기업과 분쟁을 벌이고 있다. 벤처기업에 제품 개발을 의뢰하고 1억 원을 미리 지급했는데 최종 구매 계약 단계에서 조건이 안 맞아 계약이 성사되지 않자 돈을 돌려 달라고 한 것이 발단이 됐다. 벤처기업 측은…

지난해 4월 20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강원도청을 찾았다. 취임 후 지방의회 연정과 교육 연정을 추진한 남 지사가 광역 연정을 위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찾은 것이다. 이날 강원도청에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경기도 기가 게양됐다. 이날 두 사람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라는 틀을 벗어나야 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정 이후 북한과의 관계를 스스로 재정리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북한의 외화벌이 수단을 차단하거나 그동안 용인했던 외교 관행을 바꾸는 변화가 목격되고 있다. 러시아 연방이민국은 극동 톰스크 주 사무스 마을 건축현장에서 불법으로 일하던 …
북한에 기항했던 외국 선박은 한국에 입항할 수 없게 된다.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관여한 북한 기구 수십 곳과 개인 수십 명 등 60∼70개가 금융거래 제재 명단에 오른다. 정부는 국무조정실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대북 독자제재안을 8일 발표한다. 2010년 천안함 폭침 이…

7일부터 시작된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 등 한미 연합 군사연습은 양적 질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올 초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어 워싱턴과 서울을 ‘핵타격’하겠다는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라고 말했다. 참가 병력만 한미 육해공군을 합쳐…
국가정보원은 8일 14개 부처 실·국장급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열어 북한의 사이버 공격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7일 정보 당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북한은 정부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과 철도 관련 공공기관의 컴퓨터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영환…

박근혜 대통령은 7일 “경제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며 “경제 불안 심리가 필요 이상으로 확대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투자와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정상적인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우려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수출은 1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