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시선/강성웅]희귀난치성 환자들의 특별한 졸업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808.1.jpg)
[열린 시선/강성웅]희귀난치성 환자들의 특별한 졸업식
22일 이색적인 졸업식이 열립니다. 졸업생을 호명하면 단상으로 올라가는 대신 수여자가 졸업생 앞으로 다가갑니다. 졸업생은 손을 겨우 움직이거나, 아예 움직이지 못하여 안구 움직임을 이용한 마우스로 소통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 환자들입니다.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도 함께 열립니다. 이들은…
-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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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시선/강성웅]희귀난치성 환자들의 특별한 졸업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808.1.jpg)
22일 이색적인 졸업식이 열립니다. 졸업생을 호명하면 단상으로 올라가는 대신 수여자가 졸업생 앞으로 다가갑니다. 졸업생은 손을 겨우 움직이거나, 아예 움직이지 못하여 안구 움직임을 이용한 마우스로 소통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 환자들입니다.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도 함께 열립니다. 이들은…

조기 대선 정국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바른정당이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수 적자(嫡子)’임을 부각하며 창당한 지 한 달 만에 대선 주자와 당 지지율이 모두 저조한 ‘쌍끌이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제3지대’ 불씨를 살리기 위해 개헌 당론을…
![[열린 시선/김옥자]해외동포 통일활동, 체계적 지원 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797.1.jpg)
최근 미국에서 러시아 영화감독 비탈리 만스키가 제작한 다큐영화 ‘태양 아래’가 화제다. 지난해 한국에서도 개봉돼 관심을 모았던 이 영화는 ‘북한의 태양’은 꿈과 희망의 대상이 아니라, 동심마저 통제하고 감시하는 김씨 세습체제라고 고발한다. 해외 동포들의 북한에 대한 관심은 그동안 …
![[내 생각은/김종현]전기생활용품 인증제, 수정 보완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793.1.jpg)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을 두고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전기용품안전관리법’과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을 통합해 만든 전안법이 시행되면 전기용품뿐만 아니라 의류 잡화 같은 공산품과 생활용품에도 안전기준을 준수했다는 표시인 ‘공급자적합성확인(KC인증)…

박근혜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안봉근 전 대통령국정홍보비서관(51)이 20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안 전 비서관은 지난해 11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은 이후 국회 국정조사와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심판에 모두 나타나지 않고 잠적했…
![[김재호의 과학 에세이]시간을 초월하면 복권번호를 맞힐 수 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1/82980779.2.jpg)
1962년 11월호 ‘네이처’에 미국의 고생물학자 존 웰스의 논문이 실렸다. 제목은 ‘산호의 성장과 지질 연대 측정법’이다. 논문은 지구의 자전이 데본기 중기에 훨씬 더 느려졌다고 설명했다. 데본기는 고생대를 6기로 나누었을 때 4기에 해당한다. 지금으로부터 3억9500만 년 전부터 …
자유한국당이 20일 특검 수사기간 연장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특검 연장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 국면이 본격화된 것이다. 야권은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통해서라도 특검 연장 법안의 통과를 벼르고 있지만 정세균 의장이 응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 때문에 특검 연장 이슈가 정치 공세만 주…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는 문제를 놓고 박 대통령 측과 헌재가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박 대통령 측이 ‘다음 달 2, 3일 신문 없는 최종 변론’을 요청했으나 헌재는 이를 탄핵 결정 지연 카드로 보고 거부했다. 시간표를 흔들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박 대통령 측은 최종…
![[이집트 보물展]오시리스 조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1/82980766.1.jpg)
오시리스는 태초에 이집트를 다스리던 왕으로 백성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습니다. 오시리스 조각상의 표면은 아주 매끄럽게 마감돼 있는데 당시 석공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짐작하게 합니다. 부드러운 얼굴 표정과 턱에 붙인 가짜 수염은 후기왕조 시대 작품의 특징입니다. 날짜·장소: 4월 9일까…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괴발개발과 개발새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761.1.jpg)
한밤중 내리는 눈은 고양이 발걸음을 닮아 소리가 없다고 했던가. 사전에 화석처럼 남아 있는 ‘괴발디딤’(고양이가 발을 디디듯이 소리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발을 디디는 짓)이란 낱말을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고양이 발걸음 하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낱말이 겹쳐 떠오른다. ‘…
![[@뉴스룸/조건희]그만 써야 할 ‘VIP’](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755.1.jpg)
최순실 사태엔 ‘VIP’라는 단어가 유난히 많이 나온다.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된 녹음 파일엔 “VIP는 이 사람(최순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내부고발자 고영태 씨의 음성이 담겨 있고, 조원동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VIP의 뜻”이라며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압박했…
![[벗드갈의 한국 블로그]한국에서 ‘빨리빨리’에 적응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1/82980745.1.jpg)
최근 몇 년간 세월이 참 얄밉게도 빨리 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면서 산 것 같다. 벌써 한국에 온 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 느낌에는 1, 2년 정도밖에 안 지난 것 같다. 귀여운 우리 아이가 이만큼 자란 것을 보면 빨리도 지나갔지만, 한편으로는 오래도 됐다…
사망까지 30여 분 걸린 김정남 독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되면서 사망 시각을 통제해 자연사처럼 보이게끔 한 신종 맹독성 물질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CTV 영상에 따르면 김정남이 암살용의자 도안티흐엉(29·베트남 여성)과 시티 아이샤(25·인도네시…
![[공주형의 생각하는 미술관]<59>평범한 날의 승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1/82980737.1.jpg)
이탈리아 출신 존 싱어 사전트(1856∼1925)는 프랑스에서 교육받았고, 스페인 미술에 관심이 많았어요. 고국인 미국을 무척 사랑했고, 예술적 명성은 영국에서 얻었지요. 하지만 어디서든 화가는 초상화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인상주의 미술이 한창이었습니다. 화가는 관…

거구의 김정남에게 암살 공격을 가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2.33초였다. 20일 일본 후지TV가 공개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폐쇄회로(CC)TV 영상 속 김정남 최후의 순간은 충격적이다. 두 명의 여성 암살조는 기존에 알려진 5초보다 훨씬 짧은 2.33초 만에 ‘공격…
![[광화문에서/홍성규]여론도 계량화하라는 정치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721.1.jpg)
라면을 끓일 때마다 물 조절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대충 눈대중으로 물을 부었다가는 짜거나 싱겁기 일쑤다. 그러기를 되풀이하던 차에 손에 쥐게 된 계량컵은 그야말로 신세계 그 자체였다. 어느 날 산 라면 한 묶음에 사은품으로 딸려온 그 녀석은 이름처럼 계량된 맛을 선사해줬다. 매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김정남 살해 사건과 관련해 20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당국의 발표와 여러 정보,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며 이번 사건을 북한 당국의 소행으로 규정했다. …

김정남 살해 사건의 배후 총책은 말레이시아를 수년간 사업 거점으로 삼으며 주요 인맥을 심어 온 리재남(57)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재남은 리정철(47·체포)을 이용해 용의주도하게 공작원들을 탈출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 “리재남이 막후 기획자” 말레이시아 현지 중문지 둥팡(東方…
![[동아광장/하준경]부채세대의 등장과 베이비붐세대의 노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2/21/82980711.1.jpg)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청년세대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주택 구매를 포기한 월세세대가 등장했고, 일본에서는 물욕을 버린 사토리(득도)세대에 이어, 빈곤세대라는 말까지 나왔다. 우리나라도 비슷하다. 특이한 점은 우리 젊은이들은 빚을 많이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애 결혼…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중국이 아들 김한솔을 마카오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시키는 ‘정치적 결정’을 통해 사건에 개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개입은 여러 면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불리하게 해석될 소지가 많다. 중국이 김한솔을 보내 아버지인 것을 확인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