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훈, 팔색조 변신 바쁘다
연기자 정지훈이 시청자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안겨주고 있다. 정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아요 아저씨’에서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열과 성을 쏟고 있다. 극중 캐릭터는 그동안 정지훈이 해왔던 드라마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양각색의 매…
- 20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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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지훈이 시청자에게 ‘종합선물세트’를 안겨주고 있다. 정지훈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아요 아저씨’에서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열과 성을 쏟고 있다. 극중 캐릭터는 그동안 정지훈이 해왔던 드라마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각양각색의 매…

배우 김혜수의 카리스마는 계속된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을 통해 노련한 연기력을 과시하며 인기와 높은 시청률까지 견인하고 있는 김혜수가 그 힘을 영화로 잇는다. ‘시그널’ 촬영을 마치자마자 영화 ‘소중한 연인’(감독 이안규·제작 영화사소중…

현대자동차가 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세단 ‘G90(지 나인티, 국내명 EQ900)’를 유럽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첫 출시 후 올해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1년 전 그때처럼.’ 지난해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가수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린 박진영이 다음달 1년 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눈여겨볼 점은 작년의 ‘히트 공식’을 다시 따른다는 점이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은 4월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

가수 바다가 7년 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가 높지만, 동시에 공백이 길었던 만큼 그가 풀어야 할 몇 가지 ‘과제’도 주어지고 있다. 바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다는 4월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이벤트성 디지털 음원을 제외하면, 정식 음반은…
![[시승기]현실적인 위시리스트 ‘푸조 3008’](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04/75363778.5.jpg)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서서히 점유율을 늘려가던 푸조는 지난해 드디어 정점을 찍었다. 업체들 중 유일하게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124%)이라는 기록을 남기면서 기분 좋은 한 해를 마감한 것이다. 특히 이 기간 푸조 SUV 라인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2008은 개별소…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서 한국선수단장 내정 대한체육회 관계자가 직접 제의…사실상 수락단계 AFC와 FIFA 등에서 쌓은 국제행정력에 기대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은 4일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이 벌어진 일본 오사카를 직…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7일 뼛조각제거수술 후 21일 팔꿈치인대접합수술 한화 좌완투수 임준섭(27)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두 번째 팔꿈치인대접합 수술과 함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동시에 받을 예정이다. 임준섭은 7일 서울 네온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

최대 장점은 빠른 발과 근성 염경엽 감독도 인정한 열정 “내 역할 하다보면 기회 올 것” 넥센 외야수 박정음(27)은 2016시즌 스프링캠프를 통해 이름을 알린 비밀병기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시즌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40번)에서 넥센에 지명된 박정음은 데뷔…

“벌써 147㎞를 찍었네.” 넥센 외국인투수 라이언 피어밴드(31)는 지난달 29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전에 선발등판해 탈삼진 3개를 포함해 3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직구 최고구속이 147㎞까지 나왔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지난해 정규시즌에 간간이 나…

일본 가고시마 가모이케 구장에서의 목격담이다. 롯데 김태균 수석코치(45)가 마운드에 오르자 타자들의 ‘원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라이브배팅을 치러 배팅케이지에 들어선 타자들을 위해 배팅볼을 던져준 김 코치의 공이 너무나 치기 까다롭다는 투정이었다. 김 코치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롯데는 4월 1일 2016시즌 개막전을 고척스카이돔(넥센전)에서 치른다. 롯데가 사직에서 시즌 개막전을 못한 것은 2008년(대전 한화전) 이후 처음이다. 2009년부터 7년 연속 이어졌으니 올해도 당연히 사직에서 프로야구가 시작할 줄 알았던 부산 팬들이 상실감을 느낄 법하다. 201…

두산 김태형 감독은 왜 박세혁(26)을 ‘미스터 미야자키’로 뽑았을까? 상무에서 전역한 두산 포수 박세혁은 일본 미야자키 평가전 5경기에 출장해 9타수 4안타(타율 0.444)를 기록했다. 주전포수 양의지(4경기)와 백업포수 최재훈(3경기)보다 출장경기수가 많았다. 양의지가 선발로…

일찌감치 넥센 3선발 낙점 연습경기 7이닝 동안 1볼넷 “목표는 풀타임과 150이닝” 양훈(30)은 2016시즌 넥센 선발진의 키플레이어다. 20승투수 앤디 밴 헤켄(세이부)이 떠나 헐거워진 선발진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양훈을 올 시즌…
1990년대 초 버블경제가 붕괴한 뒤 일본 열도에는 ‘디스카운트’ 열풍이 불었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자산과 임금소득이 줄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싼 물건을 찾았다. ‘가격 파괴’가 시대의 유행어로 떠올랐다. 당시 신문 지면은 오사카의 담배소매상이 담배 한 보루에 맥주 한 캔을 덤으로…
당신의 눈을 붙잡은 책은 무엇입니까? 그 책의 돋보이는 점은 무엇이고,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아일보가 온라인서점 예스24와 함께하는 독자서평을 시작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투고한 서평 중 한 편을 선정해 매주 토요일자 ‘책의 향기’ 지면에 게재합니…
“나이 들어서 돈 있고 건강하면 최고, 돈 없어도 건강하거나 아파도 돈 있으면 보통, 돈 없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최악.” 은퇴 후 삶을 평가한 말이다. 해고되는 순간 중산층에서 추락하는 한국에서 노후는 공포 그 이상으로 다가온다. ‘노후파산: 장수의 악몽’(NHK스페셜제작팀 지음…
![[책의 향기]우리가 왜 흥이 많냐고? 한국인이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05/76829121.1.jpg)
요즘은 어디 가나 아웃도어 차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이나 들이나 온통 등산복 물결이다. 2006년 1조 원 규모였던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2014년 7조 원 규모로 커졌다. 한국인들은 왜 아웃도어를 좋아할까. 2014년 한 조사에 따르면 희망하는 여가 공간이 어디인지를 물…
![[책의 향기]“음악이 곧 나” 영혼을 연주한 지미 헨드릭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3/05/76829116.1.jpg)
누구의 것인가와 무관하게 그림은 그림만으로, 글은 글만으로, 음악은 음악만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믿는다. 어떤 예술가에 대한 글을 읽는 일은 그래서 종종 두렵다. 어설프게나마 경계의 표지로 삼기 위해 책장을 넘기는 내내 밴드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의 음반을 거푸 돌려 들었다.…

한국 소비시장에 일본식 가격 파괴가 일상화된 것은 가계의 실질소득 감소, 경제주체의 심리 악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런 현상은 경제성장의 주된 동력 중 하나인 내수(內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 동시에 ‘소비절벽’(소비 급락으로 경제에 충격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