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기업 긴급총회 “지원 아닌 피해보상 해달라”
개성공단은 기업으로 볼 때 대단히 매력적인 곳이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은 월 160달러로 중국·베트남의 절반 수준인데 생산성은 훨씬 높다. 개성공단 부지 초기 분양가도 m²당 4만5000원으로 파격적이다. 여기에 정부가 주는 세금 혜택도 상당하다. 하지만 이 모든…
- 20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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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은 기업으로 볼 때 대단히 매력적인 곳이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은 월 160달러로 중국·베트남의 절반 수준인데 생산성은 훨씬 높다. 개성공단 부지 초기 분양가도 m²당 4만5000원으로 파격적이다. 여기에 정부가 주는 세금 혜택도 상당하다. 하지만 이 모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공장 문 닫는 거냐’고 물어봤었다. 공장이 문을 닫게 되면 어쩌나 걱정하는 표현이었는데, 진짜 이렇게 돼 버리니 그분들(북측 근로자)이 걱정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는지….” 11일 쫓기듯 개성공단을 빠져나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로 입경한 개성공…

북한의 온건파인 김양건 사망 이후 통일전선부장에 오른 김영철 전 정찰총국장(사진)이 노동당 비서 직함으로 동남아 국가인 라오스로 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방문하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노동당 대표단이 11일 평양…
정부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자금원 차단 움직임을 해외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대상은 북한 근로자의 해외 파견을 통한 외화벌이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12일 “북한의 돈줄을 바짝 조일 계획이며 우선 동남아 국가를 상대로 북한 인력 송출 차단에 나서게 될 것”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한중 외교장관이 처음 만났다. 한국이 ‘단호한 제재’를 강조한 반면에 중국은 ‘평화·안정’이라는 차분한 대응에 방점을 찍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40분간 4차 핵실험과 장거리 …
검찰은 4·13 총선을 앞두고 금품 살포 등 각종 불법선거를 효율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공조하는 ‘고발 전 긴급통보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선관위가 불법선거를 적발해도 압수수색 권한이 없어 관련 증거를 강제로 확보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완하자는 취지로 20…
![[토요판 커버스토리]음해… 여론 조작… 고개드는 선거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13/76423316.1.jpg)
부산경남에서는 지역방송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출되는 이상한 일이 생겼다. 이달 초 KNN은 부산경남의 관심 지역구 12곳의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발표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4일 낮 지역 주민들의 페이스북 등에는 ‘오늘 저녁 8시 …
국방부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도입하면 군사적 효용성이 가장 큰 곳에 배치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군 고위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사드 배치 지역을 선정할 때 주변국을 고려하는 것은 비군사적”이라며 “한미 양국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배치한다는 원칙을 …

40mm 기관포를 장착한 우리 군의 핵심 장갑차인 K-21 보병전투장갑차들이 일제히 돌격하고 있다. 개성공단 폐쇄 이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12일 경기 여주시 양촌리훈련장에서 차기 핵심 주력 전차인 K-2 흑표와 K-9 자주포 등 장비 30…
정부가 그동안 정치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혀 왔던 북한 영유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보류하기로 했다. 북한이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북한 비핵화 이전에는 남북 관계 개선도 없다’는 방향으로 대북 정책을 전면 리셋…

북한군 함선 3척에 일본제 민간용 레이더를 장착하는 등 북한이 일본의 민간 제품을 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이달 안보리에 제출할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
정부가 개성공단 임금으로 북한에 유입된 달러가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에 쓰였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2일 “개성공단 북한 측 근로자들의 임금 명목으로 지급된 달러 현금이 북한 노동당 39호실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당…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핵을 포기할 때까지 초강력 제재를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박 대통령 집권 후 3년은 북한 비핵화에 진전이 없더라도 남북관계를 개선하면 김정은이 핵 포기를 선택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조에…
더불어민주당 신기남 의원(4선·서울 강서갑)이 이르면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야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의원이 아들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시험 탈락을 막기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지난달 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당원 자격 정지 3개월의 중징…
개성공단이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제2의 금강산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 향후 남북관계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눈 때문에 집 고치기 공사를 진행할 수 없는 머슴군단. 눈썰매장을 만들어 썰매를 즐긴다. 박정철과 양세형은 내기를 해 지는 사람이 알몸으로 눈밭을 구르는 벌칙을 준다.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군 핵시설 단지 인근에 1년 반 전 남한의 비행장과 도시를 기습 공격 대상으로 상정한 대규모 군사훈련 시설을 건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핵전력 개발과 동시에 특수전 병력을 앞세운 대남 기습 타격 능력 배양에도 역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북한이 지난해부터 핵…

지난해 8월 여당 추천 위원으로 4·16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에 합류했던 이헌 부위원장(사진)이 임명된 지 6개월 만인 12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특조위에 180여 건의 조사 신청 사건이 접수됐지만 조…
강원 원주, 충북 제천에서 주사기 재사용에 의해 C형 간염이 집단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3개월 만의 일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2일 “강원 원주의 한양정형외과를 방문한 환자 중 115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