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수 특검 “우병우 데리고 수사했는데 일은 참 잘해, 일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국정 농단 사건 수사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8·구속 기소) 등 박근혜 정부 핵심 실세들을 줄줄이 포토라인에 세웠다. 수사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총 90일 동안 특검은 많은 국민의 관심 속에 숱한 화제와 뒷이야기를 남겼다.…
- 20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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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국정 농단 사건 수사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8·구속 기소) 등 박근혜 정부 핵심 실세들을 줄줄이 포토라인에 세웠다. 수사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총 90일 동안 특검은 많은 국민의 관심 속에 숱한 화제와 뒷이야기를 남겼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 출신 인사들을 연이어 영입하며 ‘호남 구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맞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의원들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 내며 세(勢) 불리기에 나섰다. 문 전 대표는 3선 의원을 지낸 전남 장성 출신의 김효석 전 의원을 당 대선 후보 경선 캠프…

“(저는) 연정 수준의 협치를 제안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안희정 충남도지사) “안 지사가 자유한국당까지 함께하는 대연정을 말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국가 개혁 과제 동의한다면 누구와도 연정 꾸릴 수 있는 것 아니냐.”(안 지사) …

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 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지지율이 전주보다 상승하며 선두를 굳건히 지킨 반면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지난달 28일과 이달 2일 전국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더불어민주당 내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중심인 김종인 전 대표(사진)의 탈당이 점점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비례대표인 김 전 대표는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일각에서는 김 전 대표의 대선 출마설도 흘러나왔다. 김 전 대표는 3일 기자들과 만나 “탈당이라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 내…
노무현 정부 대통령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3일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전제조건을 달았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면 자신이 나설 수 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 이전에 어떤 결정이든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꼭 밝혀주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3일 자신의 지역구이자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박 대통령께서도 지금 매우 괴로우신 상태에 있을 것”이…

“지난해 초엔 하루에 고기 100kg을 준비해도 다 팔렸어요. 점차 60kg까지 줄였는데 이젠 더 줄여야겠네요.” 3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고깃집 주인 신모 씨(38)는 텅 빈 식당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지난해만 해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시끌벅적하던 테이블은 비었다…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계약 체결에 대한 중국의 전방위 경제보복으로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은 한중관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사드의 실제 배치, 한국 대선 결과 등 변수에 따라 6월 말까지 최소 3개월간 경제 외교 군사 분야로 보복 수…
100회 특집을 맞아 잘살아보세 멤버들이 미국 뉴욕을 찾는다. 미국 교포 출신인 그룹 H.O.T의 토니안이 뉴욕을 깜짝 방문해 지원군으로 나선다. 북한 꽃제비 출신으로 탈북 후 미국에 정착한 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만든 탈북자 장학재단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조지프 김도 특…
중국 정부가 자국 여행사들에 한국 여행 상품을 판매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사드 보복 수위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힘을 앞세운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와 한국의 대응 방안을 점검해본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털어놓은 수사 후일담을 집중 분석한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과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진솔한 만남을 주선하는 채널A ‘청년, 대선 주자에게 길을 묻다’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을 초대했다. 1일 첫 방송에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청년, 대선 주자에게 길을 묻다’는 5일 오후 8시 10분 두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윌버 로스 상무장관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통상 관료들을 만난다.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검토를 거론한 가운데 양국 통상 수장이 만나는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 경제 부…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내에서 사드 배치 반대 행동과 폭력 행동은 없다”며 당국의 방임하에 이뤄지는 민간 차원의 보복 움직임 자체를 부인했다. 그는 또 국가여유국이 주도하는 한국 여행 통제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소문을 믿거나 함부로 이것저것 의…
“중국이 여기서 멈춘다면 미국도 말로 그치겠지만 한국은 물론이고 주한미군 보호에 절대적인 사드 배치에 실질적 악영향을 미친다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미국 워싱턴 외교 소식통은 2일(현지 시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한국을 상대로 보복에 나선 중국에…

여야 대선 주자들은 3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 조치에 일제히 유감을 나타냈다. 다만 사드 배치를 두고 시각차가 여전히 커 사드 문제가 외교 분쟁을 넘어 대선판을 흔들 정치 쟁점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문…

올해 1월 서비스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냈다.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 크게 늘어난 데다 해운업 불황, 해외 건설 부진 등의 악재가 맞물린 결과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서비스수지는 33억6000만 달러 적자로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적…
박영수 특별검사는 3일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50)이 검찰의 세월호 참사 수사에 압력을 넣었다고 밝혔다. 박 특검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우 전 수석의) 세월호 수사 압력은 솔직히 압력으로 인정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 결정을 계기로 자국민의 한국행 여행길을 사실상 금지한 중국의 ‘관광 보복’에 대해 서울 주요 관광지 상인들은 “북한을 잡아야지, 왜 우릴 잡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 동대문 쇼핑센터에서 가방을 판매하는 조모 씨(48·여)는 3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