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방울 부회장, ‘망치로 PC 부숴라’며 증거 인멸”
쌍방울그룹 실소유주인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이 8개월간의 해외도피 중 태국 유명 휴양지에 있는 2층 규모 풀빌라에 머물면서 한국에서 유명 가수를 불러 생일파티를 여는 등 ‘황제 도피’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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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실소유주인 김성태 전 회장(수감 중)이 8개월간의 해외도피 중 태국 유명 휴양지에 있는 2층 규모 풀빌라에 머물면서 한국에서 유명 가수를 불러 생일파티를 여는 등 ‘황제 도피’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
![[단독]유동규 “김인섭 횟집서 이재명-정진상과 어울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8/117788100.2.jpg)
검찰이 이른바 ‘백현동 로비스트’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및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여러 차례 만나 친분을 쌓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 제1회 월드컵 개최국인 우루과이를 포함한 남미 4개국이 2030년 월드컵 공동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등 4개국 체육장관과 축구협회장은 7일 아르헨티나 에세이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년 월드컵 공동 유치를 국제축구연맹(FI…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시간 ‘6분 단축’을 새 시즌 목표로 내세웠다. KBO는 “2023시즌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KBO는 기존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해 정규시즌 720경기의 평균 소요 시간(9이닝 기준)을 지…

전국 초중고교에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어떻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야 학습에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2022년 학생 스마트 기기 활용 학습 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

아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50억 원(세후 25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불법 정치자금 5000만 원을 받은 혐의에는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이 내려졌다. 뇌물공여 등의 …
올 1학기부터 서울 지역 고등학생들은 박사급 대학 연구자들과 심층 독서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4월부터 ‘서울형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의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인문·사회·자연·예술…

8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2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졸업식에선 평균 연령 70세인 만학도 30여 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겨울철 차고 건조한 날씨로 우리 몸에서 손상을 가장 잘 입을 수 있는 부위가 손등이다. 가렵고 뻣뻣해지는 증상뿐만 아니라 피부가 갈라지기도 하고 신경까지 예민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한 상태를 손 건조증이라고 한다. 이운하 인제대 상계백병원 피부과 교수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강원 춘천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강원도 전직 고위 공무원 A 씨(61)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경 춘천시 서면 삼악산 폭포 인근에서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 씨는 2일 오전 5시경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나간 뒤…
서울시가 올 4월로 예고한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방안 중 하나로 멀리 이동할수록 버스요금을 더 부과하는 ‘거리비례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가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의회에 보낸 ‘대중교통 요금 조정 계획안’에서 버스도 지하철처럼 탑승 거리가 10km를 넘을 경우 추가 …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시행하는 캥거루 케어 아시나요?” ‘캥거루 케어’란 부모가 아이를 가슴에 안고 일정 시간 동안 피부를 맞대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 모습이 마치 주머니 안에서 새끼를 키우는 캥거루와 닮아 캥거루 케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부모 품에서 회복을 돕는 캥거루…
당초 4월로 예정됐던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의 연금개혁안 발표가 무산됐다. 8일 연금특위가 산하 민간자문위원회(자문위)가 석 달 동안 논의했던 ‘내는 돈’과 ‘받는 돈’을 조정하는 개혁 방향을 뒤집으면서 사실상 연금개혁의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연금특위 여야 간사인…
![[만화 그리는 의사들]〈261〉뷔페 대처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9/117795989.8.jpg)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감행하는 일부 대학들을 향해 “유감”이라고 8일 밝혔다. 하지만 뚜렷한 등록금 인상 억제 정책을 내놓지는 못해 ‘읍소에 가까운 경고’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립대들 사이에서 지난 15년간의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악화를 더 이상 견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이태원 핼러윈 참사 책임을 둘러싼 공방은 치열하게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여야 간 공방은 어떻게 전개될지 짚어본다.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8일 한 시민이 아이와 함께 그림을 관람하고 있다. 노원문화재단이 26일까지 개최하는 ‘철길 따라 보는 풍경전’에선 기차역 주변 명소, 달리는 열차의 차창 밖 풍경 등을 담아낸 풍경화 29점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취업을 못 한 청년에게 최대 30만 원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부 시군에서 추진해오던 사업을 경기도가 확대 실시하는 것인데, 청년에게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는 자체적으로 …

“월지(月池)에는 ‘통일신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양은경 부산대 고고학과 교수의 말이다. 삼국을 통일한 신라 문무왕이 별궁인 동궁을 지으며 674년 조성한 경북 경주시 월지에서는 1974년부터 2년간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토기와 기와, 금속공예품, 불상, 목간(木簡) 등 3만…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해 암사역사공원 조성 사업에 39억 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암사동 선사유적지 일대 11만198㎡를 암사역사공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공원에는 유아숲놀이터와 숲체험장, 피크닉장 등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