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이어 금감원장도 은행 공공성 강조… “과도한 수익 추구 안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의 과도한 수익성 확대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공공재’ 측면을 강조한 가운데 정부의 금융권 기강 잡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고금리에 고물가까지 겹쳐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힘든 상황에서 지난해 사상 …
- 2023-02-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은행들의 과도한 수익성 확대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의 ‘공공재’ 측면을 강조한 가운데 정부의 금융권 기강 잡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고금리에 고물가까지 겹쳐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힘든 상황에서 지난해 사상 …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 선생(1872∼1909·사진) 동상을 고국인 영국에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베델 선생은 대한매일신보와 영자신문을 창간해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하는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영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4일(현지 시간) 베델 선…

현재 ‘만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높이자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 2012년부터 2년 간격으로 진행하는…
지난해 한 건설 장비업체와 월 380만 원의 계약을 체결한 타워크레인 기사 A 씨는 건설업체에 매달 600만 원의 월례비를 추가 요구했다. 그가 타워크레인 속도를 고의로 늦추며 공사를 지연하자 건설사는 어쩔 수 없이 월례비를 지급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기사 1명당 월급이 1000만…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스핀구름 응축 현상을 통해 새로운 양자 물질을 발견했다. 임현식 동국대 교수팀은 극저온 실리콘 금속에서 이 같은 현상을 확인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피직스’ 2월 7일 자에 발표했다. 스핀구름은 금속이나 반도체 안에서 불순물의 자성(자기·磁氣)을 양자역학적…

더불어민주당이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문제와 관련해 “중앙정부가 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을 보전, 지원하는 ‘공익서비스에 따른 손실보전 지원(PSO)’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우선 처리하면 무임승차 연령 상향 논의도 가능하다”며 “정부 여당이 이 법안의 조속한 처리에 함께 나서 달라”고…

지난해 1월부터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을 책임지고 있는 뉴욕경찰(NYPD) 출신의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63)이 1일(현지 시간) 주뉴욕 한국총영사관저를 방문했다고 뉴욕총영사관 측이 5일 밝혔다. 현직 뉴욕시장이 한국 총영사관저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총영사관 측은 애덤스 시장과 김…

정부와 여당이 지난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 쟁점이었던 ‘안전운임제’를 폐지하고 화주 처벌 조항을 없앤 ‘표준운임제’ 도입을 추진한다. 화물차 기사에게 2000만∼3000만 원씩 받고 번호판만 빌려주는 이른바 ‘번호판 장사’를 하는 지입 전문 회사는…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사진)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TEMPTATI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한국 그룹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건 방탄소년단(BTS·2018년), 슈퍼엠(2019년), 스트레이…
다렌 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이 특허청 초청으로 7∼11일 방한한다. WIPO는 지식재산 관련 26개 국제 조약을 관장하는 유엔 전문기구로 지식재산권을 국제적으로 보호하는 국제특허출원과 국제상표출원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 첫 순방국으로 한국을 택한 탕 사무총장은 이인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에 유창수 전 주택정책실장(53·사진)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유 신임 부시장은 서울시립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조경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6∼2011년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지난해 8월 공모를 거쳐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으…

국가정보원이 경찰·검찰과 함께 한시적으로 ‘대공 합동수사단’을 운영한다. 6일 국정원에 따르면 대공 합동수사단은 이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함께 내사 및 수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대공수사 기법을 경찰에 공유하고, 파견 검사는 법리 검…
김인호 단국대 동물자원학과 교수와 윤철희 서울대 동물생명공학과 교수가 ‘제7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글로벌 동물영양 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 농수축산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 박용철 ◇농림축산식품부 〈승진〉 ▽국장급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김철 〈전보〉 ▽과장급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총괄과장 정용호 ◇환경부 〈전보〉 ▽과장급 △녹색전환정책관실 녹색전환정책과장 서영태 △대기환경정책관실 교통환경〃 이경빈 △자원…

“피고인 조국은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도 객관적 증거에 반하는 주장을 하면서 잘못에 대해선 여전히 눈을 감은 채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3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는 6일 판결문을 통해 양형 이유를 이…

“참 소심했어요. 그런데 공만 들면 완전 적극적으로 돌변했던 거죠.” 한국 여자 골볼 대표 심선화(31·서울시청)는 운동을 처음 시작했던 중1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다. “요즘에도 성격유형지표(MBTI) 검사를 해보면 ‘I’(내향형) 그 자체가 나온다”는 심선화는 “제일 좋아하는 음…
![[단독]전복 어선 11개월새 4차례 검사-정비… 경찰, 선체 결함 수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2/07/117765324.1.jpg)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지난해 3월 진수 후 11개월 동안 총 4차례 검사 및 정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해경은 청보호가 검사와 정비를 반복한 이유가 선체 결함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이날까지 실종자 9명 중 5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6일 전남 …

자타공인 세계 최강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에 미국인 지도자가 부임했다. 한국 양궁 지도자들은 세계 각국에서 지휘봉을 잡아 왔지만 외국인 지도자가 한국 선수들을 가르치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대한양궁협회는 6일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팀에 리오 와일드 감독(50·사진)이 부임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6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끝난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5차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했지만 의외의 복병과 마주했다.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린샤오쥔(임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