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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법원, 300명인 재판연구원 최대 2배로 증원 추진

      [단독]대법원, 300명인 재판연구원 최대 2배로 증원 추진

      최근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의장 김명수 대법원장)에서 재판연구원(로클러크)을 2~3년 안에 최대 2배 안팎으로 늘리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임기 3년인 재판연구원은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서 임용돼 사건의 심리와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며 판사를 …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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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도 SON 본받았으면…” 런던 거리 장식한 ‘찰칵 세리머니’

      “아들도 SON 본받았으면…” 런던 거리 장식한 ‘찰칵 세리머니’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30·토트넘)의 대형 벽화가 영국 런던에 등장했다. 그라피티 작가 그내셔는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를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EPL 웨스트햄의…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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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北, 댐 방류땐 사전통지를”… 北, 수용여부 답없어

      정부 “北, 댐 방류땐 사전통지를”… 北, 수용여부 답없어

      통일부가 장마로 임진강 수위가 높아지자 북한 측에 댐 방류 시 미리 통지해달라고 28일 공개 요구했다. 정부는 이날 서해지구 군통신선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구두로도 통지했다. 다만 북측은 수용 여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남북 합의에 따라 …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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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옥순 별세 外

      ◇김옥순 씨 별세·박경민 소연 씨 모친상·김태균 미디어펜 편집국장 장모상=28일 경기 성남중앙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31-799-5200 ◇윤미량 전 통일교육원장 별세=27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779-1526 ◇이선례 씨 별세…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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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교육부 外

      ◇교육부 △지방교육자치팀장 박진하 △국립특수교육원 총무과장 김선화 △서울교대 총무처장 이홍열 △춘천교대 〃 전두인 △제주대 입학관리과장 박시현 ◇국립공원공단 ▽실장급 △감사실장 박영준 △사회가치혁신〃 노회동 ▽부장급 △총무회계부장 김은창 △공원계획〃 강길영 △환경관리〃 설정욱 △시…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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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로 집 사거나 전월세땐 지역건보료 깎아준다

      대출로 집 사거나 전월세땐 지역건보료 깎아준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전월세를 얻은 사람의 건강보험료를 깎아 주는 주택금융부채 공제제도가 9월 보험료 납입분부터 적용된다. 보유 주택의 공시가격이나 임차한 주택의 전월세 보증금이 5억 원 이하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74만 가구가 월평균 2만2000원씩 보험료 삭감 혜택을 볼 것으로…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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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법무부-검찰인사

      ◇법무부 <전보> ▽본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 △법무과장 최재아 △통일법무〃 김태헌 △법조인력〃 이준호 △형사기획〃 용성진 △공공형사〃 박규형 △국제형사〃 이지형 △형사법제〃 윤원기 △인권조사〃 이유선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 △총괄교수 김남순 △교수 이태일…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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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강풍 이어 수도권 내일까지 300㎜ 물폭탄

      열대야-강풍 이어 수도권 내일까지 300㎜ 물폭탄

      최근 전국 곳곳에서 이례적인 ‘6월 열대야’가 발생한 데 이어 28일에는 장맛비와 함께 태풍에 준하는 강풍까지 부는 등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시민 피해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기상청이 28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엔 30일까…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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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공예박물관, 내달 ‘로에베 공예상’ 전시회

      서울공예박물관은 7월 한 달 동안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예상 결선에 오른 작가 30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2016년 스페인의 패션 브랜드 로에베 재단이 공예작가를 후원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 해마다 전 세계 공…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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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주민 여러분, 온라인 한국어교육 받으세요”

      서울시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을 시작한다. 시는 ‘서울시 온라인세종학당’을 7월부터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이버 한국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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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 내달부터 1 대 1 진로-진학컨설팅

      서울시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에서 다음 달부터 진로·진학 전문 교사가 개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런에서 진로·진학에 중점을 둔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진학 컨설팅과 대학 편입학…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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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과학기술인상 선양국 교수

      최고과학기술인상 선양국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리튬이차전지 핵심 기술을 개발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상용화에 기여한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60·사진)를 ‘2022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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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고 체험하고 여행 재미까지… 여름휴가, ‘산업관광’ 떠나볼까

      배우고 체험하고 여행 재미까지… 여름휴가, ‘산업관광’ 떠나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서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아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이 있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문화적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현장 등을 관광자원으로 이용하는 ‘산업관광…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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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을 이해한다는 건 눈물을 이해하는 것”

      “인간을 이해한다는 건 눈물을 이해하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원고는 악필이 됐다. 2019년 11월 6일 원고는 정돈된 글씨로 썼다.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했다. 이에 비해 2022년 1월 23일 쓴 글은 읽기 힘들 정도로 뒤틀렸다. 검은 펜으로 삐뚤빼뚤 써내려간 글씨에선 육신의 고통이 느껴졌다. 고인은 “죽음이 죽는 순간…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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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부도’ 스리랑카… “전기료 835% 인상을”

      지난달 19일 국가부도를 선언한 후 원유 재고량이 이틀 치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에너지 대란에 시달리고 있는 스리랑카에서 적자를 견디지 못한 국영전력회사 CEB가 정부에 전기료 835% 인상을 요구했다고 AFP통신 등이 27일 보도했다. 1분기(1∼3월) 적자만 1억8500만 달러(…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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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경찰 분리가 시대적 흐름[기고/김선택]

      행안부-경찰 분리가 시대적 흐름[기고/김선택]

      역사적으로 경찰 제도 논의의 핵심 화두는 ‘경찰에 대한 정부의 간섭을 어떻게 제한하는가’였다. 1960년 4·19혁명 이후에는 관권 선거에 동원된 경찰의 정치적 중립화가 핵심 과제였다. 헌법에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 보장에 필요한 기구를 정부조직법에 두도록 명시했고, 이를 반영한 경찰법…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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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10대 21명, 술집서 집단사망… 독극물 수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술집에서 10대 청소년 21명이 알 수 없는 사인으로 집단 사망했다. 현지 수사당국은 이들이 독극물 중독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25일 남아공 동남부 이스턴케이프주에 있는 항구도시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에서 13…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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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받고 있다는 착각’[바람개비/윤태진]

      ‘보호받고 있다는 착각’[바람개비/윤태진]

      인터넷은 한때 ‘표현의 자유’로 대변되는 공간이었고 그로 인한 가능성에 모두가 열광했다. 하지만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 플랫폼이 개인과 집단으로부터 온갖 정보를 수집해 거대한 힘을 얻게 되면서 불가피한 정보의 왜곡이 생기기 시작했다. 또 정부, 권력자와 결합해 예상치 못한 부작…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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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한 것만 조목조목 따지는 부모[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잘못한 것만 조목조목 따지는 부모[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잘 시간이다. ○○이(만 4세)는 양치질도 하고 잠옷도 갈아입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가 젤리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아빠는 한숨을 푹 쉬면서 “자기 전이고, 양치까지 다 했는데 지금 젤리를 먹으면 되겠어? 안 되겠어?”라고 한다. 아까까지 젤리를 먹고 싶다고 말하던 아이는 갑자기 …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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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간 별일없던 홍콩, 3년새 모든게 변해”… 중국화 급가속

      “22년간 별일없던 홍콩, 3년새 모든게 변해”… 중국화 급가속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후 22년간 별일이 없었는데, 2019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후 3년 만에 모든 게 변했습니다.” 홍콩에서 약 30년째 거주하고 있는 교민 김모 씨(자영업)는 27일 전화 인터뷰에서 “‘홍콩의 중국화’ 속도가 너무 빨라 우려스럽다. 반…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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