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반미 핵심축’ 된 北… “전략적 협조 새 이정표”
7년 만에 이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북-중 관계는 ‘전통적 우호 관계’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한 단계 격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 주석은 북-중 관계를 “새로운 정세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담은 관계…
-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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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이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북-중 관계는 ‘전통적 우호 관계’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한 단계 격상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 주석은 북-중 관계를 “새로운 정세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담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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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낮추면서 공식 회의록도 남기지 않은 채 내부 결재만으로 규정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
![[단독]노란봉투법 석달… “노조 요구 하나만 인정돼도 진짜 사장” 판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0/134081691.1.jpg)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이 이달 10일로 시행 3개월을 맞은 가운데 법 적용 여부를 판단하는 지방노동위원회가 “하청 노조가 요구한 의제 중 하나라도 인정되면 기업은 교섭에 나서라”는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과 근로 조건, 임금 등 여러 교섭 의제 중 한 가지만 사…

7년 만에 이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평양 방문으로 북-중 관계가 한층 공고해지면서 동북아 안보 질서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이뤄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통해 북-중 관계 복원에 시동을 건 데 이어 이번 시 주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북-중 혈맹의 상징인 ‘조중(북-중) 우의탑’을 참배하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6·25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 나아가 반미 연대를 대내외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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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홍명보호’는 옷 때문에 첫 경기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승률이 훨씬 높은 붉은색 안방 유니폼(왼쪽)을 입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게 됐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입을 유니폼을 9일 …
![[오늘의 운세/6월 1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0/134081623.1.jpg)
● 쥐48년 돈 쓰는 재미와 사람 만나는 즐거움.60년 좀 더 너그러운 마음가짐 필요.7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인정해 줄 것.84년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96년 이미지 상승하고 대인관계 호전.08년 주변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면 예상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며 안정된 하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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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3월 대전 안전공업 참사 이후 정부가 비슷한 업종과 작업 물질을 다루는 화재 고위험 공장 2916곳을 대상으로 한 긴급 안전 점검에서 총 829건의 불법 건축 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안전공업 참사 당시 다수의 인명 피해는 대피로 등이 부족한…
![트럼프 성추문 등 변호한 블랜치, 법무장관에[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80724.3.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석인 법무부 장관에 자신의 형사사건을 변호했던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권한대행(사진)을 지명했다. ‘반(反)무기화 기금’을 둘러싸고 백악관과 집권 공화당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블랜치 지명자의 미 상원 인준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백악관은…
![[헬스캡슐]AI 윤리 기준-뇌 질환 치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75890.1.jpg)
■ AI 윤리 기준-뇌 질환 치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지난 9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제20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를 수호하고 가톨릭 생명윤리를 사회 안에 확…
![국민연금 임의 가입 해놓으면 ‘제2의 월급통장’[기고/장재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72837.3.jpg)
최근 미국에서는 ‘복리의 마법’ 효과를 활용한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국 재무부가 출시한 ‘트럼프 계좌’다. 태어나면 정부가 1000달러(약 155만 원)를 지급하고 이후 부모와 친척, 고용주 등이 합산해 연간 5000달러(약 774만 원)까지 추가 납…
![환자 중심 신약 정책의 마지막 퍼즐은 빠른 건보 급여 적용[홍은심 기자와 읽는 메디컬 그라운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72693.2.jpg)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을 평균 420일에서 240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이 혁신 신약을 더욱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신약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치료법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허가 절차를 효율화하겠다는 방향 자체는 의미가 있다…
![[지표로 보는 경제]6월 1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81268.1.jpg)

2030 젊은 세대에게 맛집의 의미는 단순하지 않다. 잘 먹고, 잘 자고, 다음 날의 컨디션과 멘털까지 관리할 수 있는지까지를 포함하는 입체적인 공간이다. 일상을 설계하는 라이프스타일 코드인 ‘웰니스’ 트렌드가 외식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식당과 바, 카페는 새로운 질문에 답…

꾸덕, 바삭, 쫀득…. 최근 디저트 업계에서 식감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디저트를 먹는 행위 자체를 재미와 경험으로 소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식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식감을 앞세운 디저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투썸플레이스는…
![고독사 예방은 안부 묻는 일에서 시작된다[기고/이정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6/09/134081210.1.jpg)
며칠째 문 앞에 그대로 놓인 발효유. 쌓여가는 우편물. 30년 넘게 전북 군산에서 활동해 온 hy 프레시 매니저 이현숙 씨는 어느 날 홀몸 어르신 댁 앞에 그대로 놓인 제품과 쌓인 우편물을 보고 이상함을 감지했다. 즉시 주민센터에 연락했고 경찰과 함께 문을 열어 홀로 쓰러진 어르신을 …
![[사설]부동산 세제, ‘총부담 관점’서 취득-보유-양도稅 균형 잡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0/134081730.1.jpg)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며 보유세 인상을 공식화했다. 5개월 전 신년 기자회견 때 “세금으로 집값을 잡는 것 웬만하면 안 하겠다”고 했던 것과는 달라진 기류다. 그러면서 “세제 문제는 7월 말이 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사설]중국의 ‘북핵’ 침묵… 불량국 비호하는 ‘위험한 친선’은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9/134081399.1.jp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일 1박 2일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각각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이라며 북-중 관계의 격상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양국의 주권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에서 “만족한 견해 일치”를 이뤘다고 북한 매…
![[사설]민의와 엇나가는 與野 당권파… 선거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6/133934210.1.jpg)
여야 당권파들이 6·3 지방선거로 나타난 민의와 엇나가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9일 22대 후반기 국회에서 상임위를 독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장동혁 대표의 선거 패배 책임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16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