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어주는 AI의 진화… 죽음 전할땐 착 가라앉은 목소리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을까. 모르겠다.” 알베르 까뮈의 소설 ‘이방인’ 첫 문장을 오디오북으로 들어봤다. 마치 죽음의 의미를 곱씹듯 착 가라앉은 목소리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런데 이 목소리는 성우가 읽은 게 아니다. 인공지능(AI)이 만든 목소리다. 최근 ‘듣…
- 2025-08-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을까. 모르겠다.” 알베르 까뮈의 소설 ‘이방인’ 첫 문장을 오디오북으로 들어봤다. 마치 죽음의 의미를 곱씹듯 착 가라앉은 목소리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런데 이 목소리는 성우가 읽은 게 아니다. 인공지능(AI)이 만든 목소리다. 최근 ‘듣…
![[단독]‘AI 상담사’가 찾은 복지사각 26만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91509.1.jpg)
50대 김모 씨는 최근 거주지 주민센터로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메시지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읍면동 AI 복지 상담 전화를 꼭 받아주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30분 뒤 김 씨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왔고 발신자는 자신이 ‘인공지능(AI…
![[단독]‘지게차 결박’ 50대 가해자, 4년전에도 묶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88761.1.jpg)
전남 나주시의 한 벽돌 공장에서 이주노동자가 벽돌 더미에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진 사실이 최근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같은 공장에서 동일 인물이 4년 전에도 또 다른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결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노동 당국 등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 벽돌 공장에서는 한…
![反中매체 설립자 라이 석방, 美中 무역협상 의제로[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91479.1.jpg)
홍콩 유명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자이자 대표적인 반(反)중국 인사인 지미 라이(78)의 재판이 14일 홍콩에서 재개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도 그의 석방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CNN 등이 13일 보도했다. 1995년 라이가 창간한 반중 매체 핑궈일보…
![[지표로 보는 경제]8월 1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4/13219134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