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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된 물 마시던 아이들에…적금 깨서 1000만원 기부한 직장인[따만사]

      오염된 물 마시던 아이들에…적금 깨서 1000만원 기부한 직장인[따만사]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베푸는 경험’지난해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모 씨는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가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삶을 누리게 해준 세상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김 씨는 자신이 가진 걸 나누기로 했다. 기부를 결심한 그는 글로벌 아동권리…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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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 두는 줄”…주차 자리 4칸 차지한 신종 빌런 [e글e글]

      “바둑 두는 줄”…주차 자리 4칸 차지한 신종 빌런 [e글e글]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 한 대가 무려 주차 자리 4칸을 차지한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져 차주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처음 보는 주차 자리 4칸을 차지한 빌런’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글쓴이는 “주차 자리 2칸을 차지하거나 …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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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전공의마다 담당 교수 배정 ‘1대1 실습’… 전문의 역량 키워

      캐나다, 전공의마다 담당 교수 배정 ‘1대1 실습’… 전문의 역량 키워

      “오전 9시에 출근해 환자 기록을 보다 오전 10시부터 외래 환자를 진료합니다. 그리고 환자 진료가 끝날 때마다 교수로부터 피드백을 받습니다.” 15일(현지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웨스턴대 산하 빅토리아병원 진료실. 이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데니스 커리 씨는 …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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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 수술 전문 간호사가 절개-상처 봉합… 전공의 역할 대신해

      “개복 수술을 했는데 마지막 환자 복부 봉합은 간호사가 했습니다.” 16일(현지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마켓 사우스레이크지역병원. ‘수술 전문 간호사(RNFA)’ 케런 치아 씨는 “방금 수술을 마치고 환자를 중환자실로 옮겼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환자 옆으로 가서 모니터를 보며…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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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 없는 영안실 노렸다…시신 100여구에 ‘끔찍한 짓’

      CCTV 없는 영안실 노렸다…시신 100여구에 ‘끔찍한 짓’

      영국에서 영안실에 안치된 시신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2년간 100여구의 시체를 성적으로 착취한 남성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BBC,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올해에만 35구의 시신에서 범죄 정황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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