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언론인협회,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 결의문 채택
국제언론인협회(IPI)가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각국의 언론 탄압 사례로 언급하며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한국신문협회가 23일 밝혔다. IPI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15~17일(현지 시간) 총회를 열고 언론 보도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규정한 ‘가짜뉴스법’(언론…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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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론인협회(IPI)가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각국의 언론 탄압 사례로 언급하며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한국신문협회가 23일 밝혔다. IPI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15~17일(현지 시간) 총회를 열고 언론 보도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규정한 ‘가짜뉴스법’(언론…

국제언론인협회(IPI)가 지난 15일~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철회할 것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한국신문협회가 23일 밝혔다. IPI는 결의문에서 “독립 저널리즘을 방해할 몇몇 새로운 법적 및 규제 조치에 …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주요 언론단체들이 대안으로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단체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

국가인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처리를 강행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17일 일부 조항에 문제가 있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대표적 독소 조항인 징벌적 손해배상과 기사 열람 차단 청구권의 문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민주당은 개정안에서 허위·조작…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6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고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해 진행자 김어준 씨가 “법조 쿠데타”라고 비판하는 등 일방적인 주장을 방송한 …
중견기업 호반건설이 서울신문을 인수하게 됐다. 15일 서울신문 등에 따르면 서울신문의 2대 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은 13∼15일 ‘호반건설의 우리사주조합 지분 인수 제안 동의’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찬성 57.84%, 반대 42.16%로 통과됐다. 현재 서울신문의 지분은 기획재정부 30.…
언론 및 시민 단체들이 여야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협의체 구성을 비판하면서 사회 각계가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에서 9일 열린 ‘언론·표현의 자유와 미디어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모색’ 긴급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동원 전국언…
![[단독]수신료 인상 추진 KBS, 80억 넘는 골프·콘도 회원권 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06/109121828.1.jpg)
수신료 인상을 추진 중인 KBS가 80억 원이 넘는 골프·콘도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는 광고 수입 감소 등을 이유로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방만한 경영을 개선하려는 자구노력이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동아플래시100]“국가 대신 자유를!” 검은 옷 입은 혁명가들의 첫 재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9/03/109074764.1.jpg)
플래시백 1925년 10월 27일 경성지방법원 제7호실 안팎은 꽤 어두운 분위기였습니다. 피고들은 물론이고 방청객들 중에서도 검은색 옷차림을 한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죠. 일제가 나라를 빼앗은 뒤 흰옷을 입지 말라고 강제한 탓만은 아닌 듯했습니다. 피고들과 방청객 일부가 품은 이념 때…

한국기자협회 등 5개 언론단체는 여야가 합의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협의체 구성에 반대하며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합의기구를 만들어 독자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온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놓고 여야가 30일 하루에만 네 차례 원내대표 회동을 했지만 결국 결렬됐다. 여야는 31일 오전 10시 회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두 차례 모인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이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
주요 언론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철회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관훈클럽, 대한언론인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신문협회(WAN-I…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한목소리로 반대 투쟁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정문 앞에서 언론단체 등이 진행 중인 ‘언론독재법 철폐를 위한 범국민 필리버스터 투쟁’ 현장을 찾아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북한…
본보는 독자 여러분의 요청으로 8월 30일자부터 TV편성표를 다시 게재합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소개 코너를 신설하는 등 콘텐츠와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새 편성표는 주중과 주말 모두 A섹션에 싣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지 아사히신문에 이어 중도 성향 마이니치신문도 29일 사설을 통해 한국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폭주에 대해 비판했다. 마이니치는 ‘한국 미디어법 개정안, 언론통제로 이어질 우려’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국 여당이 미디어 관련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 전문가들을 과소평가했다.” 뱅상 페레뉴 세계신문협회(WAN-IFRA) 최고경영자(CEO·사진)는 26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채널A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뭣도 모르니까” 발언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25일 송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국내 주요 언론단체들이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30일 언론중재법 개정 반대 시위를 벌인다. 이날 법안 통과 시 위헌심판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관훈클럽, 대한언론인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30일 오후 국회…

“언론 전문가들을 과소평가했다.” 뱅상 페레뉴 세계신문협회(WAN-IFRA)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채널A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뭣도 모르니까” 발언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25일 송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동아플래시100]최초(?)의 기사형 의견광고 “부당해고 철회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27/108788024.1.jpg)
플래시백처음엔 기사인 줄 알고 놀랐습니다. 얼핏 보기에 영락없이 기사였으니까요. 1단 크기 광고 바로 아래 실려 있으니까 당연히 광고여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1단 광고는 요즘에야 나오는 ‘부양(浮揚)’광고, 즉 기사 가운데 떠있는 광고가 됐겠죠. 동아일보 1925년 10월 27일…

국경없는기자회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잘 모르고 한 말”이라고 평가절하한 언론중재법 관련 발언에 대해 정면 비판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25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뭣도 모르니깐 그냥 우리나라 언론단체가 쓰면 인용한 것”이라며 “우리 사정을 어떻게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