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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9>曰不爲者와 與不能者之形이 何以異잇고…

      맹자는 제나라 宣王(선왕)이 왕도정치를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자 제선왕은 하지 않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했다. 여기서 맹자는 매우 유명한 비유를 들게 된다. 할 수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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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민정음 해례본 러시아어판 발간

      국립국어원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쉽게 풀이한 '알기 쉽게 풀어쓴 훈민정음'의 러시아어판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훈민정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알기 쉽게 풀어쓴 훈민정음'의 영어판, 중국어판을 발간한 데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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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8>然則一羽之不擧는 爲不用力焉이며…

      맹자는 제나라 宣王(선왕)이 왕도정치를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곧 제나라 선왕은 惻隱之心(측은지심)을 지니고 있거늘 그 마음을 백성을 위한 정책에 推廣(추광)하지 않아 功效(공효)가 나타나지 않을 뿐이라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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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7>今에 恩足以及禽獸로되 而功不至於百姓者는…

      맹자는 비유의 말을 한 후 곧바로 이어 제나라 宣王(선왕)이 惻隱之心(측은지심)을 지녀서 仁政(인정)을 실행할 수 있는데도 그 마음을 백성을 위한 정책에 推廣(추광)하지 않아 功效(공효)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직선적으로 따졌다. 恩은 흔종에 끌려가는 소를 불쌍히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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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6>曰 有復於王者曰 吾力足以擧百鈞이로되…

      맹자는 제나라 宣王(선왕)이 惻隱之心(측은지심)을 지녀서 仁政(인정)을 실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고는, 위와 같이 비유의 말을 했다. 이 비유는 潛在(잠재) 능력이 있는데도 자각하지 못하거나, 자기 능력을 알면서도 發揮(발휘)하지 않는 사람을 覺醒(각성)시킬 때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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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생 500주년 학술강연회…“하서 김인후 선생의 절의와 도학 호남 시가 문학-의병 정신에 영향”

      조선시대 성리학의 대가인 하서(河西) 김인후 선생(1510∼1560)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강연회가 15일 오후 광주 서구 서동 광주향교 유림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하서 김인후 선생 탄생 500주년기념 문화축전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학술대회에는 유한상 필암서원 수석집

      • 20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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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5>王說曰詩云他人有心을 予忖度之라 하니…

      맹자는 제나라 宣王(선왕)이 흔鍾(흔종)에 끌려가는 소를 보고 양으로 대신하게 한 것은 仁을 실행하는 교묘한 방법이라 규정하고 백성들이 소를 아까워했다고 비난하더라도 해가 되지 않으리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제선왕은 ‘시경’ 小雅(소아) ‘巧言(교언)’편의 구절을

      •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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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4>曰無傷也라 是乃仁術也니…

      군자는 부엌을 멀리한다는 옛말이 ‘양혜왕·상’ 제7장의 바로 이 단락에서 나왔다. 제나라 宣王(선왕)은 흔鍾(흔종)을 위해 끌려가는 소를 보고는 양으로 대신하게 했는데 백성은 왕이 소를 아까워한다고 여겨 비난했다. 제선왕은 짐승이 死地(사지)로 나아감을 측은하게

      • 201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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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3> 曰王은 無異於百姓之以王爲愛也하소서 以小易大어니…

      제나라 宣王(선왕)은 흔鍾(흔종)에 쓰려고 소를 끌고 가는 자를 보고는 소 대신 양으로 대신하라고 했다. 맹자는 그 행위가 惻隱之心(측은지심)의 발로임을 알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백성은 왕이 소를 아까워했다고 여겨 비난한다고 전하자, 제선왕은 일국의 군주가 소 한

      •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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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2>王曰然하다 誠有百姓者로다마는…

      제나라 宣王(선왕)은 종의 표면에 피를 바르려고 소를 끌고 가는 자를 보고는 소 대신 양으로 하라고 했다. 백성은 왕이 소를 아까워해서 그런 것이라고 수군거렸지만 맹자는 不忍殺(불인살)의 惻隱之心(측은지심)이 發露(발로)한 것이리라고 보았다. 제선왕은 맹자의 말이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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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1>曰有之하니이다 曰是心이 足以王矣리이다

      맹자는 제나라 宣王에게 그가 왕 노릇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니고 있음을 自覺(자각)시키기 위해 제선왕의 신하 胡흘(호흘)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꺼냈다. 호흘에 따르면 제선왕은 종의 표면에 짐승 피를 바르려고 소를 끌고 가는 자를 보고는 소 대신 양으로 대신하라고 했다

      •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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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000>曰臣聞之胡흘하니 曰王坐於堂上이어시늘…

      맹자와 제나라 宣王의 대화가 이어지는데, 대화 속에 남의 말을 인용하고 있고 그 인용 속에 또 대화가 들어 있어서 조금 복잡하다. 맹자는 제선왕의 신하 胡흘(호흘)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사실이냐고 제선왕에게 물었다. 호흘에 따르면, 어느 날 제선왕은 종의 표면에 짐승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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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999>曰若寡人者도 可以保民乎哉잇가…

      맹자는 제나라 宣王의 요청과는 달리 覇道(패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王道를 화제에 올렸다. 제선왕은 호기심을 갖고 왕도를 실행하는 방안을 물었는데 맹자는 “백성을 보호하고 왕 노릇을 하면 이것을 막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제선왕은 자신

      • 20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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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998>曰德이 何如면 則可以王矣리잇고…

      ‘양혜왕·상’ 제7장인 ‘保民而王’장의 계속으로 맹자와 제나라 宣王(선왕)의 문답이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갔다. 제선왕은 자기 나라가 천하를 制覇(제패)하게 되길 기대하여 춘추시대 제나라 환공이나 진나라 문공의 사적에 대해 듣고자 했다. 하지만 맹자는 覇道(패도

      •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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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997>齊宣王이 問曰齊桓晉文之事를 可得聞乎잇가…

      ‘양혜왕·상’ 제7장은 제나라 宣王(선왕)과의 문답을 실었다. 제선왕은 춘추시대 제나라가 위세를 떨쳤던 시기를 추억하고, 자기 나라가 강대국으로서 천하를 制覇(제패)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래서 제나라 환공이나 진나라 문공이 覇權(패권)을 쥐었던 시절의 이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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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996>今夫天下之人牧이 未有不嗜殺人者也니…

      ‘양혜왕·상’ 제6장의 마지막이다. 맹자는 양양왕에게 사람 죽이기 좋아하지 않는 자가 천하를 통일할 것이며, 사람 죽이기 좋아하지 않는 군주에게 천하 사람들이 돌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고서 사람 죽이기 좋아하지 않는 군주의 나라가 興起하는 모습을 벼 싹의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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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995> 王은 知夫苗乎잇가 七八月之間에…

      맹자는 생동적인 비유를 잘 사용해서 그 담론이 매력적이다. ‘양혜왕·상’의 이 제6장에서는 ‘사람 죽이기 좋아하지 않는’ 군주의 나라가 興起(흥기)하는 모습을 벼 싹의 예에 비유했다. 맹자는 ‘천하가 한 곳에 정해질 것’이라 말하고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지 않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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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개국신화, 단군신화에서 나왔다”

      일본의 개국신화는 한국 단군신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일본 학자들도 연구를 통해 오래전부터 이런 사실을 알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고대 사학계의 태두로 평가받는 우에다 마사아키 아시아사학회 회장은 오는 10월 4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등의 주최로 서울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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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994>孰能與之오 하여늘 對曰天下莫不與也니이다

      맹자가 양양왕(위나라 양왕)을 만나보고 나와 왕과 담론했던 정황과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부분이 계속된다. 양양왕이 불쑥 “천하가 어디에 정해지겠습니까”라고 묻자 맹자는 “한 곳에 정해질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다시 양양왕이 “누가 능히 통일하겠습니까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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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탈여성 인권실태 열악…지원 필요”

      "남한사람들은 탈북자라는 이유만으로 적대감, 불신을 갖거나 무시, 경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취업을 하고 싶어도 거부당하고 문화적 차이 때문에 결혼을 해도 10쌍 중 7쌍이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북여성들에 대해 진심으로 이해하고 도와줬으면 합니다."

      •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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