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교수들 선정 새해 사자성어 ‘民貴君輕’
교수신문은 교수들이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는 뜻인 민귀군경(民貴君輕)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교수신문 필진,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등 212명이 이번 설문에 참여했으며 39%가 민귀군경을 꼽았다. 민귀군경은 맹자 ‘진심(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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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은 교수들이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는 뜻인 민귀군경(民貴君輕)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교수신문 필진,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등 212명이 이번 설문에 참여했으며 39%가 민귀군경을 꼽았다. 민귀군경은 맹자 ‘진심(
맹자는 춘추시대 제나라 재상 晏子(안자)의 말을 계속 인용하여, 제나라 宣王(선왕)을 깨우치고자 했다. 晏子는 천자의 巡狩(순수)나 제후의 述職(술직)이 모두 政事의 일환이었고 천자와 제후는 봄의 경작과 가을의 수확을 살펴서 백성을 도와주었으므로 하나라 백성은 천
맹자는 춘추시대 제나라 재상 晏子(안자)의 말을 계속 인용하였다. 晏子는 천자의 巡狩(순수)나 제후의 述職(술직)은 모두 政事(정사)의 일환이었고, 천자와 제후는 봄의 경작과 가을의 수확을 살펴서 백성들을 여러 가지로 도와주었으므로, 하나라 백성은 ‘우리 왕이 유람
앞에 이어, 춘추시대 제나라 재상 晏子(안자)의 말을 맹자가 계속 인용한다. 맹자는 齊나라 宣王(선왕)에게, 군주는 온 천하의 사람과 함께 근심하고 또 온 천하의 사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춘추시대 제나라 재상 晏子(안자)가 제나라 景公의 遊觀(유관)과
어느 날 가수 김민기는 동료의 집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우연히 동료 여동생이 쓴 일기를 넘겨보게 된다. 흰 털을 가진 개, 즉 ‘백구’의 죽음에 대한 슬픈 기록이 적혀 있는 일기였다. 무엇인가에 홀린 듯 김민기는 9분에 해당하는 긴 곡을 하나 짓게 된다. 그것이 바로 ‘
맹자는 齊나라 宣王(선왕)에게 백성의 윗사람이 되어 백성을 구휼하지 않아 與民同樂(여민동락)을 하지 못한다면 백성은 윗사람을 비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군주는 온 천하의 사람과 함께 근심하고 또 온 천하의 사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맹자는 齊나라의 離宮(이궁)인 雪宮에서 宣王(선왕)과 대담하면서, 백성의 윗사람이 되어 백성을 구휼하지 않아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지 못한다면 백성들은 윗사람을 비난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곧, 與民同樂, 與民偕樂(여민해락)의 정치 이념을 강조한 것이다. 맹자는
우리가 한 시대에 대해 고정시킨 이미지는 종종 그 시대 개인의 일상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게 한다. 남녀유별과 장유유서 의식이 지배했던 조선시대, 아버지와 딸 사이에 흐르던 감정을 상상하기 힘든 것도 그런 이유다. 그러나 이 시대에도 자신의 곁에 없는 딸에 대한
‘양혜왕·하’의 제4장에서 齊나라 宣王은 離宮(이궁)인 雪宮에서 맹자를 만나보고는, 현자도 이러한 즐거움이 있느냐고 물었다. 맹자는 ‘有’라고 간결하게 답하여 현명한 군자라야 이러한 즐거움이 있다고 밝히고는, 곧바로 ‘人不得이면 則非其上矣니이다’라고 했다.
‘맹자’ ‘양혜왕·하’의 제4장이다. 그 취지는 앞서 나온 與民偕樂(여민해락), 與民同樂(여민동락)과 같다. 雪宮은 군주가 집정하는 正宮(정궁)이 아니라 별도의 궁으로 사용하는 離宮(이궁)이다. 離宮은 行宮(행궁)의 하나이되, 전란이나 순시 등으로 지방에 나가 임
한국이 러시아 내 고려인 디아스포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혜진 한국외국어대학교 HK(인문한국)사업단 연구교수는 23일 오전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특별학술회의'에서 "디아스포라의 존재가 정주국과 출신국 관계 발전에 중
위에서 王은 맹자가 遊說(유세)하는 대상인 제나라 宣王(선왕)이다. 民惟恐王之好不勇也는 혹 一怒安民의 大勇을 왕이 좋아하지 않을까 봐 백성들이 염려하게 될 정도에 이른다는 뜻이다. 군주도 인간인지라 血氣(혈기)에 휘둘려 小勇을 부릴 수 있다. 하지만 맹자는 小勇을
강의를 할 때 종종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지곤 한다. 철학자의 진지한 가르침을 전해주었는데 학생들은 박장대소하는 경우다. 내 이야기가 농담이라고 확신하는지 노트에 필기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이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약간의 빈정거림을 섞어
맹자가 큰 나라를 가지고 事小하여 천하를 보전하거나 작은 나라를 가지고 事大하여 일국을 보전하는 방도를 설파하자 제나라 宣王(선왕)은 자신에게 血氣(혈기)에 휘둘리는 性癖(성벽)이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맹자는 大勇으로 나아가라고 하고 大勇의 예로 ‘시경’에 나
맹자는 큰 나라를 가지고 事小(사소)하는 어진 군주는 천하를 보전할 것이고 작은 나라를 가지고 事大(사대)하는 지혜로운 군주는 일국을 보전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제나라 宣王(선왕)은 자신에게 血氣(혈기)에 휘둘리는 性癖(성벽)이 있어서 壯大(장대)한 꿈을 실현
제나라 宣王(선왕)과의 대담에서 맹자는 以大事小(이대사소)와 以小事大(이소사대)의 외교정책을 논했다. 곧, 큰 나라를 가지고 事小하는 어진 군주는 천리를 즐거워하여 천하를 보전하고 작은 나라를 가지고 事大하는 지혜로운 군주는 천리를 두려워하여 일국을 보전할 수
제나라 宣王(선왕)이 交(린,인)(교린)의 방법에 대해 묻자 맹자는 仁者(인자)만이 대국을 가지고 소국을 섬길 수 있고 智者(지자)만이 소국을 가지고 대국을 섬길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올바르게 事小(사소)하는 군주는 천리를 즐거워하는 자이고 올바르게 事大(사대)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중국망(www.china.com.cn)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텅쉰(騰訊·www.qq.com), 신랑망(新浪網·www.sina.com.cn), 써우후(搜狐·www.sohu.com), 왕이(網易·www.163.com) 등 중국 주요 포털사이트의 간부 5명이 16일 …
제나라 宣王(선왕)이 交(린,인)(교린)의 방법에 대해 물었을 때 맹자는 오직 仁者(인자)만이 대국을 가지고 소국을 섬길 수 있고 智者(지자)만이 소국을 가지고 대국을 섬길 수 있다고 대답했다. 대국을 가지고 소국을 섬긴 사례로는 은나라 탕왕이 갈나라를 섬기고 주나라
제나라 宣王(선왕)이 이웃나라와 사귀는 交(린,인)(교린)의 방법을 묻자 맹자는 事小와 事大의 방법을 거론했다. 우선 맹자는 오직 仁者(인자)만이 대국을 가지고 소국을 섬길 수가 있으며, 그렇기에 은나라 탕왕이 갈나라를 섬기고 주나라 문왕이 곤이를 섬겼다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