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 최대 수용소서 태어난 아기 73살 돼서야 “신원조회 걱정 끝났다”
제주4·3 사건 당시 최대 수용소에서 태어난 아기는 4·3이 지나온 세월만큼 나이를 먹었다. 평생을 연좌제 속에 살아온 그는 73살이던 2021년 아버지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이후에야 “이제야 정말로 신원조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회를 남겼다. 강상옥씨(75)는…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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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사건 당시 최대 수용소에서 태어난 아기는 4·3이 지나온 세월만큼 나이를 먹었다. 평생을 연좌제 속에 살아온 그는 73살이던 2021년 아버지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이후에야 “이제야 정말로 신원조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회를 남겼다. 강상옥씨(7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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