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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토끼’에 집중한 남자 프로배구… FA 16명 중 나경복만 이적

      ‘집토끼’에 집중한 남자 프로배구… FA 16명 중 나경복만 이적

      “다들 ‘집토끼’를 잡느라 ‘산토끼’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 나경복을 제외하면 외부 영입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선수가 딱히 눈에 띄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프로배구 한 관계자는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조용하게 끝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2022∼2023시즌이 막을…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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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 팀에 온 ‘우승 청부사’… “페퍼에 ‘첫 별’ 달아주고 싶어”

      꼴찌 팀에 온 ‘우승 청부사’… “페퍼에 ‘첫 별’ 달아주고 싶어”

      “꼴찌였으니까 이젠 올라갈 일밖에 없잖아요.” 이번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가장 화제를 일으킨 선수는 단연 박정아(30·아웃사이드 히터)였다. 박정아는 이번 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팀의 챔피언결정전 ‘리버스 스윕’ 우승을 이끌었다. 박정아는 챔프전 5경기에서 …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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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최초 아시아쿼터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강홍구의 터치네트]

      V리그 최초 아시아쿼터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강홍구의 터치네트]

      V리그에 아시아쿼터 시대가 열린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실시된다. 수년간 논의가 되풀이돼왔던 아시아쿼터는 최근 들어 급물살을 탔다. 여자부 아시아쿼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태국 세터 폰푼, 1지…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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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과 FA 계약

      女배구 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스타 김희진과 FA 계약

      김희진이 IBK기업은행과 계속 동행한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과 연간 3억5000만원(연봉 1억5000만원·옵션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외부 FA 황민경을 영입한 데 이어 큰 키와 강한 공격력으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김희진을 붙잡았다. …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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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우승팀 분위기 제각각…대한항공 웃고, 도로공사 난감

      배구 우승팀 분위기 제각각…대한항공 웃고, 도로공사 난감

      2022~2023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우승팀인 대한항공과 한국도로공사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자유계약(FA)선수들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한 반면 도로공사에서는 주축들이 잇달아 팀을 떠나며 전력 누수가 심해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팀 내 자유계약(FA) 대상 선수인 임동…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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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친’ 김연경-김수지… 흥국생명서 한솥밥

      ‘절친’ 김연경-김수지… 흥국생명서 한솥밥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절친’ 김수지(36)와 흥국생명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은 “자유계약선수(FA) 김수지와 연간 보수 3억1000만 원(연봉 2억7000만 원, 옵션 4000만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전력 보강을 …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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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지, 흥국생명과 3년 총 9억3000만원 계약…김연경과 함께 뛴다

      김수지, 흥국생명과 3년 총 9억3000만원 계약…김연경과 함께 뛴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FA 미들블로커 김수지 영입을 확정했다. 김수지는 ‘절친’인 김연경과 한 팀에서 뛴다. 흥국생명은 19일 “김수지와 보수액 3억1000만원(연봉 2억7000만원·옵션 4000만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수지는 2014년부터 201…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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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아 보낸 도로공사, 배유나 잡았다…문정원·전새얀도 계약

      박정아 보낸 도로공사, 배유나 잡았다…문정원·전새얀도 계약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한국도로공사가 내부 프리에이전트(FA) 3명을 붙잡았다. 도로공사는 19일 “FA 자격을 취득한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배유나와는 5억5000만원(연봉 4억4000만원·옵션 1억1000만원), 문정원과는 2억5000만원(연봉…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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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전증 병역비리’ 조재성 징역 1년 구형…“배구 선수 생활 끝났다 생각”

      ‘뇌전증 병역비리’ 조재성 징역 1년 구형…“배구 선수 생활 끝났다 생각”

      검찰이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선수 조재성(28)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 심리로 19일 오전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조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병역법 위반을 엄중히 처벌할 필요…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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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배구 최고령 42세 정대영, 몸값 88% 오른 3억에 ‘친정’ GS로

      여자프로배구 최고령 42세 정대영, 몸값 88% 오른 3억에 ‘친정’ GS로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령 선수인 정대영(42·미들블로커)이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정대영과 1년 보수 3억 원(연봉 2억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보수 총액 …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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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노렸던 페퍼, 박정아 잡았다…중위권 도약 이룰까

      김연경 노렸던 페퍼, 박정아 잡았다…중위권 도약 이룰까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박정아를 영입했다. 전력을 보강한 페퍼저축은행이 중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페퍼저축은행은 자유계약(FA)선수로 풀린 박정아와 계약기간 3년에 총 보수 7억7500만원(연봉 4억7500만원·…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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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공 우승 이끈 FA 박정아… ‘김연경급 대우’ 받고 페퍼行

      도공 우승 이끈 FA 박정아… ‘김연경급 대우’ 받고 페퍼行

      ‘클러치 박’ 박정아(30·사진)가 프로배구 여자부 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페퍼저축은행은 자유계약선수(FA) 박정아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박정아는 다음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선수 몸값 총액 상한선인 7억7500만 원(연봉 4억7500만 원, 옵…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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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1년 더 흥국생명… 7억7500만원 계약

      김연경, 1년 더 흥국생명… 7억7500만원 계약

      ‘배구 여제’ 김연경(35·사진)이 친정팀 흥국생명에 남았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1년간 보수 총액 7억7500만 원(연봉 4억7500만 원, 옵션 3억 원)에 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 7억7500만 원은 2023∼2024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보수 상한액이다. 2022∼2023…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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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여제’ 김연경, 1년 7억 7500만원에 흥국생명 잔류 [공식발표]

      ‘배구여제’ 김연경, 1년 7억 7500만원에 흥국생명 잔류 [공식발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었던 ‘배구여제’ 김연경(35)이 원 소속팀 흥국생명과 동행을 이어간다. V-리그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구단주 임형준)는 16일 김연경과의 FA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총 보수액 7억 7500만원(연봉 4억 7500만원, 옵션 3…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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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중 100만명 시대’ 저무는 농구…배구는 관중 늘었다

      ‘관중 100만명 시대’ 저무는 농구…배구는 관중 늘었다

      프로배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2000년대 관중 100만명 시대를 열었던 프로농구는 반대로 차츰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올 시즌 포스트시즌을 제외한 프로농구 관중 수는 59만9339명, 프로배구 V-리그 관중 수는 47만6707명이었다. 2011…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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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핑크… FA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닥

      계속 핑크… FA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 가닥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친정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상황에 밝은 한 관계자는 “김연경이 여러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한 상태”라면서 “특히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현대건설…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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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최대어’ 김연경, 원소속 흥국생명 잔류 유력…“최종 사인만 남았다”

      ‘FA 최대어’ 김연경, 원소속 흥국생명 잔류 유력…“최종 사인만 남았다”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김연경(35)이 최종적으로 원 소속구단 흥국생명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배구계에 따르면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두고 고민하던 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남기로 결정했다”면서 “최종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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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4년만에 50만 관중…여자부 흥행, 남자부 압도

      프로배구, 4년만에 50만 관중…여자부 흥행, 남자부 압도

      2022~2023시즌 프로배구 관중이 코로나19 유행 이전을 회복했다. 여자부 흥행은 남자부를 압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이번 시즌 관중 수는 남녀부 통합 56만144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V-리그 관중이 50만을 넘어선 건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8~20…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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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저·캣벨 참가…KOVO 외인 트라이아웃 실시

      그로저·캣벨 참가…KOVO 외인 트라이아웃 실시

      한국배구연맹(KOVO)이 4년 만에 대면으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KOVO는 “올해 트라이아웃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은 201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후 3시즌 연속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다시 대면으로 열…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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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혀진 선택지, ‘최대어’ 김연경의 최종 선택은…이적과 잔류 두고 고민

      좁혀진 선택지, ‘최대어’ 김연경의 최종 선택은…이적과 잔류 두고 고민

      한국 여자배구의 ‘아이콘’ 김연경(35)이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2005-06시즌 프로 입성 후 올해 뒤늦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김연경이 내릴 선택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흥국생명과 최고 보수인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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