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첫 우승에…“손흥민이 왜 거기서 나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레버쿠젠의 팬들은 경기장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5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이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
- 2024-04-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레버쿠젠의 팬들은 경기장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5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버쿠젠은 이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
바이어 레버쿠젠이 창단 후 120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15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안방경기에서 5-0으로 완승했다. 시즌 개막 후 리그 29경기 무패(25승 4무) 행진을 이어간 레버쿠젠은 승점을 79점으로 늘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