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날짜선택
    • “불났는데 문 안 열려”…중국산 전기차 탑승 일가족 3명 사망

      “불났는데 문 안 열려”…중국산 전기차 탑승 일가족 3명 사망

      중국에서 생산한 고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기차가 사고 후 화염에 휩싸여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 3명 전원이 숨졌다. 유족은 차량 결함을 주장하고 있다. 28일 로이터와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산시성 원청시 인근의 고속도로에서 ‘아이토 M7’ 전기차가 앞서 …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美 여성…6개월간 매주 먹었다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美 여성…6개월간 매주 먹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틱톡 영상이 화제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의 영상을 언급하며 “이 인기 있는 매운 라면은 신장 질환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게 …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일본에서 젊은 여성의 겨드랑이를 이용해 만든 오니기리 주먹밥이 화제다. 특히 이 주먹밥은 일반 제품의 10배에 달하는 가격에 판매돼 입소문을 타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에서 오니기리를 새롭게 재해석해 일본 요리의 기이함을 새로운 수준…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 도로에 서서 웨딩 사진 촬영한 베트남 부부…‘민폐’ 논란(영상)

      도로에 서서 웨딩 사진 촬영한 베트남 부부…‘민폐’ 논란(영상)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앞둔 부부와 그 일행들이 도로에서 기념 촬영을 해 교통정체가 빚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단트리(Dan tri)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Hai Duong)의 도로에서 문제의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 언론과 챗GPTI 제휴 본격화…FT, 오픈AI와 파트너십 체결

      경제전문 매체인 파이낸셜타임스(FT)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미국 스타트업인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29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오픈AI의 대화형 AI ‘챗GPT’가 FT 기사 데이터를 학습하고 요약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픈AI가 FT…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 WEF “세계 부채비율, 나폴레옹 전쟁후 최대”

      WEF “세계 부채비율, 나폴레옹 전쟁후 최대”

      “세계의 부채 비율이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이래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 총재(사진)가 “현재 세계 부채 비율이 1820년 이래 볼 수 없던 수준에 근접했다”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앞으로 10년 동안 저성장에 시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조태열, 호주 총리 만나 “국방·방산 협력-고위급 교류 강화”

      조태열, 호주 총리 만나 “국방·방산 협력-고위급 교류 강화”

      호주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9일 호주 총리를 만나 양국 간의 국방·방산 협력과 고위급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장관은 올 5월 1일 진행되는 한·호주 외교·국방 2+2 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호주를 방문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 “우웩” 日 겨드랑이 반죽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우웩” 日 겨드랑이 반죽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일본에서 겨드랑이로 만든 일본식 주먹밥(오니기리)이 화제다.2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젊은 여성들이 겨드랑이를 이용해서 만든 공 모양의 주먹밥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방식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입소문이 나…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 “101세 할머니를 한 살배기 아기로…” 美항공사 시스템 오류

      “101세 할머니를 한 살배기 아기로…” 美항공사 시스템 오류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인해 101세 할머니가 1세 아기로 잘못 인식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퍼트리샤 할머니(101)는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딸과 함께 여행하다가 …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전기자동차의 항속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릴 것으로 기대되는 ‘전고체 배터리’에 관한 특허 출원에서 일본 기업이 세계 전체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신문은 기업이나 개인이 복수의 국가·지역에 출원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보도했다. 전고체…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 2000만원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2000만원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멕시코의 한 남성이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귀걸이를 정가의 1000분의 1 가격에 구입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뜬 까르띠에 광고를 눌렀다. …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 관세엔 관세로 보복… 中, 시진핑-블링컨 만난 날 법으로 ‘맞불’

      관세엔 관세로 보복… 中, 시진핑-블링컨 만난 날 법으로 ‘맞불’

      중국이 26일 “중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가 협정을 위반하고 관세를 부과하면 이에 동등한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관세법을 개정했다. 12월부터 시행되는 이 법을 두고 최근 중국산(産)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3배 인상하겠다고 밝힌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대한 맞불 조치라는 …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올림픽 센강 수영 위해… 수영장 20개 규모 탱크에 폐수 가둔다

      올림픽 센강 수영 위해… 수영장 20개 규모 탱크에 폐수 가둔다

      “몇 주 뒤면 바로 이곳에 물이 채워집니다. 센강으로 흘러들어갈 폐수를 이곳으로 끌어들이면 수질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7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약 3개월 앞둔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동부의 대형 물탱크 ‘오스테를리츠 분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이곳에서 파…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돈 15원에 팔렸던 佛범선, 파리로 성화 운반

      단돈 15원에 팔렸던 佛범선, 파리로 성화 운반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해인 1896년 프랑스 낭트의 조선소에서 탄생한 범선 ‘벨렘(Belem)’이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를 싣고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로 출발했다. 길이 58m에 3개의 돛을 달고 있는 벨렘은 27일(현지 시간) 그리스 아테네 …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난 노예 아냐” 스피어스, 부친과 후견인 분쟁 종결

      “난 노예 아냐” 스피어스, 부친과 후견인 분쟁 종결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가 2년여에 걸친 친부와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했다. 2021년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한 데 이어 그동안의 소송 비용을 최근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27일(현지 시간) 외신 보도들에 따르면 스피어스가 친부와의 소송에 따른 변호사 비용으로 약 2…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캐머런 “AI, 영화감독은 해도 배우는 못해”

      캐머런 “AI, 영화감독은 해도 배우는 못해”

      “인공지능(AI)이 언젠가 영화감독이 될 수는 있지만 (영화 ‘터미네이터’ 주연)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능가할 수는 없다.” 영화 ‘터미네이터’와 ‘아바타’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언젠가는 첨단 AI 시스템이 감독의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바이든 “난 여섯살 트럼프에 맞서는 어른”… 연례만찬서 자신감

      바이든 “난 여섯살 트럼프에 맞서는 어른”… 연례만찬서 자신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 ‘백악관 출입기자 연례 만찬’에서 11월 대선에서 맞붙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뼈 있는 농담’을 거듭 던지며 여유 있는 모습을 과시했다. 그는 민형사상 재판으로 자금난에 처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황을 조롱했고, 트럼프 측에서 공격하는 자…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재판 참석한 트럼프… 바이든, 조는 모습 조롱

      재판 참석한 트럼프… 바이든, 조는 모습 조롱

      26일 미국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두 번째 줄 왼쪽).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재판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연출하자 11월 대선의 경쟁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같은 날 행사에서 이런 그를 ‘졸린 돈(Sleepy Don)’이라고 조…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日보선 3곳 모두 제1야당 승리 확실시… 기시다 타격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정치 생명을 가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28일 3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투표 종료 후 발표된 공영 NHK방송 출구조사에서는 3개 선거구 모두 제1야당 입헌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예측됐다. 파벌 비자금 조성 논란으로 시작된 집권 자민당…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런던시장 후보 나선 깡통백작 ‘파격 공약’ 인기

      런던시장 후보 나선 깡통백작 ‘파격 공약’ 인기

      다음 달 2일 영국 런던시장 선거를 앞두고 ‘크루아상 가격 상한제’ 등 엉뚱한 공약을 제시한 ‘깡통 백작(count binface)’ 후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 코미디언 조너선 하비(56)가 영화 ‘스타워즈’의 악인 캐릭터 ‘다스베이더’를 연상시키는 복장에 양철 깡통을 뒤집어쓰고…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