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가 바퀴에…공중서 멈춘 롤러코스터
호주의 놀이공원에서 탑승객의 스카프가 날아가서 바퀴에 얽히며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공중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더 오스트레일리언 등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사고는 이날 골드코스트에 있는 놀이공원인 워너 브라더스 무비 월드(Warner Bros Movie W…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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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놀이공원에서 탑승객의 스카프가 날아가서 바퀴에 얽히며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공중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더 오스트레일리언 등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사고는 이날 골드코스트에 있는 놀이공원인 워너 브라더스 무비 월드(Warner Bros Movie W…
자신보다 42살이나 많은 남성과의 교제 중인 여성 틱톡커가 누리꾼들의 손가락질에 아랑곳하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미디어 유니라드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18세 여성 케이샤 루이즈는 헬스 트레이너인 60세 남자친구…
고전 블록퍼즐 게임 테트리스가 출시 40년 만에 미국에 사는 13세 소년에 의해 처음으로 완파당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주(州)에 사는 윌리스 깁슨은 지금까지 인공지능(AI)만 가능했던 테트리스 게임 종료를 인류 최초로 달성했다…
미국 고전 게임 ‘테트리스’를 이긴 최초의 인간이 탄생했다. 가디언 등 외신은 3일(현지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13세 소년 윌리스 깁슨이 지난달 21일 온라인을 통해 1998년 출시된 닌텐도(NES) 버전의 테트리스를 38분 만에 완파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고 보도했다.…
아내와 함께 음란물에 출연한 미국 위스콘신대 라크로스 캠퍼스의 총장이 해임됐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위스콘신대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조 고우(63) 총장을 해임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성명으로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길 거부했다. 고우와 그의 아내 카르멘 윌…
2023 올 한 해 기네스북에 오른 5가지 인체 관련 기록이 화제다. 야구공보다 5배 무거운 신장결석부터 가장 작은 손을 가진 남성, 2.3m 머리카락, 30cm에 달하는 여성의 수염, 38개의 치아를 가진 여성까지 놀라운 세계 기록들이 소개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기네스 세…
일본에서 공개적으로 아내 4명과 자녀 3명을 두고 따로 여자친구까지 2명이나 만나는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지난 21일 일본 아메바TV의 뉴스 프로그램 ‘아메바 프라임’에서는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일부다처 생활을 하는 와타나베 류타씨(35)의 가족이 소개됐다. 세 아내는 각자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포착한 어린 별들의 빛이 모여 크리스마스트리를 이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나사 공식 블로그 게시글에 따르면 허블 우주 망원경과 찬드라 엑스선 관측선이 촬영한 사진에는 성운의 가스 구름에 둘러싸인 어린 별들이 반짝이는 빛으로 …
영국 공영방송 BBC의 뉴스 앵커가 생방송 중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정오 BBC 뉴스에서 수석 진행자인 마리암 모시리가 카메라를 향해 느닷없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해당 프로그램…
전기 끊긴 마트에 갇혀 45일을 버틴 남성이 상금 45만 달러(약 5억 9700만원)를 받아 화제다. 지난 3일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채널에는 알렉스라는 남성이 대형 마트에 갇혀 매일 살아남을 때마다 1만 달러(약 1300만원)를 받는 도전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미스…
중국 경매에서 한 입찰자가 원하는 전화번호를 약 2615만위안(약 48억원)에 구입했다가 포기했다. 이 입찰자는 최악의 경우 보증금 몰수와 함께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4일(현지시간) 중국 영어 일간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장쑤성 전장시 인민법원은 지난달 25일 ‘999999’…
다른 곳으로 각자 입양돼 19년 동안 떨어져있던 동유럽 조지아 공화국 출신 쌍둥이가 틱톡을 통해 재회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2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공화국 수도 트빌리시에 살고 있는 아노 사타니아(21)는 2년 전 친구로부터 머리색만 빼고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한 여…
영국 노부부가 40년 넘게 정원에 보관하던 폭탄이 100년 넘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진짜 폭탄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밀포드헤이븐에 사는 시안 에드워드와 제프리 에드워드는 19세기 후반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을 집 밖 정원…
나이를 속이고 2012 바르셀로나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미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스프린터 루겔린 산투스(31·도미니카공화국)가 3년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는 2일(한국시간) “산투스가 2012년 바르셀로나 대…
2세 여아가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 회원이 됐다. 30일 기네스 세계기록측은 미국 켄터키주 크레스트우드에 사는 아이슬라 맥냅을 ‘사상 최연소 여성회원’으로 인정했다고 알렸다.2019년 11월 19일생인 맥냅은 만2세 195일째인 지난해 6월 ‘스탠퍼드 비네 테스트’(St…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지와 기타 폐지방으로 구성된 ‘지속 가능 항공유(SAF)’를 사용한 상업용 여객기가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버진애틀랜틱의 보잉 787 여객기가 탄소 배출량이 적은 SAF를 사용해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을 출…
남자 친구가 다른 여성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애인의 눈을 바늘로 찌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폭스뉴스 등은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에서 남자 친구의 눈을 바늘로 찌른 혐의로 산드라 지메네즈(44)가 체포돼 경찰에 의해 구금됐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소변 맥주와 양고기 치아 발골 등, 중국 내 식품 위생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돼지고기에서 주삿바늘이 나와 위생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명문 대학인 자오퉁 대학의 학생 식당 식판에서 약 1.5㎝ 길이의 두꺼운 …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빈이 생전에 입었던 블라우스가 경매에 나온다. 낙찰 예상 가격은 최고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에 이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다이애나빈이 찰스 당시 왕세자와의 약혼 발표 사진에서 입었던 블라우스가 다음 달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된다…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신장 기증자를 찾은 미국 대학생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26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신장질환을 앓고 있던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생 케이티 할럼(21)은 틱톡에 “당신이 O형이고 건강한 신장을 가졌다고 말하는 걸 내가 엿들었을 때”라는 영상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