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빠지는 근육, 마시는 단백질로 채운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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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바로프로틴큐’

장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을 보면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현저하게 빠져 있다. 근육은 30세 전후에 비해 65세에는 약 25∼35%가 감소하고 80세에는 40% 이상 감소하면서 근력도 급격히 떨어진다. 근육이 줄면 면역력 저하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근육의 구성 요소인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함께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을 많이 먹을수록 비만 위험도 낮아진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 내장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65세 이상 2명 중 1명꼴 단백질 부족


나이가 들면 입맛이 없고 차려 먹는 것도 귀찮아 식사량이 줄기 쉽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2명 중 1명꼴로 단백질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도 미치지 못해 고령 인구에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몸무게를 기준으로 1kg당 1.0∼1.2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한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매끼 적당량씩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체중 60kg 내외의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섭취하려면 매끼 살코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혹은 생선 약 100g이나 두부 한 모 혹은 달걀 2∼3개 정도의 양이 된다. 그런데 끼니때마다 식단으로 이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소화력이나 씹는 기능이 부실한 노년층의 경우 더 부담스러운 양이다.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하루 총량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끼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뉘는데 종류에 따라 필수 아미노산 종류가 다르며 체내 소화 시간이 다르다. 따라서 한 종류의 단백질만 먹는 것보다는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체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공급된다.

26일까지 4상자 사면 2상자 추가 증정


일양약품 ‘바로프로틴큐’는 중장년층의 단백질 공급에 역점을 둔 맞춤형 제품이다. 한 포(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마그네슘,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7가지 핵심 기능성 원료로 설계돼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일양약품에서는 온 국민 근육튼튼 프로젝트로 추가 증정 이벤트를 한다. 26일까지 바로프로틴큐 4상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상자를 더 제공한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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