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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소름 돋는 낙서 “이게 낙서라고? 어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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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25 09:39
2012년 4월 25일 09시 39분
입력
2012-04-25 09:32
2012년 4월 25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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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낙서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소름 돋는 낙서’
이걸 정말 ‘낙서’라고 부를 수 있을까?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고 있는 ‘소름 돋는 낙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게시물에는 누군가가 재미로 한 낙서들의 사진이 담겨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정교하고 실제 같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포토샵에서 색을 추출하는 RGB의 기능 창을 그린 그림이다. 실제와 같은 정교함은 물론 색의 그러데이션과 같은 표현도 거의 실제와 비슷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평면에 그려놓은 입체적인 모습의 기둥, 사각형, 계단 등은 마치 3D 입체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현실적이다.
소름 돋는 낙서를 본 네티즌들은 “이걸 어떻게 낙서라고 치부할 수 있겠나”,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 밖에 안 나온다”, “말 그대로 소름 돋는 낙서네”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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