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권혁조/밀린 임금 신청서류 간소화해야
동생이 다니던 회사가 지난해 부도를 맞았다. 동생은 체불임금 170만 원을 받기 위해 노동부 지방사무소에 진정을 냈
- 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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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다니던 회사가 지난해 부도를 맞았다. 동생은 체불임금 170만 원을 받기 위해 노동부 지방사무소에 진정을 냈
주말 지구대는 평소보다 두세 배 바쁘다. 음주 관련 신고가 폭주해 순찰차 서너 대가 새벽녘까지 쉴 틈이 없다. 대부분
평소 등산을 즐기는 편이다. 등산로에 길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는데, 간혹 등산로의 적지 않은 이정표가 엉뚱
2년 전쯤 고향 시골마을에서 아무도 이장을 하지 않으려고 해 결국 제비를 뽑았다. 그런데 70세 고령의 어르신이 뽑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많아졌다.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회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영화 연극
평소에 택시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다.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이나 택시 승차장 주변에는 승객을 기다리는 택시가
법률구조공단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다. 법무부에서 서민을 위해 마련된 제도를 이용하기가 무척 힘들다. 법적으로
봄을 맞아 주말과 휴일에 야외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남부지방에는 벚꽃이 피고 장터 등 축제마당이 열렸다. 이런 때
![[독자의 편지]이수연/‘학자금 대출’ 쉽게 생각 신용불량자 양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3/27/7004823.1.jpg)
친구 동생이 대학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더니 얼마 전 탄광에서 광원으로 일하겠다고 내려갔다. 재학 중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회장 선거가 있었다. 어떤 학생이 회장에 당선됐느냐고 물었더니 대뜸 교문에서 사탕
요즘 외형만 번듯하고 내부 전시물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많이 본다. 지자체가 많은 비용을
노트북 사용자다. 고장이 나서 재설치를 하려고 노트북 뒷면의 제품ID로 정품 인증을 시도했다. 재설치가 안 돼 서비스
얼마 전 아이들을 데리고 합천 해인사에 다녀왔다. 경내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선인의 체취와 문화유산에 대한 경외감
출근길에 회사 앞 쇠창살로 된 하수관로 밑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났다. 무심코 날씨가 추워서 생긴 수증기인가 보다 하
중학생인 아들이 방과 후 특기적성교육 신청서를 받아왔다. 아이와 상의해 외국어 관련 강좌를 신청하기로 했다. 아들은 초
얼마 전 일본인 관광객 30여 명을 안내하던 중이었다. 관광객을 버스에 태우고 서울시내 투어를 하면서 수도 서울 자
미국 보스턴에는 ‘덕 투어(Duck Tour)’라는 관광 상품이 있다. 시내 관광을 할 때는 오리 모양의 관광차가 되고,
며칠 전 보행 신호등을 기다리던 중 50대 정도의 남자가 불우이웃을 돕자며 모금함을 내밀었다. 의심스러운 생각이
수목장은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나무를 지키고 가꾸는 것으로 산림 보호와 국토 경관에도 기여하는 좋
얼마 전 직장 선배가 이혼을 했다. 이혼한 사실이 나중에 아이들한테 상처가 될까봐 걱정하던 중 인터넷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