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정범석/“빨리 타라” 승객들이 장애인 승차 재촉
올해 1월 1일 부산발 서울행 KTX가 장시간 지연됐다. 투덜거리며 출구를 나서는데 서울역 관계자가 “죄송합니다. 열차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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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 부산발 서울행 KTX가 장시간 지연됐다. 투덜거리며 출구를 나서는데 서울역 관계자가 “죄송합니다. 열차
얼마 전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한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어서 무척 힘들어 보였다. 잠시 후 도착
집 근처 지하철역 창구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누가 봐도 젊은 얼굴인데 무임승차권을 달라고 하는 사람 때문이었다.
일반 의약품 가격이 약국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 약을 살 때마다 조금 억울하고 황당할 때가 많다. 얼마 전부터 어느 약
얼마 전 야간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산 부근에서 하마터면 추돌사고가 날 뻔했다. 밤늦은 시간인 데다 비까지 내
집 근처 중국요리점에서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값이 9500원이었는데 “1만 원 이상일 때만 현금영수증을 발급한다
경남 함양의 한 마을을 지나는데 입구에 ‘제발 살살 좀 밟으세요’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전국 대부분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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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업소에서 카드결제를 하는데 아직 제대로 하지 않는 곳 중의 하나가 부동산 중개업소다. 카드도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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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을 공부하기 위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다녀왔다. 한국인 관광객이 적잖았다. 그런데 한국 관광객이 이 나
며칠 전 빨래를 널다가 인근 아파트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됐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속옷 차림에다
한동안 잠잠하던 사기 전화가 다시 극성이다. 얼마 전 집에 걸려온 사기 전화를 어머니가 받았다. 법원을 사칭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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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남해안 여행을 떠났다.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한 남자가 차량 사이를 오가며 과자를 팔았다. 얼마 안 지
42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를 사려고 할인마트에 갔다. 정가 167만 원짜리를 여름특가 10대 한정으로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