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정남이/찜질방 연인들 애정표현 민망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가족끼리 야외 유원지보다는 찜질방에 자주 간다. 요즘 찜질방은 수면실, PC방, 놀이터, 노
-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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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가족끼리 야외 유원지보다는 찜질방에 자주 간다. 요즘 찜질방은 수면실, PC방, 놀이터, 노
한 달 보름 전쯤 부모님과 고등학생인 동생까지 가족 모두 충남 태안군으로 기름 제거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눈물을 훔
다음 달이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이 잇따른다. 그런데 졸업식이 끝난 뒤 담임선생님에게 인사하는 학생을 찾아보기가
몇 년 전 추석 때 승용차로 고향인 부산에 가는데 서울에서 21시간이나 걸린 적이 있다. 고속도로의 생명은 짧은
얼마 전 고향인 충남 부여에 갔더니 경찰과 농민이 전선 도둑을 막기 위해 방범도 서고 순찰도 돌며 때 아닌 고충을
글로벌 코리아로 가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고 이러한 변화는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고유 명절인 설이 다가온다. 그런데 요즘 명절이 되면 자녀들은 응당 돈을 받는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어떤 아이들은 미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는 연 가계수입 6만 달러 이하인 대학생의 등록금을 면제하기로 했다. 학부생 5300명
택시 운전을 하는 친구와 소주 한잔 할 기회가 있었다. 운전 경력이 10년인 친구는 요즘 손님도 줄었지만 야간에
요즘 아파트 계단이나 복도에는 담배 냄새가 코를 찌른다. 흡연자들이 집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
스페인 여행을 하다 노인 전용 놀이공간을 인상 깊게 보았다. 공원에서 노인 10여 명이 모여 ‘캄비아’라고 하는 볼링
주변에는 크고 작은 병원이 많다. 그렇다 보니 주변 식당이나 가게에서 환자복 차림으로 나온 환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3월에 중학교에 올라가는 딸과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들이 있다. 학교가 배정되면 두 아이 모두 교복부터 맞추어야
새 정부는 기초질서가 확립될 때 국가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찰에서는 공권력 확립은 기초질
지난 토요일 바람도 쐴 겸 아이들을 데리고 겨울철 스포츠의 꽃이라는 농구를 보러 갔다. 우리는 서포터스가 있는
눈구경하러 남편과 함께 강원도로 가던 중 아이들이 용변이 급하다고 해 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 차를 잠깐 세웠다.
유가가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기록하는 등 고유가 시대를 맞았다. 우리나라는 97%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하고 소
얼마 전 화장품 가게에 겨울철 로션을 사러 갔다. 그런데 몇 군데 돌아보는 동안 30∼70% 할인된다는 현란한 문구의
주간 전조등 켜기는 교통 선진국에서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입증이 됐는데도 우리나라에선 아직 홍보가 되지 않아 시
며칠 전 아랫배가 아파 집 근처 내과에 갔다. 의사가 정확한 병명을 알려면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기에 검사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