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설영애/위험천만한 청소년 ‘생일빵’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 앞 놀이터를 지나오는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 있기에 처
-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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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집 앞 놀이터를 지나오는데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 있기에 처
감사원이 31개 공기업을 감사한 결과 지난 5년 동안 1조 원의 공금을 부당하게 집행했다니 말문이 막히며 과연 소문
동아일보 22일자 A31면 파리특파원의 ‘유럽에서 본 광우병 파동’을 세 번 읽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칼럼 내용대로라
경찰 민원 부서에서 근무하다 보니 전화와 홈페이지로 많은 민원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도 “기관장에게 얘기
동아일보 22일자 A16면 메트로 면에서 ‘택시 카드결제기 고장 땐 요금 공짜’라는 기사를 보았다. 카드 결제가 되
겨울방학 때 학비를 벌기 위해 건설현장 막노동판에서 두 달 정도 일을 했다. 그러나 임금은 일이 끝난 뒤 50일이나
평소 발 건강에 관심이 많아 집 근처 근린공원의 발바닥 지압하는 곳을 매일 이용하고 있다. 발바닥에는 인체의
동아일보 19일자 A2면 ‘日 문부성 독도는 일본땅 교육 강화’를 읽고 시류에 따라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태도에
그동안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서서 일하는 여성 근로자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껴 왔다.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다리
많은 학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운동장을 개방하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벼운 운동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놓고 나라 안이 들끓고 있다. 건강, 생명과 직결되는 광우병에 대한 문제라서 더 뜨겁게
불과 석 달 전, 국보 1호 숭례문 전각을 방화로 잃었다. 사람들은 폐허로 변해버린 숭례문을 연일 찾으며 애통해했다. 다
얼마 전 선배 아이의 돌잔치에 초대받아 금반지를 선물하려고 금은방에 갔다. 금반지 한 돈(3.75g)의 가격이 무려
가까운 친척 중에 입양을 한 분이 있다. 유아 때 입양한 아이가 성장해 결혼한 뒤 아이까지 낳아 잘 살고 있는 모습
남편의 빠듯한 월급으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살림을 꾸려가는 30대 주부다. 얼마 전 시어머니가 집안일을 하시다 그만
얼마 전 고향에 있는 농촌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농악을 가르치는 선배를 만났다. 그 선배는 농사를 지으면서
얼마 전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의 방안에서 우연히 담뱃갑 크기의 조그만 책을 발견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며칠 전 시내버스를 탔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 고등학생쯤으로 보이는 청소년이 뒷문으로 승차했는데 운전사가 크게 화
이른 아침에 운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아침 공기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듯 상쾌하다. 나는 일찍 일어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벤트 응모를 하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당첨이 됐다고 집배원을 통해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