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이주미/'쇼핑백 환불규정' 어긴 대형마트
며칠 전 모아둔 쇼핑백을 교환할 겸 집 근처 월마트를 찾았다. 필자가 교환창구에서 교환을 요구하자 담당 직원은
- 200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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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모아둔 쇼핑백을 교환할 겸 집 근처 월마트를 찾았다. 필자가 교환창구에서 교환을 요구하자 담당 직원은
경기 수원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고속도로 정체 때문에 매일같이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나
집이 인천이어서 서울∼안산 간 39번 국도를 자주 이용하는 승용차 운전자다. 올림픽도로를 지나 39번 국도에 진입하
내년부터 이동전화사업자 식별번호를 신규 가입자부터 모두 ‘010’으로 통합하고 가입회사를 바꾸더라도 자신의
얼마 전 집 근처 대형마트에서 동원식품의 꽁치 통조림을 구입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통조림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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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50년 동안 명예롭게 퇴임한 대통령을 만날 수 없었다. 이런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힌 원인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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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체국은 젓갈 김치 한약 생선 등 액체가 담긴 물품을 소포로 배달해 주는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시골
며칠 전 인천 시장에 들렀다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 생동찰(푸른 빛의 차조)이 나와 있어 구입한 적이 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현재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머지않아 신문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