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홍동원/‘인생역전’에 가려진 상업주의 ‘요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2/27/6887568.1.jpg)
[독자편지]홍동원/‘인생역전’에 가려진 상업주의 ‘요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로또 복권’을 보며 10여년 전 독일 유학시절이 떠올랐다. 독일에서도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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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독자편지]김태승/국민과 함께하는 3·1절 행사를
3월1일은 제84주년 3·1만세운동 기념일로 새 정부가 출범하고 첫 번째 맞는 정부 기념행사다. 새 정부 출범과 함
-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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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황규환/형평 어긋난 검찰의 재벌수사
최근 SK그룹에 대한 검찰의 일사불란한 수사 조치는 형평성 차원에서 있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온 나라가 현
-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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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홍순일/전직 대통령 예우 차별적용해야
전직 대통령에게는 연금을 비롯한 온갖 예우가 주어져 상당한 국가 예산이 들어간다. 그러나 실패한 대통령에게도
- 200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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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송정만/직불카드 가맹점 찾기 힘들어
올해 초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서 깜짝 놀랐다. 매월 결제할 때는 몰랐는데 1년간 사용한 금
- 200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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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유진/‘월드컵로’위 고가도로 설치 안돼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집 근처 ‘월드컵로’가 지난해 개통돼 수원 시민의 함성이 들리던 게 엊그
- 200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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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설음/해외 주민 무시하는 방송 씁쓸
2월 18일 KBS 2TV에서 방영한 ‘세상의 아침’프로그램에서는 멕시코 어느 도시에서 한국 취재단이 동전을 바
-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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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유봉희/마구잡이식 신용카드 발급 여전
평범한 가정주부다. 얼마 전 삼성카드사에서 필자가 소지한 유통카드가 사용 실적이 없으니 여성에게 혜택이 많은
-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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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경규/119서 문여는 법만 알려줬어도
요즘 온 국민은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로 가슴 아파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TV 뉴스를 보며 의아한 점을 목격했다. 많
-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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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장영순/농촌 노인 위한 놀이문화 보급하자
며칠 전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다녀왔다. 이제는 필자의 고향도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고 노인들만 농촌을 지
- 20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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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정건/잠금장치 없는 '절수 샤워기'
며칠 전 동네 목욕탕에 새로 설치된 샤워기를 사용해보고 아쉬운 점이 있어 이 글을 쓴다. 새 샤워기는 버튼식으로 일
- 200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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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정호/주공 아파트 등기안내 소홀
얼마 전 대한주택공사가 경기 구리시 토평지구에 시공한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통상 신규 아파트는 입주 후 건물등
- 200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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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정원/대피요령 안내방송 왜 안하나
지하철로 통학하는 학생이다. 지하철은 버스처럼 밀릴 염려가 없고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이점 때문에
- 200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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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황원준/‘핵 폐기장’용어는 부적절한 표현
최근 정부가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후보지를 발표하면서 각종 매스컴에서는 어김없이 ‘핵 폐기장’이라는 용어를 사용
- 200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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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연정/대구 참사 외면한 방송사 분통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가 발생한 18일 오전, 필자는 영어 뉴스 방송인 CNN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에
-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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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현석/불합리한 교원임용 가산점제도
최근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형이 난데없이 제과 조리 등 자격증 취득에 관해 알아본다고 한다. 이유는 선발지
- 200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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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택/‘월드컵’ 관계없는 물건만 가득
요즘 지하철역이나 거리에서 ‘월드컵 공식 기념품 판매관’이라는 간판을 내건 상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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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애순/버스기사 친절함에 하루가 흐뭇
57세의 평범한 가정주부다. 며칠 전 버스운전사가 베푼 친절에 감동받아 이 글을 쓴다. 필자는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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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영기/전동차내 인화성 물질 제거해야
평소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민으로서 이번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소식을 듣고 허탈감을 금할 수 없다. 특히 1990년
-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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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미경/은행나무 옮겨준 구청에 감사
필자가 살았던 연립주택 단지 내에는 25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 이 연립주택이 재건축을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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