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이수민/겨울산 비상용 흙주머니 훼손말길
얼마 전 가족과 함께 경북 문경새재로 여행을 다녀왔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수련회를 온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 수십명과
- 200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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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족과 함께 경북 문경새재로 여행을 다녀왔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 수련회를 온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 수십명과
요즘 케이블TV를 보면 속옷 광고나 에로영화 등에서 낯 뜨거운 장면을 자주 접하게 된다. 얼마 전에도 러시아 미성년자
중학생인 필자는 초등학생 때 해마다 반장선거에 나갔다. 선거 유세를 할 때 파를 들고 나가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며칠 전 아침 출근길에 서울지하철 3호선에서 있었던 일이다. 환승역에서 많은 사람이 내려 몇 개의 빈자리가 생겼고
며칠 전 필자의 휴대전화 액정표지판이 깨져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은 적이 있다. 담당 직원에게 수리를 의뢰했더니
얼마 전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금까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산모 혼자의 몫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둘째 아
정부가 1일부터 청소년증을 발급해준다는 소식을 접한 필자는 며칠 전 청소년증을 발급받기 위해 집 부근의 동사무
얼마 전 인천 소래어시장에 간 일이 있다. 한 가게에서 꽃게를 사려고 값을 물었더니 1kg에 2만7000원이라고 했다.
![[독자편지]손상원/삶이 힘들게 느껴질때 '연극 한편' 어떨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1/15/6911875.1.jpg)
요즘 서울 대학로 연극계는 그 어느 해보다 희망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극협회와 서울시 문화재단의 출범,
며칠 전 오후 경기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문산 방면으로 자유로를 달린 적이 있다. 전날 내린 눈이 산그늘에 가려 녹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가 납세자에게 통보한 고지서에는 ‘영수증은 5년간 보관하라’고 써 있다. 그러나 과연 영수
며칠 전 KBS 2TV ‘그녀는 짱’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남자 주인공이 조직폭력배에게 집단 린치를 당하고
60대 보험설계사다. 며칠 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을 탔다가 민망한 상황을 당했다. 출퇴근 시간이어서 급히 전철에 오
주변에 노인끼리 살거나 홀로 지내는 노년층이 많아졌다. 핵가족이 보편화된 요즘 노인은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점점
설에 쓰려고 산 명태 몇 마리를 말리기 위해 옥상에 걸어 두었다. 그리고 그 이튿날 옥상에 올라가 보니 명태가 없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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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이 7일 중국 고구려사 문제에 대해 “정치쟁점화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서울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고 있다. 최근 장사를 마치고 주문받은 옷들을 쇼핑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다. 부모님과 함께 한 지상파 TV 드라마를 보던 중에 ‘15세 이상’이라는 표시가 나와 일부
며칠 전 청와대 홈페이지에 방문했다가 신년 퀴즈이벤트를 보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친필사인이 담긴 벽시계를 내걸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