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심명숙/자리양보 점잖게 얘기할순 없나
40대 주부다. 얼마 전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경로석에 한 초등학생이 앉아 있었는데, 한 어르신이 타더니 곧바
- 200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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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다. 얼마 전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경로석에 한 초등학생이 앉아 있었는데, 한 어르신이 타더니 곧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정 홍보물 게시판을 보면 어지럽기 짝이 없다. 룸살롱 미시주점 나이트클럽 러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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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난 딸아이가 이가 아프다고 해서 며칠 전 가까운 치과를 찾았다. 간호사는 아이의 상태도 보지 않고 치료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