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편지]이학섭/음주운전 단속경관에 욕하다니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친척의 집들이에 갔다 오던 중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을 만났다. 앞차가
-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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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족과 함께 친척의 집들이에 갔다 오던 중 부산 해운대 해변에서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을 만났다. 앞차가
얼마 전 병원에서 목격한 일이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쓰레기를 집어서 봉지에 담고 그 손으로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류 수거가 실시되고 있다. 가구별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 통을 하나씩
얼마 전 회사로부터 연말정산 결과를 통보받고 기분이 상했다. 근로소득이 2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 이사를 하면 100만 원을
얼마 전 학교 보충수업을 마치고 귀가하고 있을 때였다. 저 멀리 오토바이에서 무엇인가를 주위에 떨어뜨리면서 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다. 며칠 전 저녁 시간에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에 들렀다가 전철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퇴근시간이
속이 좋지 않아 한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일이 있다. 의사 진찰 후에 위내시경 검사를 예약하고 주의사항이 담긴
경기 고양시 마을버스 100번을 이용하는 시민이다. 최근에 친절한 운전사를 만났다. 버스에 오르는데 운전사가 먼저
슈퍼마켓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다. 며칠 전 서울 양천구에 사는 처제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처제는 “형부, 손
얼마 전 집 근처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겪은 일이다. 물건값 10만5820원을 현금으로 내고 소득공제 영수증을
75세 된 아버지가 소일삼아 인터넷을 배운 지 1주일쯤 됐다. 며칠 전 회사로 전화를 해왔는데 어떤 사이트를 한글로
지난 휴일 가족과 함께 관악산을 찾았다. 등산로 이곳저곳에 모닥불을 지핀 흔적이 있고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버젓
요즘 백화점마다 겨울 상품 세일이 한창이다. 며칠 전 구경도 할 겸 집 근처 유명백화점을 찾았다. 에스컬레이터 입구
억울한 사연이 있어 소장을 작성하기 위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민사신청과를 방문한 적이 있다. 서류 작성대에
민원서류를 떼기 위해 동사무소에 들렀다가 갑자기 급히 e메일을 보낼 일이 있어 민원실 컴퓨터(PC)를 이용하려는데 초등
얼마 전 아침 일찍 북한산에 올랐다. 산에서 새벽공기를 마시는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런데
충남 공주에서 농사를 짓는 아버지가 오토바이 면허시험을 보시겠다고 해 필기시험 공부를 도와드리고 있다. 집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남편을 도와 매일 강의가 끝난 뒤 강의실 정리를 하곤 한다. 뒷정리를 하다 보면 책상과 의자 밑에
몸이 아파 병원에 며칠간 입원했었다. 아침저녁으로 의사가 회진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주로 간호사들과 의사소통을
며칠 전 집 근처 송파도서관을 찾았을 때의 일이다. 자리를 잡고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난데없이 ‘드르렁 드르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