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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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

      제23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

      10일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강진군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3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인 최형일 시인(오른쪽)과 박형동 심사위원장이 시상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문학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랑시문학상은 영랑 김윤식 시…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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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그네들이 사는 법

      [책의 향기/밑줄 긋기]그네들이 사는 법

      이렇게 화려한 넥타이를 매고 갈 만한 장소를 알지 못한다. 순간 깊은 슬픔에 사로잡혔다. 오렌지, 그린, 골드 앞에 펼쳐진 가능성 중 극히 일부만 살았음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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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호르무즈, 지브롤터… 지정학 격전지 된 바다 21곳

      [책의 향기]호르무즈, 지브롤터… 지정학 격전지 된 바다 21곳

      “인간을 굴복시키는 것들 중 바다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다.” 고대 그리스 시인 호메로스는 ‘오디세이아’에서 이렇게 말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변수와 맞물려 세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 지금처럼 이 말이 시의적절할 때가 있을까. 세계의 시선이 바다로…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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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긍정의 단어 모았더니 세상이 따뜻해졌어요

      [어린이 책]긍정의 단어 모았더니 세상이 따뜻해졌어요

      우표도 장난감도 아니라, 낱말을 모으는 제롬의 이야기 ‘단어수집가’로 잘 알려진 저자의 후속작. 눈이 쌓인 겨울날 제롬은 평소처럼 단어를 수집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하지만 주변에 보이는 수많은 말 중 제롬의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는 없다. ‘초특가 세일’ ‘폐업 정리’ ‘주차 금지…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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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日 원로 페미니즘 투사가 건네는 ‘따뜻한 바통’

      [책의 향기]日 원로 페미니즘 투사가 건네는 ‘따뜻한 바통’

      일본의 유명한 여성학자가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자기의 내면을 조용히 응시하고, ‘가슴에 사무치는 기억’을 단조(마이너노트) 음악을 연주하듯 수필로 정리했다. 가부장제 사회의 모순과 비혼에 대한 편견 등 일본 사회의 고정관념에 거침없이 목소리를 내왔던 그가 내면에 웅크린 솔직하고 부드…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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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15세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그림’

      [책의 향기]15세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그림’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아이가 영국 사치갤러리 작가가 되기까지, 만 15세의 색연필 작가 양예준 군과 어머니 장윤경 씨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예준 군의 그림은 안정감을 찾기 위해 손에 쥔 것을 끊임없이 흔드는 상동행동에서 시작됐다. 어머니 장 씨는 이를 멈추기보다 그 안으로 들어가…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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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내면의 작은 방 外

      [새로 나왔어요]내면의 작은 방 外

      ● 내면의 작은 방 타인을 위로하는 데 능숙했던 30년 경력의 아나운서가 번아웃과 갱년기로 몸이 무너지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더 나은 나’를 향한 채찍질을 멈추고,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고, 억압된 감정을 마주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3단계 여정을 안내…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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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자유의지는 착각… 펜을 쥐는 것조차 이미 결정돼 있었다

      [책의 향기]자유의지는 착각… 펜을 쥐는 것조차 이미 결정돼 있었다

      강의실에서 한 학생이 펜을 집어 들고 묻는다. “제가 방금 이걸 들기로 결정했는데, 그게 제 통제 밖의 일인가요.” 대부분은 이를 ‘개인의 선택’으로 받아들이겠지만, 미국 스탠퍼드대 생물학과 및 의과대 신경학과 교수인 저자는 정반대의 답을 내놓는다. 그 행동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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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소련은 어떻게 동유럽을 공산화시켰나

      [책의 향기]소련은 어떻게 동유럽을 공산화시켰나

      1946년 영국 보수당 대표 윈스턴 처칠은 “발트해부터 아드리아해까지 ‘철의 장막’이 내려졌다”고 선언했다. 소련이 동유럽을 서방으로부터 갈라놓은 경계였다. 그 안쪽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해방자인 줄 알았던 소련은 또 다른 전체주의를 이식하기 시작했고, 역사도 사회 구조도 제각…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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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르네상스 신동’이 본 언어의 신비로운 힘

      [책의 향기]‘르네상스 신동’이 본 언어의 신비로운 힘

      1486년 가을, 한 청년이 로마에 입성해 ‘900개의 논제’를 제시하며 토론을 제안했다. 논제는 바다가 짠 이유, 부엉이가 해를 보지 못하는 이유, 들창코 교정법 같은 것에서 ‘신이 당나귀나 나무 조각, 저주받은 영혼, 심지어 악마로까지 변용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까지 종교, 철학…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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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폭력 정당화해 온 ‘미국 예외주의’

      [책의 향기]폭력 정당화해 온 ‘미국 예외주의’

      선과 악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는다. 복잡다단한 세상일에서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하기도 쉽지 않지만, 세월이 지나 선과 악이 뒤바뀌는 경우도 허다하다. 미국이 ‘정의의 사도’인지, ‘깡패 국가’인지도 마찬가지다. 비록 독재자지만 남의 나라 대통령을 서슴없이 잡아가는 것은 분명 ‘깡패…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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