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정 “같이 죽을 사람 필요, 같이 환생한다고 생각”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이 법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같이 죽을 사람이 필요했고, 같이 환생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16일 오전 살인 및 사체손괴, 절도 등의 …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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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23)이 법정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같이 죽을 사람이 필요했고, 같이 환생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16일 오전 살인 및 사체손괴, 절도 등의 …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를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에 빠트린 남성이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도주치상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 씨(28)의 2차 공판을 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식당 종업원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전해졌다. 16일 더본코리아 측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1일 충남 금산군의 한 식당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식당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습을 목격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지난달 말 경북 포항 인근 해상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Ⅱ’ 시험운행 중 침수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당시엔 안전대책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16일 밝혔다. 엄 청장은 이날 방사청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 관련 질문에 “안전대책을 강구…

샤인머스캣 수확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한 부모님을 대신해 판매에 나선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알려지며 전국에서 이를 돕기 위한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안녕하세요. 샤인머스캣 하시는 부모님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

휴일을 맞아 자전거를 타던 동호인들이 SUV에 치여 다치는 사고가 났다.16일 경기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0분께 가평군 청평면 한 도로에서 코란도 차량이 앞서가던 자전거 1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사고 여파로 자전거 1대가 넘어지면서 옆에 있던 자전거 2대도 함께 넘어…

헌법재판소장을 헌법재판관 중에서 임명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박종문 헌재 사무처장이 “관련 제도를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박 처장은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는 현직 재판관이 소장으로 임명되는 것에 아직도 문제의식이 없냐”는 이…

산림청이 운영중인 러시아산 산불 진화용 헬기 29대가 전체 부품의 절반 이상이 소량 밖에 없어 내년부터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해 산불헬기의 해외 임차를 줄이고 자체 도입을 늘려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단독]금감원 퇴직자, 5대 은행 감사직 ‘싹쓸이’… 우회 재취업 꼼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6/121688118.1.jpg)
금융감독원 고위직인 은행감독국장을 지낸 A 씨는 2020년 2월 금감원 퇴직 직후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검사·감독이사로 재취업했다가, 3년 뒤인 올해 3월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감원 임직원은 퇴직 후 3년간 업무와 유관한 곳에 취업하는 것을 제한’하는 공직자윤리…

급성어지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 중 가운데 하나인 전정신경염의 새로운 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16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신경과 이선욱 교수, 이비인후과 박의현 교수 연구팀이 전정신경염의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그간 전정신경염은 평형기능을 담…

오세훈 서울시장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그 분의 독립운동가로서 일생을 사셨던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오 시장은 1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범도 장군이 총사령관으로 활약한 독립군, 대한민국 임시정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한 것과 관련, “정치투쟁에서 벗어나 약자를 보듬고 생활을 챙기는 애민의 정치로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활 정치의 위력’이라는 글을 올려 “보궐선거 패배 후 백가쟁명식의 해법이 …

“가을 없이 곧바로 겨울이 오는 것 같아요” 월요일인 16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 직장인과 등교하는 학생들의 복장도 한층 두터워진 모습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로 어제(15일)보다 1~3도 더 내려갔다. 더욱이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내…

외제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행인에게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 측이 “도주 범의를 가지고 현장을 이탈한 것은 아니다”라며 공소사실을 일부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공판에서 신모씨 측 변호인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를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갑작스럽게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으로 구해낸 미담이 전해졌다. 백종원은 지난 11일 충남 금산세계인삼축제에 업무차 참석했다가 식당에서 쓰러진 직원을 발견한 뒤 심폐소생으로 구했다. 백종원 측근에 따르면 당시 백종원은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식사…

KT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현대자동차와의 지분 거래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자회사 간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서 시작한 수사가 기업 간 이상 거래로 수사 범위를 넓혀가는 모양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 여부를 16일까지 결론 내기로 하면서 시민들이 파업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파업으로 당장 출퇴근과 등하교가 힘들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고물가로 힘든 상황에서 교통비 부담이 늘어날 것을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인…

일가족을 살해하고 강탈한 금품으로 외국으로 건너가 제2의 인생을 꿈꿨던 17세 고등학생의 허망하고 처참한 말로가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는 성주경찰서 수사과장 백운복 형사와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김병훈 형사,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 박기명 형사…

회사에서 유독물질을 물인 줄 알고 마신 30대 여성이 뇌사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동두천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직원 A 씨와 해당 회사의 공장장 B 씨, 안전관리자 C 씨 등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유해 물질 관리를 소홀히 한…

경기 수원 전세사기 사건에 대해 경찰이 ‘신속한 수사’를 강조했다. 조만간 전세사기 문제 중심에 있는 임대인 정모씨 부부와 아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16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 전세사기 관련 진술 증거와 객관적 증거를 수집함과 동시에 관련자 출국금지, 피해자 지원 등 필요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