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산불 피해면적 ‘축구장 14만개’…108년만 최악 가뭄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 피해를 기록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또한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으며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 108년 만의 극심한 가뭄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다. ‘기후위기의 시대’가 심화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들이다.기…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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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 피해를 기록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또한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여름이었으며 시간당 100㎜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 108년 만의 극심한 가뭄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다. ‘기후위기의 시대’가 심화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들이다.기…

중소기업에서 배우자 출산휴가로 떠난 동료의 업무를 대신한 노동자에게도 업무분담 지원금이 지급된다. 육아휴직이나 근로시간 단축 동료 업무를 대신하는 것에서 지원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26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

현대화 사업을 거친 제주하수처리장의 수질과 악취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1단계 시설 가동 이후 방류수의 총질소(TN), 총인(TP), 총유기탄소(TOC)가 이전보다 30% 이상 낮게 측정됐다. 또 오염 정도를 나…

현직 경찰관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적발됐다.울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울산경찰청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A 경장은 25일 오후 9시경 울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1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취약지역을 선정해 집중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도내 6개 보건소에서는 자율방역반을 포함한 총 54개 방역반을 …

충북 단양군에서 꿀을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던 남성이 산불로 인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경 단양군 단성면 월악산국립공원 산불 현장에서 80대 A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토종꿀을 채취…

항공사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 기장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직 부기장 김동환(49)이 26일 검찰로 넘겨지는 과정에서 또다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김동환을 부산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 김동환은 같은 날 오전 9시 8분경 포승줄에 묶인 채 부산진경…

3살 딸 살해 후 6년 동안 조카를 내세워 '가짜 등교'를 시키며 범행을 숨겨온 친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아이가 짐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술과 치밀했던 은폐 수법의 전말을 보도합니다.

화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국화 한 송이와 현금 500만 원, 그리고 손편지 한 장이 조용히 놓였다. 이름을 남기지 않은 기부자는 다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렇게 이어온 나눔은 9년째 지속되며 누적 기부액만 7억 원을 넘어섰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대전 자동차부품…

탈영한 해병대 장병이 차량을 훔쳐 도주했다가 5시간 만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26일 군무이탈과 절도 혐의를 받는 해병대 2사단 소속 A 일병을 검거해 군 수사단에 인계했다고 밝혔다.A 일병은 이날 0시 10분경 인천시 서구 검단동의 해병대 2사단 부대를 무단 이탈한 뒤 김포시 …

전남소방본부는 40대 심정지 환자가 아내의 적절한 초기 응급처치와 119구급대의 신속한 전문 처치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26일 밝혔다.전남소방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31분경 광양시 한 주택에서 “남편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인 아내는 구급상황관리센터의 …
![[단독]BTS 공연때 광화문 인구 7만6000명…외국인 2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6/133581035.1.jpg)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람객 수를 두고 기관마다 엇갈린 추산치를 내놓은 가운데, 당시 이동통신과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종합한 서울시 공식 데이터가 나왔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장 일대에는 약 7만6000명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 1…

경남 거제시는 지역 양대 조선업체인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과 ‘지역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선업 호황을 지역경제 회복으로 연결하기 위해 시와 기업 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전날(25일) 거제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변광용…

한국외국어대와 일본 도쿠시마현이 교육·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5일 체결했다.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은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를 만나 학생들이 도쿠시마를 방문해 문화 체험을 한 후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토다 지사는 이날 …

충북도는 아빠와 자녀가 도내 우수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보고, 생산품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충북 아빠단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초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돕는 ‘충북 아빠단’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충북 아빠단’은 아빠들이…

전국 1만여 염소 농가들이 외국산에 맞서 국내 염소 산업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전국염소생산자중앙연합회(회장 이만식)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4일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충북 청주에 본부를 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염소연합회는 1월 22일 괴산증평축산농협에…

첨단이 흐르고 전통이 숨 쉬는 광역 거점 도시, 농생명·치유 힐링 기반의 천만 관광 명품 도시 등을 목표로 한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발전 전략을 담은 종합계획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한 이 계획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균형발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6일 …

광주시와 전남도는 27∼29일 광주 광산구 롯데아울렛 광주 수완점에서 ‘전남·광주 하나 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맞춰 지역 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직거래장터에는 총 30개 부스가 운영되며,…
![‘한발 서기’가 노화 척도…연령대별 얼마나 버텨야 정상?[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6/133611569.3.jpg)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단순한 인상일까, 아니면 생물학적 노화가 얼굴에 드러난 결과일까?의학적으로 생물학적 나이는 몸이 실제로 얼마나 ‘늙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세포와 조직, 장기의 기능 상태를 종합해 평가한다. 이는 태어난 시점을 기준으로 삼는 실제 나이와 다…

알리익스프레스, 쉬인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학용품과 가방, 완구 등을 점검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549배까지 검출됐다.서울시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제품 29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제품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