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무기징역 확정
자신이 재직하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 공용 물건 손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명재완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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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재직하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 공용 물건 손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명재완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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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흔적을 꼭 찾고 싶습니다.”1일 오전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아파트 거실. 갈색 종이봉투에 담긴 여러 뭉치의 서류 중 한 장을 꺼내 보이며 김영자 씨(86)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손에 쥔 것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2022년 6월 보낸 결정통지서였다…

아무런 이유 없이 배달 기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 했다.2일 수원지법 제14형사부(부장판사 윤성열)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했다.앞서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15년을 …

충북 충주경찰서는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낸 뒤 달아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A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일 오전 8시께 충주시 대소원면 도로를 주행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그러나 면허…

야산 근처 논밭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전직 산불감시원이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겨졌다.전북 남원경찰서는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혐의로 A 씨(6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월 8일부터 15일까지 남원시 아영면 야산 인근 논밭 등에 여러 차례 불을 지른 혐의를 받…

문을 닫은 어린이집 등을 활용해 퇴원한 노인 환자를 돌보는 ‘중간집’이 마련된다.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은 단기 지원주택 사업인 ‘중간집 모형 구축 시범사업’ 공모 심사 결과 총 12개의 지방자치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중간집’은 퇴원(퇴소)한 고령자가 회…

경찰이 교제 여성을 폭행한 뒤 택시를 타고 달아난 남성을 고속도로 추격 끝에 붙잡았다.1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15분경 경남경찰청으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았다.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한 뒤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로 도주 중인 피의자…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는 2일 배우자(30대)를 감금·폭행한 혐의로 A 씨(30대)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경북 구미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인 A 씨는 다른 범죄로 수감됐다가 출소한 지 2개월 만인 지난해 7월 배우자를 차량과 모텔에 감금·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혀 임시 조…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 들어와 은목걸이를 차고 도주한 10대를 경찰이 추적 중이다.전북 남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군(10대)을 추적 중이라고 2일 밝혔다.A 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남원시 하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150만 원 상당의 은목걸이를 차고 도주한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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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인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월 20일 인제대일산백병원에서 김겸 씨(38)가 심장, 폐, 간장, 양측 신장, 양측 안구를 기증하고 눈을 감았다고 2일 밝혔다. 김 씨는 피부, 뼈, 연골, 혈관…

제주의 재래닭과 식문화가 대한민국 대표 미식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서 닭요리 부문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한국의 우수한 미식 자원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

화마가 덮친 긴박한 원룸 건물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이 대형 인명 피해를 막아냈다.2일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8시24분께 “건물 내부에 가스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5층 규모 …

부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공약 이행률은 81.5%로 전국 평균(80.3%)을 웃돌았다. 주민 소통 분야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

양식패류를 잡아먹는 ‘해적생물’로 취급되던 피뿔고둥(참소라)이 고소득 양식품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외식업계와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한 새로운 양식품종…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 종사자들이 장애인 입소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 등 색동원 종사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색동원에서 장애인 입소자 3명을 폭행한 혐…

대구 달서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 부문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매년 행정서비스 혁신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장을 선정하고 있다.달서구가 수상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사…

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인 20대 부부가 대낮에 캐리어를 끌고 어머니이자 장모인 50대 여성의 시신을 유기하러 가는 장면이 포착됐다.2일 채널A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20대 딸 부부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주거지에서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인근 신천으로 …

미-이란 전쟁이 끝나도 국제 유가는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소 90달러, 최악 174달러까지 전망되며 한국은 나프타·LNG 공급 충격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울산 울주군 한 절개지 암벽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수리부엉이가 새끼 4마리를 키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통상 2, 3마리를 낳는 점을 고려하면 드문 사례다.울산시는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주거지 인근 절개지 바위틈에서 수리부엉이 성조 2마리와 유조 4마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