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뺑소니 20대 잡고보니, 미성년자 약취·유인 수배자였다
경기 시흥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알고보니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시흥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
-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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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알고보니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시흥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

제주에서 친구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려 하고, 그 여동생도 흉기로 협박하며 강제로 추행한 20대가 법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그는 피해 남매의 집에 불도 질렀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서범욱)는 이날 살인 미수, 현주건조물방화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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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을 뻔한 시민의 불안을 달래는 기지를 발휘해 2억 원대 피해를 예방했다.27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피싱전담팀의 선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다.피싱전담팀은 지난 23일 금융기관으로부터 고객의 고액 인출이 있어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신…

최재형기념사업회는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금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기념사업회에 따르면 박종범 월드OKTA 회장이 해외 부문을,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이 국내 부문을 담당한다. 손경식 경총 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고문직을 맡는다.최재형 선…
![[속보]헌재 “동원훈련 통지서 전달 의무 위반 가족 처벌 규정 위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6/133614290.1.jpg)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친모가 26일 검찰에 넘겨졌다. 범행 은폐 수법과 함께 정부·지자체의 허술한 아동 관리 체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이날 살인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김모 씨(30대)를 구속 송치했다. 시신 …

장기간 금욕한 남성은 정자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몸 안에 오래 머문 정자는 운동성과 생존력이 감소하고, DNA 손상과 산화 스트레스 증가 등 기능 저하 징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결과는 난임 치료 전략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기존 지침처럼 …

경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혁신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AI 과의존 등 기술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교육 행정 분야 혁신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도교육청은 AI 기반 교육체제 구축과 학교 업무 혁신을 담은 ‘AI 디지털 교육 종합 추진 계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

고속버스에서 한 승객이 바닥에 눕거나 앞좌석에 발을 올린 채 숙면을 취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22일 밤 서울에서 경남 거창으로 향하는 우등 고속버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며 관련 제보를 25일 공개했다. 제보자가 제공한 사진에서 한 남성은 고속버스가 집 안방인 …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부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운항이 조정되고 있다. 다만 항공사 측은 공급 차질과 비용 부담이 동시에 발생한 상황이라며,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농장을 다시 세우려고 하니 전문적으로 양돈을 배운 적이 없어 막막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제대로 배워 스마트 농장을 세우는 게 목표입니다.”지난해 3월 화재로 인해 기르던 돼지는 물론 양돈농장까지 모두 잃은 박혜란 씨(43)는 올해 농장 재건을 위해 남편, 시숙과 함께 연암대 스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충남 공주시와 공동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가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행복청에 따르면 제2금강교는 행복도시 세종시와 공주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총 연장 513.7m, 왕복 2…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봄 기온이 일시적으로 크게 오르는 현상 때문이다. 다음 주 30일 전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포근한 봄날이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쌓일 가능성이…

오토바이를 강매당한 뒤 폭행과 협박, 공갈, 감금에 시달리다 숨진 10대 사건의 가해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안동지원 손영언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19일 안동시 안기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A 군(16)에게 폭행과 협박, 공갈, 감금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인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20대 여성이 입 안에 음식물을 머금은 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해당 병원 의료진 A 씨 등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 씨 등이 근무하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정신병원에선 지난달 25일 오…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는 방심과 방만이 부른 ‘복합적 인재’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화재 발생 전파를 비롯한 초기 대응이 늦어져 1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다, 앞서 수차례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재난 예방책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조대…

경찰이 필리핀에서 송환된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왕열은 약 3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현재까지 경찰이 체포한 박왕열의 공범만 42명에 이른다.26일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왕…

어머니를 폭행한 후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아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수원시 권선구 소재 어머니 B 씨 자택에서 B 씨 손목에 있던 금팔찌를 빼앗아 달아난 혐…

‘노동절’(5월 1일)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를 통과했다.행안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공휴일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이 법안은 노동절을 어린이날이나 명절 같은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