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만t 와르르…울릉도 대규모 산사태, 추석 앞두고 도로 막혀
경북 울릉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3만 톤에 달하는 토사와 암석이 일주 도로를 덮쳤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실 토사가 많아 도로를 복구하기까지는 수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0분경 울릉군 북면 현포리의 산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쏟아진…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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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3만 톤에 달하는 토사와 암석이 일주 도로를 덮쳤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실 토사가 많아 도로를 복구하기까지는 수 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2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40분경 울릉군 북면 현포리의 산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쏟아진…

경찰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수사 협조를 요청할 공식 창구를 마련했다. 블라인드와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난항을 겪었던 ‘가짜 계정’ 사건을 시작으로 다른 범죄에서도 협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최근…

서울시가 중앙·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공동주택의 노후 난방설비 교체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노후 공동주택의 열사용 설비 효율을 개선해 난방 품질은 높이고, 난방비 부담은 낮춘다는 취지다. 현재 서울시내 공동주택의 난방 방식 비…

추석을 맞아 성묘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를 조심하고,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보관해야 한다. 또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할 때는 출발 전 해당 국가의 감염병 유행 정보와 예방수칙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 예방으로 건강한 추석나기 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맞고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4일 오후 3시30분경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3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30대 남성 B 씨의 허…

월요일인 25일은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출근길에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동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환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의 수술실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해야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이는 지금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전 세계 최초로 기록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신마취나 의식하진전(수면마취) …

김명수 대법원장(64·사법연수원 15기)의 임기가 24일 만료되면서 25일 0시부터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30년 만에 현실화됐다. 선임 대법관인 안철상 대법관(66·15기)이 대법원장 권한대행을 맡았지만, 상당 기간 사법부 파행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동아일보 취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며 26일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영장심사에서 위증교사 녹음 파일, 유출된 재판 문건 등을 제시하며 실제로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24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및 수원…

주식 ‘파킹(잠깐 맡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주식 가치가 김 후보자가 다시 사들인 뒤 5년여 만에 79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주식 파킹 논란과 관련해 “폐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주주 피해가 없도록 전량 매입을 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곳은 경북 예천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 중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제출한 177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1∼8…
내년부터 4월 넷째 금요일이 국가를 위해 의무 복무하다 순직한 군인·경찰·소방관 등을 기리는 날로 지정된다. 24일 행정안전부는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정부 주관 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
![[단독]일가족 5명, 서울-경기 3곳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숨진 아내, 수억대 사기혐의 고소당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5/121347899.1.jpg)
서울 송파구 아파트와 빌라, 경기 김포시 모텔 등 3곳에서 일가족 5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초등학생 딸은 살해 가능성”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29분경 송파구 잠실동의…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살인 예고 글을 올린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 남성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통과되자 석궁과 총기를 거론하며 해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협…

11월 초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특수를 노린 일부 식당들이 도 넘은 ‘바가지요금’을 책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광안대교에서 불꽃이 쏟아지는 장면으로 유명한 이 축제는 약 100만 명이 모이는 부산 대표 축제다. 24일 온라인 예약 사이트 등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 명절 음식을 준비하려는 이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 가격을 지난해보다 5%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시행 중이다.

충남의 한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상담교사 A 씨는 지난해 약 200명의 중고교 학교폭력(학폭) 가해 학생 특별교육을 혼자 전담했다. 나머지 교사 2명은 각각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육을 맡았다. 일주일에 3일은 상담교사가 없는 관내 학교에 순회 근무를 가야 해, 이틀간 몰아서 교육 대상자…
선물 포장재와 음식물 등 쓰레기 배출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부가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선물 과대 포장 점검 등에 나선다. 환경부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귀향길, 귀성길에 쓰레기 상습 투기가 우…

“지하철을 이용한 가벼운 여행이 사별의 아픔을 달래줬습니다.” 지난해 70여 년을 함께한 아내를 떠나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렸던 배기만 씨(91·경기 양주시)는 최근 지하철로 수도권 곳곳을 누비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지하철을 타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무력한 기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24일 오전 경북 울릉군 북면 현포리 일주도로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흙과 돌이 도로에 쏟아져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새벽 시간대에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주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울릉군은 1만8000t에 달하는 토석을 치우고 도로를 복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