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 공사 현장서 인부 2명, 18m서 추락사
16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40대와 60대 노동자 2명은 이날 오전 9시18분께 고소작업차에 탑승한 뒤 약 18m 높이에서 외벽 판넬 부착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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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증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40대와 60대 노동자 2명은 이날 오전 9시18분께 고소작업차에 탑승한 뒤 약 18m 높이에서 외벽 판넬 부착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

윤석열 대통령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 조문 행렬에 전직 대통령의 아들들도 동참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57)씨와 딸 소영(62)씨는 16일 오후 윤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재헌씨는 “윤 대…

골목에서 흉기를 든 채 중학생을 뒤쫒던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재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학생에게 흉기를 들이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최근 ‘교권 침해’ 논란이 곳곳에서 불거지는 가운데 임신 중이었던 국공립유치원 교사에게 학력을 과시하며 막말을 일삼은 학부모를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학부모는 자신의 신상이 온라인에서 공개되자 “경솔했다”면서도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며 항변했다. 16일 동아일보 취재를…

국도 주행 중 경사면에서 돌이 떨어지면서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면, 도로 관리 주체인 국가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민사 26단독 윤봉학 판사는 모 보험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국가는 보험사에 460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기업집단을 신고하면서 친족 회사 2곳을 빼먹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뒤늦게 경고를 받았다. 김 센터장은 친족 27명의 명단 역시 신고하지 않았다.16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김 센터장이 2019∼2021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자료를 …

새마을금고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대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 구속영…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배경 화면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는 방송 사고를 낸 YTN을 상대로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후보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클라스는 이 후보자가 우장균 YTN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상대로 법원에 3억원의 손배…

윤석열 대통령 태러 예고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윤 대통령 테러 예고 관련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17분경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윤석열 죽2고…

‘택배 없는 날’을 지나고 출근하자마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상자들을 본 택배기사의 하소연이다.16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배송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4일을 택배없는날로 지정했다.2020년 이후 시행된 택배 없는 날은 공휴일인 광복절까…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YTN을 상대로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후보자는 우장균 YTN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상대로 법원에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 민사 소송과 증거보전을 신청하고 마포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YTN은 이달 10일 오후…

검찰이 ‘뒷돈 상장’과 연루된 코인의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 상장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보이는 코인을 추가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이미 수사한 코인 외에도 코인원 상장 코인 중 문제…

부실 운영 논란을 빚은 ‘2023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와 관련해 감사원이 대회 운영을 주도한 전라북도, 여성가족부 등에 대한 감사 준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원은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16일부터 감사를 위한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며 “내부 …

대전을 비롯한 전국 곳곳을 돌며 카페 등 점포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대전둔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부터 약 1개월간 대전과 전남, 울산, 부산 등 각지를 돌며 심야 시간 문을 닫은 카페 등 점포에 침…

검찰이 경남은행의 560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에 대해 우선 50억원 횡령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수사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일부 혐의의 공소시효 만료가 다가온 점을 고려한 조치다.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임세진 부장검사)는 16일 경남은행 투자금융부 부장 이모씨…

“말로만 공허하게 기후변화 대응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을 둔 플랫폼을 기초로 정책을 만들어보려고 겁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RE100 플랫폼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경기도가 기후변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탄소중…
폐그물에 걸린 줄 알았던 돌고래가 알고보니 죽은 새끼를 보내지 못한 채 업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인근 해상에서 돌고래가 폐그물에 걸린 채 이동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 구조대가 입수해 확…

좌석이 매진된 것처럼 조작해 영화 관람객 수를 부풀린 멀티플렉스 3사와 배급사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등 총 6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

서울백병원의 폐원 여부가 9월 중에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백병원 폐원을 결정한 이사회의 판단 효력을 중단해달라며 교수와 직원들이 낸 가처분 심문이 16일 종결됐다. 추가 입증자료를 내달 6일까지 받기로 한 만큼 9월중에 법원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대구 동부경찰서는 16일 같은 국적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튀르키예 국적의 A씨(30대·여)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38분쯤 대구 동구 동호동 한 숙소 건물 앞에서 B씨(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