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롭고 지칠 땐 ‘마음편의점’에 오세요
“어서 오세요. 여기 앉아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계세요.”2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6층에 마련된 ‘마음편의점’에서 편의점 직원인 김순자 씨(58)가 기자를 반기며 말했다. 김 씨는 환영 선물이라며 초콜릿과 견과류, 따뜻한 차를 건넸다. 마음편의점은 지난해 서울시…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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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여기 앉아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계세요.”2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 6층에 마련된 ‘마음편의점’에서 편의점 직원인 김순자 씨(58)가 기자를 반기며 말했다. 김 씨는 환영 선물이라며 초콜릿과 견과류, 따뜻한 차를 건넸다. 마음편의점은 지난해 서울시…
서울 도심 곳곳을 혁신 기술 실험장으로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사업이 올해 1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서울시는 21일까지 ‘테스트베드 서울’ 1차 공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실증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
경기 양주시는 교외선 기차와 연계해 9일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교외선은 경기 고양시 대곡에서 양주시 일영역·장흥역·송추역을 지나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서북부의 철도 노선이다. 한때 폐선 위기에 몰려 21년간 운행을 멈췄다가 올해 1월 다시 개통했다.관광객들은…

7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중구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기증받은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등 독립유공자의 친필 휘호 11점을 20일까지 이곳에 전시한다. 독립유공자 친필 …
서울시가 한강공원에서 ‘배달음식 다회용기 반납함’을 운영한다. 8일 시작되는 여의도 벚꽃 축제를 비롯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쓰레기를 줄이려는 조치다.서울시는 △여의도한강공원 3곳 △뚝섬한강공원 2곳에서 배달 다회용기 전용 반납함을 설치한 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배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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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아이와 놀러 갈 곳이 생겨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4일 오후 6시 반 서울 송파구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 권기환 씨(41·경기 성남시)가 백제 시대 의복과 신발을 착용한 아들 승현 군(7)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이날 아들과 박물관 토기 전시를 관람했다는 권 씨…
앞으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에 반려동물과 함께 입주할 수 있고,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의 최대 입주 기간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규 규제 철폐안 10건(104∼113호)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안심주택의 반려동물 동반 입주 제한 규정…

경기 남양주시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 인근에 10층짜리 환승주차장을 짓는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착공했으며 2027년 3월 완공이 목표다. 2000㎡의 부지에 전체 면적은 1만6200㎡,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
인천시는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 For 청년 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 For 청년 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달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인천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1080만 원의 자산을 마련할 수…
앞으로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에 반려동물과 함께 입주할 수 있고,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의 최대 입주기간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난다.서울시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규 규제 철폐안 10건(104∼113호)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안심주택의 반려동물 동반 입주 제한 규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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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뒤 서울에 발령됐던 ‘을호비상’이 해제된다.경찰청은 5일 오후 6시40분께 탄핵 심판 선고 관련 서울경찰청에 발령된 을호비상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을호비상은 연가 사용이 중지되고 가용 경력 중 50%까지 동원이 가능한 수준이다.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인 5일, 서울 도심에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하는 집회와 반발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탄핵 찬성 측은 ‘민주주의가 승리했다’고 외쳤고,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대통령 탄핵은 사기’라고 항의했다. 이날 탄핵 찬성 측은 서울 도심에서 헌재의 탄핵…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인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은 평화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매일 집회가 벌어졌던 안국역 일대는 시위대 없이 한산했고, 헌재 정문 앞에 빼곡히 놓여있던 수백 개의 화환 또한 자취를 감췄다. 5일 오후 2시경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은 조용한 분위기였다…

서울 전역에 벚꽃 개화가 시작되면서 자치구들이 잇따라 지역 특색을 살린 봄꽃 축제를 연다. 대표 벚꽃 명소 석촌호수와 여의도부터 양재천, 장안벚꽃길까지 주말 도심 곳곳에서 봄꽃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을 전망이다.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5일간 석촌호수에서 2025 호수벚꽃…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4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폐쇄회로(CC)TV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이후 서울 시내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오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