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한 교사 ‘직권 휴직’
대전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8)이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신 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사에게 직권 휴직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복귀 시 정상 근무 가능성 확인 절차를 필수화하는 방안을 …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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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8)이 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신 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사에게 직권 휴직 조치 등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복귀 시 정상 근무 가능성 확인 절차를 필수화하는 방안을 …

우울증을 앓던 교사에게 살해당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치료하지 못한 교사가 섣부르게 학생들을 맡지 않도록 점검할 여러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구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그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할 수는 없지만 어린 학생을 상대…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중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다시 발표했다. 발표 오류로 말썽을 빚은 뒤 12시간여 만에 재발표에 나선 것이다.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재발표했다.앞서 도교육청은 전날 오전 10시 중등교사 …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초등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가해 교사가 여러 차례 이상행동을 보였고 사건 직전 교육 당국이 학교를 찾아가 조사했는데도 사건을 막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한 김하늘 양(8)의 가족은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고 엄정한 수사와 …

“항상 아이한테 얘기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부르면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선생님은 너희를 지켜주는 ‘슈퍼맨’이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이….” 11일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하늘 양(8)의 빈소에서 만난 하늘 양의 아버지 김민규 씨(38)는 끝내 울분을 토했다. 전날 하늘 …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 교사 명모 씨(48·여)가 경찰 진술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명 씨는 사건 당일 “시청각실 바로 앞에 있는 돌봄교실에서 학생들…

“아가야 미안해. 어른들이 못 지켜줘서.”“어제 이 시간에는 해맑게 뛰어놀던 하늘이였거늘, 어른들의 잘못으로 어여쁜 너의 모습을 볼 수가 없겠구나.” 11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전날 교사의 흉기에 찔려 숨진 이 학교 1학년 김하늘 양(8)을 추모하는 편지와 메모가 빼…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다가 점수 환산 과정에서 오류를 확인하고 중단했다. 응시자들은 반발했고 교원단체도 비판하고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 내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약 2000명을 공개했…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다 점수환산 과정에서 오류를 확인하고 중단했다. 응시자들은 반발했고 교원단체도 비판하고 나섰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내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약 2000명을 공개했다. …

‘미래의 선생님’ 후보 2000명의 합격자 발표를 놓고 도교육청이 이를 번복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다름 아닌 경기교육청에서다. 11일 오전 10시에 발표한 ‘2025학년도 중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일시 중단됐다. 합격자 2000명을 발표해 놓고 돌연 없던 일이 된 …
![형형색색 한복 입고 성년례…이색 졸업식에 ‘뭉클’[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1/131007440.1.jpg)
11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 동명여고 체육관에서 뜻 깊은 졸업식이 열렸다. 102회째를 맞아 269명의 졸업생들이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졸업식과 함께 성년례를 가졌다.졸업식 하이라이트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269명의 동명여고 졸업생들이 부모님을 향해 네 번의 절(사배)을…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이 같은 학교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돌봄교실과 학교가 안전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는 가장 안전한 학교에 학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늘봄학교’ 혹…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가 가해교사 A 씨(48)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가운데 A 씨가 범행 4일 전 벌였던 소동의 감사 과정에서 대면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게 밝혀졌다.최재모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11일 오전 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기자들이 ‘당시 (A 씨에 대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7)양이 피살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애도기간이 이어진다.대전시교육청은 11일 오전 11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애도 기간을 설정한다고 밝혔다.애도 기간 설정과 더불어 유족의 의견과 학교 구성원 의견 등을 고려해 학교 애도 …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학부모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11일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전모(38)씨는 “첫째가 9살이고 둘째가 6살인데 (학교 보내기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전날 오후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
다음 달부터 올해 초중고교 교원 정원이 2232명 줄어든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를 마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10일 “올해 교원 정원은 초등학교 1289명, 중고교 1700명이 줄어들어 총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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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R1’의 오픈소스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논란은 우리에게 ‘오픈소스(Open Source)’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과연 오픈소스란 무엇이며,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독창적 연출의 ‘컬트영화 거장’ 데이비드 린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0/131002184.5.jpg)
독창적인 시각 스타일과 난해하면서도 강렬한 이야기로 전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던 거장 데이비드 린치(1946∼2025·사진) 감독이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 몬태나주 출신으로 펜실베이니아 미술아카데미에 들어가 미술과 실험 영화 등을 접한 린치 감독은 졸업 후 단편 애니…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麥秀之歎(맥수지탄)(보리 맥, 빼어날 수, 어조사 지, 탄식할 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10/131004874.1.jpg)
● 유래: 사기(史記) 송미자세가(宋微子世家)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중국 고대 왕조인 은(殷)나라의 주왕(紂王)이 술과 향락에 빠져 폭정을 일삼자 임금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간한 사람이 왕족인 미자(微子), 기자(箕子), 비간(比干) 세 사람이었습니다. 주왕의 이복형인 미자는 간언을 …

교육부가 올해 초중고교 정원이 2232명 줄어든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입법예고를 마친 데 따른 것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 올해 교원 정원은 초등학교 1289명, 중고교 1700명이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