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화해하려면 스스로 ‘뱀 머리칼’ 자를 용기도 필요하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11/131580590.4.png)
세상과 화해하려면 스스로 ‘뱀 머리칼’ 자를 용기도 필요하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어쩌면 메두사는 세상과 화해하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 누구나 그의 얼굴을 보면 돌로 변한다지 않는가. 증오와 분노로 끓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누구나 돌처럼 굳어지지 않나. 그리고 그런 경험을 반복하기 싫지 않나. 그래서 더욱 그 사람을 멀리하게 되지 않나. 자신을 점점 더 멀리하…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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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화해하려면 스스로 ‘뱀 머리칼’ 자를 용기도 필요하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11/131580590.4.png)
어쩌면 메두사는 세상과 화해하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 누구나 그의 얼굴을 보면 돌로 변한다지 않는가. 증오와 분노로 끓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누구나 돌처럼 굳어지지 않나. 그리고 그런 경험을 반복하기 싫지 않나. 그래서 더욱 그 사람을 멀리하게 되지 않나. 자신을 점점 더 멀리하…

주요국 고용노동 장관들이 모이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고용노동 장관회의가 11일부터 사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APEC 고용노동 장관회의가 열리는 건 1997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8년 만이다. APEC 고용노동 장관회의는 2014년 베트남 회…

월요일인 오는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7~13도, 낮 최고기온이 19~26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고 11일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권과 전북내륙,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

2025 한강멍때리기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렸다.2025 한강멍때리기대회에는 80팀, 총 126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가치 있는 행위’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이 대회에서는 90분 동안 어떤 …

데뷔 전후로 쉬는 날이 없었어요. 여기 참가하면 ‘스케줄인 척 멍 때리고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해서 신청했는데 발탁 됐습니다.“작년 10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 ‘위치스’(WITCHX)의 리더인 루시아(본명 이예림·23)는 11일 ‘2025 한강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김모 씨(27)는 최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김 씨는 굳이 결혼을 인생의 ‘필수 사항’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취업 후 비교적 주머니 사정이 여유로워지고, 주변 동기들이 하나둘씩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며 결혼에 대한 인식이 …
![[단독]남성 경찰 육아휴직 4년 새 2배로…워라밸 중시에 “형사는 싫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5/11/131579059.1.jpg)
김원섭 부산 남부경찰서 경사(42)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을 돌보려고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휴직했다. 김 경사는 “맞벌이인데 아들의 학교 적응을 도우려면 엄마보다 아빠가 밀착해 돌보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며 “하교 후 반갑게 달려오는 아이 표정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서울경찰이 여의도 일대에서 드론과 웨어러블 로봇, 전기자전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다음달 30일까지 여의도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에 기동순찰팀 4개팀(약 30명)을 배치하는 동시에, 이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순찰 활동에 본격…

지난해 전국 중학교의 학교폭력 처분이 3만6000여 건으로 고교 학교폭력 처분의 3배 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재학교를 제외하면 특수목적고와 자립형사립고 입시에는 학교폭력 처분 결과가 반영이 되지 않았다.11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3295개 중…

직장인의 절반은 한국 사회가 사회적 약자에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갑질119는 11일 ‘한국 사회 및 직장 내 사회적 약자 안전 정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

지난 3년간 평균 출생아 수는 줄었지만 결혼할 생각이 있다는 미혼자 비율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19~49세 성인과 그의 배우자 1만43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가족과 출산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는 0.85명으로 조사됐다. 이…

정부 농정에 반발하는 농민단체의 트랙터 행렬이 서울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과의 19시간 대치 끝에 자진 해산했다. 11일 경찰과 전농에 따르면, 전날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소속 전봉준투쟁단은 트랙터 30여대, 차량 13대를 이끌고 서울 금천구 방향으로 북상하다 낮 12시20분께 기…

10일 오후 강원 속초시의 방파제에서 떨어진 60대 부부가 해양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속초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6시 10분경 속초시 외옹치항 북방파제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구조대와 속초파출소 연안구조정, 낙산파출소 구조 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고기, 생선 등 주요리의 40%를 찐 감자로 대체해 먹으면 2달 동안 5㎏ 이상 감량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최근 과학 매체 ‘사이테크데일리(SciTechDaily)’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페닝턴 생의학 연구센터의 영양, 만성질환 프로그램 책임자인 캔디다 J. 로벨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