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컨 美국무, 16~21일 中·英 방문…국무부 공식 발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중국과 영국을 방문한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성명을 내고 블링컨 장관의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밀러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은 베이징에 있는 동안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미국과 중국 관계를 책…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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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중국과 영국을 방문한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성명을 내고 블링컨 장관의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밀러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은 베이징에 있는 동안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미국과 중국 관계를 책…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14일(현지 시간) 구글에 디지털 광고 사업(애드테크) 일부를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EU가 구글의 최대 수입원인 광고 분야를 분할하도록 명령한 것은 처음이라고 AP통신 등은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구글이 사업 일부를 매각하는 것만이 경쟁에 관…
캄보디아 검찰이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인플루언서를 살해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 2명을 기소했다.캄보디아 검찰 당국은 AFP통신에 30대 중국인 부부를 ‘고문을 동반한 살인(murder accompanied by torture)’ 혐의로 13일 기소했다고 밝혔다.이들이 유죄 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러시아 영토 보호를 위해 러시아군에 더 많은 우크라이나 땅을 점령할 것을 명령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이미 합병된 지역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는 점에 비춰볼 때 신뢰성에 의심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군…

우크라이나 희귀 성화(聖畫·Icon)들이 러시아군 미사일 세례를 뚫고 비밀리에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무사히 옮겨져 전시됐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소실이나 도난 위험에 처한 우크라이나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 문화재들은 유럽 다른 국가로 ‘구조’ 돼 보호받고 있다. 13…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앞바다에서 이주민을 태운 보트가 전복돼 17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구조됐다. 그리스 해안경비 당국은 13일(현지시간) 이오니아해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당국은 13일 새벽부터 강풍 속에서 해군 함선 및 선박 6척,…

미국 캔자스주 경찰이 월마트에서 한 남성에게 “영수증을 보여달라”며 몰아붙인 행동이 과잉 진압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한 월마트에서 쇼핑을 끝내고 가던 24세 데이턴 보리사우스에게 지역 경찰이 용의자를 진압하는 데 쓰는 폭력을 …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996년 이후 27년 만에 신곡을 내기로 했다. 1980년 총격 사고로 숨진 멤버 존 레넌이 생전에 남긴 미완성곡에 AI를 통해 레넌의 목소리를 입히는 식이다. 1960년 결성된 비틀즈는 수많은 히트곡을 낸 후 1970년 해체했다…

캄보디아 검찰이 현지에서 숨진 한국인 인플루언서를 살해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 2명을 기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숨진 한국인 인플루언서는 BJ 아영(33)으로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인근 하수관에 유기됐다. 그는 지난 2일 지인 한 명과 여행을 떠났다가 변을 당…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외교수장이 14일 전화 통화를 갖고 대만 문제를 비롯한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월 초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방중이 전격 연기됐던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8일경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뤄진 통화다. 이…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의 측근이 극단주의 단체 조직 혐의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러시아언론에 따르면 릴리야 차니셰바(41)는 야당을 이끌던 나발니의 선거운동을 이끌었으며 나발니 지지단체에 속한 인물이다. 앞서 차니셰바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 자…

일본 정부가 1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처리수)의 해양 방류 시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하지 않기로 한 홍콩 당국에 금수 조치 철회를 요구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처리수 해양 방출에 대해 홍…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세계 반도체 기업 사상 처음으로 종가(終價) 기준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277조4000억 원)를 넘어서며 인공지능(AI) 파워를 입증했다. 미 기업으로는 7번째 시총 1조 달러 돌파다. 엔비디아 경쟁사 미 AMD도 AI용 반도체 신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한…
미중 외교수장이 14일 전화통화를 했다고 중국 환구시보 등 관영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오는 18일로 예상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에 앞서 이뤄졌다. 이날 통화에서 친강 외교장관은 “올 들어 미중관계는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는데 책임은 분명하다”며 “중국은 시종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고정밀 탄약, 탱크, 무인기 등 물자 부족을 호소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종군기자를 만나 러시아의 무기 품질이 향상되고 있지만 고정밀 탄약과 무인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실상 모든 군수품이 부족하다는 점…

지난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유럽 등지로 피난 도중 사망한 이주민이 3800명으로 5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 시간)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은 성명을 통해 2022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유럽 등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다 사망한 이주민은 3789명이라고…

미국 하원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 본토 방어를 강화하라는 내용을 담은 202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초안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NDAA는 미 행정부의 국방 예산을 다룬다. 마이크 로저스 미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이 공개한 초안에서 위원회는 “(미 의회…

14일 일본 중부 기후시 육상자위대 사격장에서 18세 자위관 후보생이 총을 쏴 자위대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3명 다 남성이며 사망자는 각각 52세와 25세, 부상자는 25세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돼 경찰로 인계됐다. NHK방송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4월 입대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을 수입 금지한 데에 일본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한다면 “당당하게 싸우겠다”고 14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

미국에서 공항에 착륙한 여객기가 비상탈출용 미끄럼틀이 기내에서 부풀어 오르는 사고가 발생해 승무원 한 명이 다쳤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포스트와 KTLA5에 따르면 사고가 난 여객기는 델타항공 소속 여객기로 이날 오전 7시경 168명의 승객을 태운 뒤 뉴욕 JFK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