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75㎞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 북상…미얀마·방글라데시 비상
인도양 벵골만에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가 북상하면서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사이클론의 경로에 세계 최대의 난민촌이 있어 당국이 긴박한 대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모카는 오는 14일 방글라데시-미얀마 접경…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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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벵골만에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가 북상하면서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사이클론의 경로에 세계 최대의 난민촌이 있어 당국이 긴박한 대피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모카는 오는 14일 방글라데시-미얀마 접경…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다음 주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 가능성이 거론된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젤렌스카 여사의 방한 기간에 윤 대통령과 전화통화나 면담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몬테네그로 법원이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몬테네그로 매체 비예스티 등에 따르면 이날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법원은 권 대표와 측근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고 밝혔다. …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12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과 관련해 “스스로 판단하기 위한 여러 자료 요구라든지 질문이라든지, 시설 확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당연히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시찰단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오…

여야 의원들이 12일 ‘국회의원 한일전’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12일 국회의원축구연맹에 따르면 여야 의원 24명은 13일 한일의원 친선 축구 경기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2박3일 일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인 5선 정진석 의원…

서울에서 거액의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러시아 관광객들이 시민들과 러시아어 특채 경찰관의 공조로 무사히 지갑을 찾았다. 12일 서울경찰청 페이스북에는 ‘여행와서 지갑을 잃어버린 한 관광객. K양심을 맛보고 감동하셨다는데요’라는 내용의 게시물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7일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금 개혁 입법 완료 후 추가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자국에 투자하는 친환경 기업을 지원하는 ‘녹색산업법안’을 발표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프랑스에 투자하는 배터리 태양광 등 친환경 기업에 세금을 공제하고, 유럽 기업에 유리한 방식…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인수 약 7개월 만에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다. 머스크는 11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사임 소식과 함께 “제품, 소프트웨어, 시스템 운영을 감독하는 이사회 의장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미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사령탑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나 8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 2월 초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양국 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된 이후 처음 이뤄진 최고위급 회동이다. 이번 회담은 최근 바이든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모 묘지에 ‘괴물과 살인자를 키웠다’는 쪽지를 남긴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법원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하는 이리나 치바네바(60)에게 정치적 증오로 인한 묘지 모독 혐의를 적용, 집행…

고(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부모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60대 러시아 여성이 12일(현지시간) 유죄를 선고받았다. 알자지라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은 이날 이리나 치바네바(60)에게 정치적 증오에 의해 푸틴 부모의 묘소를 모독한 혐의로 유죄 선고를 내린 뒤 …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217살인 세계 최고령 개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후 31살 생일을 맞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센트루 지방의 카스텔루브랑쿠에 사는 잡종견 보비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서 1992년 …

포르투갈 정부가 국가의 금연 법안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당국은 2040년까지 지붕이 있는 테라스를 포함한 실외 공간으로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장소별로 담배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 시행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당국은 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을 조율하기 위한 한일 국장급 협의가 12일 오후 시작됐다. 협의는 이날 오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됐다. 한국 측에서는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국무조정실·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과학기술정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처리수’로 바꿔 부르자는 여당의 주장에 대해 “매국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를 오염수라 부르지도 못하는 국민의힘은 누구를 위해 정치하나”라고 말했다. …

여전히 코로나19로 국경을 걸어잠그고 있는 북한이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려 한다고 아사히TV가 12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북한이 9월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수백 명 규모의 선수단 등록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타운홀 미팅 무대를 마련해준 CNN을 ‘영리하다’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사람들은 내게 ‘진실’을 말할 장을 준 CNN을 비판한다”라며 “나는 그들이 한 일이 매우 영리했다고 믿는다…
바이든 행정부가 미·중 긴장을 관리하기 위해 최근들어 중국에 ‘대화 시그널’을 내보내고 있는 가운데, 미중 외교·안보 사령탑이 제3국에서 예고 없이 회동을 가졌다. 이는 정찰풍선 사건을 계기로 미·중 관계가 경색된 이후 사실상 첫 고위급 만남인데, 미중이 최근 일련의 갈등을 뒤로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가 구금 중인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등 미국인 2명과 러시아 간첩을 포로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CNN은 전현직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에 구금된 WSJ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와 폴 윌런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 성폭행 의혹 관련 민사 소송에서 패소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로이터통신은 법원 기록을 인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제2순회항소법원에 항소 의사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작가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