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저버린 수단 정상화…민간은 사라지고 다시 군부끼리
민의와 상관없는 군 쿠데타가 빈번한 아프리카에서 이례적으로 민중 봉기 편에 서서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던 수단 군부가 결국 4년 만에 민간은 다 쫓아내고 자기들끼리 유혈 낭자한 권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15일(토) 수단 군부 최고사령관이자 주권위원회 위원장인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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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와 상관없는 군 쿠데타가 빈번한 아프리카에서 이례적으로 민중 봉기 편에 서서 독재 정권을 무너뜨렸던 수단 군부가 결국 4년 만에 민간은 다 쫓아내고 자기들끼리 유혈 낭자한 권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15일(토) 수단 군부 최고사령관이자 주권위원회 위원장인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

미국을 방문한 뒤 15일 귀국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동맹국 감청 의혹과 관련해 미국 측이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미국 출국 전만 해도 감청 의혹이 제기된 유출 자료 “상당수가 위조라는 데 한미가 일치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미국은 감청 의혹 일부를…

일본의 한 콘셉트 카페에서 혈액이 섞인 칵테일을 판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13일(현지시간) 뉴옥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소재의 ‘문제아 콘셉트’를 표방하는 카페 ‘다쿠’에 대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다쿠’의 트위터에…

일본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를 향해 20대 남성이 사제(私製) 폭발물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7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유세 중 사제 총에 맞아 숨진 지 9개월 만이다. 기시다 총리는 다치지 않았지만 전·현직 총리를 겨냥한 테러가 잇…

미국 정부 기밀문서 350여 건을 유출해 13일 체포된 미 매사추세츠주 방위군 소속 정보병 잭 테세이라(21)가 간첩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1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세이라는 14일 오전 10시경 카키색 죄수복 차림으로 매사추세츠 연방 지방법원에 출석해 기소 인부…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의사중앙위원회는 16일(현지 시간) 수단 전역에서 교전으로 민간인이 최소 56명 숨졌다고 밝혔다. 군인과 민간인을 아우른 부상자는 595명으로 집계됐다. 양측 병력이 집중된 수도 하…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피랍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기관장 등이 탑승한 선박이 16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한국 시간 10일 오후 11시경 코트디부아르 남방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국민 1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국적 ‘석세스 9(Success 9)호’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기준금리와 관련해 “물가 경로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물가 경로를 바탕으로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 경제에 대해선 하반기 반도체 경기와 중국 경제 회복이 본격화하면 상승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20개국(G20) 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국…
전날 폭발물 투척 사건을 겪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일본 정부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 달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는 일본의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앞두고 미국을 방문했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미국 행정부에 ‘납득할만한 설명과 해명’을 요구했고, 수차례 유감 표명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차장은 전날(15일) 워싱턴D.C. 출장을 마치고 귀…

미국 기밀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공군 국가방위군 군인 잭 테세이라(21)가 체포된 가운데 유출된 문서의 사진 속 조리대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테세이라는 자신이 운영하던 채팅방 ‘터그 셰이커 센트…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2명은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경제 발전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2명 중 1명은 한미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과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 겸 에너지장관이 3월 16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긴급 회동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이 전날 2021년 12월 20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국제유가가 급…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 정보기관의 도·감청 활동 정황이 담긴 기밀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련의 기밀정보 유출들을 고려할 때 미국이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 은행들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스스로 대출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더 이상 금리인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15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은행들이 SVB발 금융위기 이후 대출에 신중을 기해 대출이 줄고 있다”며 “…

일본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을 줄넘기 줄로 의자에 결박한 교사가 감봉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13일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징계 처분을 받은 것은 사이타마현 남부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의 44세 남교사 A씨다. 현교육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