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군 스트라이커여단 철수땐 한국이 대북 지상전 전담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을 인도태평양의 다른 지역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대북 방어태세와 한반도 안보 지형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군 안팎에선 미국이 8월 ‘2025 국방전략(NDS)’ 발표 전에 한국의 새 정부에 주한미군 감축 협의를 요청할 수 …
-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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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을 인도태평양의 다른 지역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대북 방어태세와 한반도 안보 지형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군 안팎에선 미국이 8월 ‘2025 국방전략(NDS)’ 발표 전에 한국의 새 정부에 주한미군 감축 협의를 요청할 수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이번에 중국을 못 잡으면 더는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예비역 육군 대장·사진)은 최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론의 배경에 대해 “미 정부가 오래된 개념인 주한미군의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행정부 주요 인사가 모두 ‘차이나 커넥션’에서 자유롭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뒤 내내 중국에 관세 부과, 중국인 유학생 비자 취소, 반도체 수출 규제 등 집권 1기 때보다 강도 높은 반(反)중국 정책을 펴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본인과 가…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 통화를 조율 중이라고 대통령실이 5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지휘 아래 미국 측과 양국 정상의 통화 일정을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의 일정과 시차를 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사진)이 조 바이든 전 행정부가 도입한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미국에 투자한 각국 반도체 업체에 지급하기로 했던 보조금 등을 두고 일부 기업과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협상 결과에 따라 일부 기업에 대한 보조금 축소 가능성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가 외국인 재학생의 불법 행위 내역을 연방정부에 제공하지 않아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하버드대에 재학하기 위해 미국에 오기로 한 외국 학생 및 연구자의 입국을 6개월간 제한하는 ‘포고문(Proclamation)’에 4일 서명했다. 현재 하버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재집권 뒤 4번째 전화 통화를 한 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드론(무인기)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한 보복을 예고했다는 의미다. 그간 미국이 중재에 나섰던 우크라이나 …
중국이 희토류의 생산부터 최종 판매까지 사실상 전 과정을 감시하는 추적 체계를 개발해 가동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 보도했다. 미국과의 통상 전쟁 과정에서 사마륨과 디스프로슘 등 핵심 희토류 7종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작한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중국…

1989년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6주년을 맞아 4일 홍콩에서 열린 추모 집회에서 한 남성(중앙)이 경찰에 체포됐다. 홍콩에서는 과거 매년 6월 4일에 추모 집회가 열렸으나 2020년부터는 관련 집회를 여는 게 금지되었다. 중국 중앙정부의 홍콩에 대한 통제권 강화 과정에서 나온 조…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유료 기업 고객이 300만 곳을 돌파했다. 올해 2월 200만 곳이었던 기업 고객이 300만 곳으로 50%가량 늘어났다. 오픈AI는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약 17조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현지 시간) 오픈 A…

남아프리카의 짐바브웨 당국이 급격히 불어난 코끼리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일부를 도살해 그 고기를 주민들과 나누겠다는 계획을 밝혔다.4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짐바브웨 공원·야생동물 관리청은 성명을 통해 세이브 밸리 보호구역에서 우선 코끼리 50마리를 대상으로 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5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중 정상 간 공식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1월 17일 이후 6개월 만이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인 이날 통화에서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