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에 쏟아지는 급류, 지하철역 폭포수…기록적 폭우에 홍콩 ‘셧다운’
홍콩에서 139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발생해 학교가 폐쇄되고 주식 거래 개장 시간이 연기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홍콩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158.1㎜의 폭우가 내렸다. 이는 1884년 집계가 시작된 이…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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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139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발생해 학교가 폐쇄되고 주식 거래 개장 시간이 연기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각) AFP 통신에 따르면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홍콩에서 전날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158.1㎜의 폭우가 내렸다. 이는 1884년 집계가 시작된 이…
민주당 소속의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매달 남부에서부터 유입되는 이민자들로 인한 부담을 호소하며 “이 문제가 뉴욕시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아담스 시장은 전날 맨해튼에서 열린 미팅에서 매달 전 세계에서 1만명 이상의 이민자들이 매달 뉴…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중국 광둥성과 홍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로이터·AFP·블룸버그·신화통신을 종합하면 중국 남부 도시 선전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52년 이래 가장 큰 폭우가 쏟아졌고 홍콩에서는 1884년 이후 최악의 폭우가 내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면서 중동 산유국들이 세계의 현금인출기(ATM)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너지 붐으로 현금이 넘치는 중동 국가들은 세계의 새로운 금융 무대에 섰다고 WSJ는 전했다. WSJ에 따르면 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인도-태평양(인태)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위한 기여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과 개최한 확대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서 새로운 ‘전술핵공격 잠수함’ 진수식이 열린 것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전술핵공격 잠수함을 두고 “북한의 군사동향은 우리의 안보에 종전보다…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을 방문하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만난다. 8일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마두로 대통령이 이날부터 14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마…

정부는 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안전성 관련 국책연구기관 연구보고서 비공개 논란에 대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보고서를 제출하며 ‘오염수 방류 시기가 미정인 상황에서 관련 내용을 담은 보고서 공개가 정책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를 요청했고, 경제인문사회연구…

미국 유학 중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에 불법 성영상물을 합성한 음란물 수천개를 제작하고, 5000회 넘게 유포한 3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성폭력처벌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정보통신망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

전그룹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앙코르를 요청하는 관객에게 “나라에서 못 하게 한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북한 같으면 숙청돼 아오지 탄광 끌려간다”며 비난했다. 지난 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윤아는…

제13호 태풍 ‘윈욍’이 8일 오후 일본 동부에 상륙할 전망이다. 간토 지방 중심으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으며 이즈 제도 남부에서는 위아래로 가늘고 긴 띠 형태의 비구름인 ‘선상(線狀) 강수대’가 형성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윈욍의 중심기압은 8일 오전 9시 기준 996헥…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로 험악해진 중국과 일본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애를 태우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지난 6일 리창 중국 총리와의 짧은 회동을 위해 먹던 도시락도 내려놓고 서둘러 이동했다고 8일 보도했다. 리창 총리를 만나 중·일간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를 만나 6년 만에 우리 기업의 수르길 사업 미수금을 받아내는 상환계획을 확정지었다. 기재부는 이날 추경호 부총리가 우즈벡을 방문해 가진 ‘제5차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과 그에 따른 북한 당국의 ‘국경 봉쇄’ 조치 때문에 지난 2021년 대거 철수했던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 직원들이 최근 복귀했다. 그러나 영국 등 다른 서방 국가 외교관들의 복귀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
스쿠터를 타고 가다 프랑스 경찰 차량과 충돌한 10대 소년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 두 달 전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진 데 대규모 반발 시위가 촉발한 바 있어, 현지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서부 엘랑쿠르 마…
홍콩에서 1884년 이후 최악의 폭우가 내리치고 있는 가운데, 학교가 폐쇄되고 주식 거래 개장시간이 연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홍콩에서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7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158.1mm의 폭우가 내려 1884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애플 시총, 이틀 만에 253조원 증발했다[딥다이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08/121078172.1.jpg)
이 정도면 ‘애플 쇼크’입니다. 7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이틀 연속 급락해 시가총액이 1897억 달러(약 253조원)나 줄었습니다. 이 영향으로 이날 나스닥지수는 0.89%, S&P500은 0.32%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7% 상승으로 마감했고요. 애플 주가는 이날 2.9…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의 백악관 비서였던 피터 나바로(74)가 미 하원의 1.6 의사당 폭동에 대한 소환조사를 거부하고 응하지 않아 7일(현지시간) 법정에서 의회모독죄로 기소되었다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나바로는 트럼프 정부 미국 백악관에 신설된 무역제조업정책…

국제유가 급등과 ‘차이나 리스크’ 부상으로 안전자산인 달러로 돈이 몰려 ‘킹달러’ 귀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달러 가치가 6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랐고, 일본 엔화는 10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지는 등 글로벌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6일(현지 시간) 미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유로화 등…

중국 정부가 자국 비료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우려된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중국 내 대형 비료제조업체 일부가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달 초부터 요소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