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금리 年60% 넘으면 계약 원천무효… 내달 시행
‘반사회적 초고금리’ 기준이 연 60% 이상으로 낮춰져 7월부터 시행된다. 연 이자율이 60%를 넘으면 대부 계약은 모두 원천 무효화되는 것이다. 앞서 4월 금융위원회가 연 이자율 100% 이상으로 시행령을 입법예고했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자 민주당이 주장해 왔던 연 60%로 시행령 내…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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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회적 초고금리’ 기준이 연 60% 이상으로 낮춰져 7월부터 시행된다. 연 이자율이 60%를 넘으면 대부 계약은 모두 원천 무효화되는 것이다. 앞서 4월 금융위원회가 연 이자율 100% 이상으로 시행령을 입법예고했지만 새 정부가 출범하자 민주당이 주장해 왔던 연 60%로 시행령 내…

올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7% 늘며 34년 만에 가장 큰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째 이어진 출생아 수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

“커피 공급망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 커피가 더 맛있어집니다.” 국내 최초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 ‘내일의커피’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이퀄테이블(Equaltable)’ 문준석 대표(42)의 말이다. 이퀄테이블은 커피 공급망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난민…
SK그룹은 2009년부터 임직원이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적 기업에 제공해 전문성을 나누는 ‘SK프로보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1만16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자문을 한 사회적 기업은 3204곳에 이른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SK그룹 임직원은 사회적 기업에 …

새 정부가 들어서며 부동산 ‘불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주택 정책대출을 집값 상승 요인 중 하나로 지적했다. 규제를 피한 주택 정책대출 규모가 갈수록 불어나면서 가계부채 관리에 걸림돌이 되고 집값 상승을 부추겨왔다는 것이다. 한은은 정책대출에 단계적으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
시중은행과 핀테크 기업 등이 앞다퉈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에 나서며 시장 선점을 꾀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에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카카오뱅크는 최근 특허청에 ‘BKRW, KRWB, KKBKRW, KRWKKB’ …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이 이르면 연내 도입된다. 2200만 명에 달하는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본인에게 불필요한 항목을 보장에서 빼고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국정기획위원회…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년 전보다 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커머스의 성장에 밀려 꾸준히 감소하던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도 0.9% 증가하며 4개월 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요 23개 …

25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신선식품 매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식품비 지출액은 가구당 월평균 87만7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물가 상승 여파로 1분기 식품비 지출액은 2021년부터 5년째 증가하고 있…
금융위원회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적기시정 조치를 내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규모가 커 부실자산 처분, 자본 확충 등의 경영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적기시정 …
금융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 집단의 자본 건전성이 최근 1년 사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에 따라 보험사 이익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4년 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 비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 현대차, 한화, …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이르면 다음 달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 쿠팡이츠에서 주문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수수료 감면 등 혜택을 앞세워 교촌치킨과 단독 입점 협력을 맺으면서다. 이를 계기로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브랜드 단독 유치 경쟁이 치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현재 최저임금이 중위임금(전체 근로자의 임금을 금액 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가운데 소득)의 60%에 도달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 경총은 6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들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최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작한 ‘광복 80년 기념메달’을 공개했다. 제품은 금·은메달 두 종으로, 한국조폐공사 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7월 11일까지 판매된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주요 AI 서비스에 적용하기로 했다.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해 AI 생태계 자립을 실현함으로써 소버린(sovereign·주권) AI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25일 SK텔레콤…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 첫발을 떼자 선두 주자인 구글의 웨이모도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맞불을 놨다. 테슬라의 추격을 견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로보택시 업체 간 경쟁이 미국 내에서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웨이모는 차량공유 업체 우버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

최근 준공 18년 차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역세권 단지 집주인들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대신 단지의 노후 설비와 외관 등을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해 정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후 단지 집주인들이 개별적으로 집 내부를 고치는 사례는 흔하지만 이번처럼 단지 전체를 ‘올 수리’하는 건 …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장소의 대명사인 테마파크에 초등학교 단체 방문객이 올해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삼성물산 에버랜드에 따르면 올해 1∼5월 에버랜드를 찾은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방문객 수는 2만300명으로, 지난해 6만2900명에서 68% 감소했습니다. 이…

삼성전자가 2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을 선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유럽연합(EU)과 비슷한 형태의 ‘한국, 일본 경제연합’을 추진하자고 이재명 정부에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최태원 상의 회장이 인터뷰 등에서 제안했던 정책을 전문가 13명과 심층 연구한 정책 제언집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을 대통령실과 국회 등에 전달했다고 25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