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쉽니다”…실업자에도 안 잡히는 ‘취포자’, 역대 최대
지난달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그냥 쉬거나 심지어 취업을 포기한 이들이 모두 관련 통계 집계 이래 동월 기준 최대치를 다시 썼다. 이들은 아예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경제활동인구로 계산하는 실업률에는 잡히지도 않는다. 17일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100만…
-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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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그냥 쉬거나 심지어 취업을 포기한 이들이 모두 관련 통계 집계 이래 동월 기준 최대치를 다시 썼다. 이들은 아예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경제활동인구로 계산하는 실업률에는 잡히지도 않는다. 17일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100만…

A 씨(25)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원하던 기업은 물론이고 눈높이를 낮춰도 좀처럼 취업하지 못했다. 면접은 고사하고 서류에서 떨어지는 일이 잦아졌다. 최근에는 아르바이트도 구하기 힘들어졌다. 실망을 넘어 좌절감이 들었다. 이달 초 찾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원…

두 달 전 A 씨(23·여)는 집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의원을 찾았다. 정신과 의원 상담을 받는 건 처음이었다. 이전에 그는 낮에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 극단을 찾아 배우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아르바이트가 끊기고 배우를 뽑는 오디션도 거의 사라지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말까지 1만명을 추가 고용하는 등 청년·노인 등 직접일자리 30만명 채용을 추진한다.내년에는 공공부문 직접일자리를 올해보다 크게 늘린 103만개를 제공해 고용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

“정부의 10월 ‘고용 개선’에 대한 근거는 대부분 재정 일자리로 채워질 것이다.” 정부가 10월부터 고용이 회복될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한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로 대부분 세금으로 메꿔지는 재정일자리 재개에 따른 ‘지표상 고용’은 개선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9월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숙박, 음식, 도소매업 등 대면 서비스업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9월 취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40만명 가까이 크게 감소했다.이러한 감소폭은 전달의 27만여명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또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기도 하다. 통계청이 16일 …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퇴근 후에도 일을 완전히 중단하지는 않은 채 업무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632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의 성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5.1%가 ‘퇴근 후에도 업무와 연결 중’이라고 답했다고 13…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개최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채용박람회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13일 코트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현지 채용박람회 개최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미국, 중국, 영국 등 현지…

하반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기부양 가능성이 불투명한 가운데, 채용시장은 여전히 빨간불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197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 변동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50.3%가 채용을 미루거나 축소, 취소했다…

홍연표 씨(26)는 올해 초 취업을 준비하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구직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상당수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미루거나 규모를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홍 씨가 그나마 경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에는 취업준비생의 발길이 뚝 끊겼다. 그러자 이 센터는 미취업 졸업생 전원에게 전화를 돌려 상담에 나섰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조지영 컨설턴트는 졸업생 박모 씨에게 비대면 취업 컨설팅을 시작했…
현대모비스는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7∼12월) 채용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설명회를 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4시 ‘잡플렉스’ 웹사이트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현대모비스 채용 관련 정보를 얻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하반기 채용의 주요 정보 제공과 함께 …
올해 대학 졸업생 중 절반 이상이 취업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4158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결과 올해 대학 졸업생 예상 취업률이 44.5%라고 밝혔다. 2014년 이후 5년간 전국 …

올해 대학 졸업생 중 절반 이상이 취업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4158명을 대상으로 한 ‘2020년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결과, 올해 대학 졸업생 예상 취업률이 44.5%라고 밝혔다. 2014년 이후 5년 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힘들어진 청년층을 위한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 29일부터 지급된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등 1, 2순위 대상 청년에 한정된다. 3순위는 다음 달 12∼24일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접수한 청년특별구직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추석엔 국민 상당수가 귀성을 포기하고 집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0∼70%가 이번 추석엔 귀성 대신 ‘집콕’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취업준비생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으로…

“로봇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기보다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것이라 봅니다.” 한재권 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는 로봇의 발전이 인간의 삶을 진보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로봇이 아무리 발달해도 비이성적, 창조적, 감정적, 모험적인 영역은 인간이 가장 잘한다”며 “로봇이 인간의 일자…
22일부터 하반기(7∼12월) 신입 행원 공개채용을 시작한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역량 평가를 대폭 강화한 공고를 냈다가 지원자들의 반발에 부딪쳐 채용 절차를 일시 중단하고 수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금융 현장이 급속히 디지털화하면서 인력 선발 과정과 수급에 ‘미스매칭’이 발생한 사례로 …

서울시는 배달의민족과 함께 만 55세 이상 어르신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올해 200개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24일 배달의민족 운영기업인 ㈜우아한형제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지역형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아한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