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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발사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차륜형 다연장 발사대에서 ‘화성-11라’형으로 추정되는 단거리전술탄도미사일과 240mm 방사포탄이 잇…
![[Tech&]이제 바람도 AI의 시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2672.1.jpg)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삼성전자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를 선보였다. 모션 레이더 기반 맞춤 냉방부터 원터치 패널 청소까지 일상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완성형 에어컨이다. 사용자를 읽는 AI·모션 바람, 공간과…
![[경제계 인사]앤스로픽 한국법인 대표 최기영씨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5/27/134003903.4.png)
■ 앤스로픽 한국법인 대표 최기영씨앤스로픽이 서울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27일 최기영 전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총괄(사진)을 국내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0년 넘게 글로벌 기술 기업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구글 클라우드, 어도비, 오…
![[프리미엄뷰]“프리미엄으로 새 단장”… 롯데百 인천-노원, ‘상권 1등’ 초격차 승부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2507.3.jpg)
롯데백화점이 핵심 점포의 ‘상권 1등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각각 수도권 서부와 동부 상권의 대표 점포인 ‘인천점’과 ‘노원점’은 지역을 초월한 초격차 프리미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점 수준에 버금가는 대규모 새 단장을 추진 중이다. 먼저 인천점은 이달 ‘롯데타운 인천…
![[지표로 보는 경제]5월 28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092.1.jpg)
![[사설]‘삼전리스크’ 일단락… ‘MZ식 公正’과 사회적 박탈감은 큰 숙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167.1.jpg)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 합의한 임금협상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사상 초유의 반도체 총파업 위기로 치달았던 노사 갈등은 일단락됐다. 이젠 반도체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 신발끈을 묶어야 한다. 파국을 피한 것은 다행이지만, 초고액 …
![[사설]고가 붕괴 1분 전 열차 통과… 생각만 해도 아찔한 ‘안전 경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164.1.jpg)
철거 작업 중이던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상판 일부와 임시 가설물(공중비계)이 무너지면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26일 새벽 철거물 절단 작업을 하다 2.9cm의 단차가 발생해 공사를 중단했고, 12시간 후 안전점검에 나섰던 이들이 사고를 당한 것이다. 단차와 같은 붕괴 전조 …
![[사설]서울 울산 대전 대구 부산에만 2800곳이 산사태 취약지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161.1.jpg)
장마철에 집중되는 산사태는 외딴 산간 지역에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도시도 예외는 아니다. 산림청이 지난해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한 3만4072곳 중 2819곳이 서울 울산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특별시와 광역시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울산이 1005곳으로 가장 …
![[김순덕 칼럼]평택에서 조기 점화된 조국의 대권 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159.1.jpg)
조국 경기 평택을 조국혁신당 후보의 깻잎머리가 사라졌다. 나이 들수록 이마를 열어줘야 인덕과 하늘의 선택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자기 이름을 딴 정당을 만든 뒤에도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덮은 머리’를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던 조국이었다. 그가 2024년 5월 워크숍 ‘새로운 제7공화국…
![[횡설수설/윤완준]2년 전 총선의 26배, 지선 덮친 딥페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5614.3.jpg)
2018년 온라인에 공개된 한 영상이 미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 속 ‘가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다 갑자기 “이렇게 말해 볼까요. 트럼프는 완전 쓰레기”라는 말을 내뱉었다. 인공지능(AI)이 만든 정치인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일깨운 첫 사례였다.…
![[오늘과 내일/신광영]내란을 거부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141.1.png)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날 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겐 중요한 선택을 고민할 109분의 시간이 있었다. 소방청장에게 언론사 단전·단수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할지 말지가 그에게 던져진 숙제였다. 심사숙고 끝에 그런 지시를 해선 안 되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기어이 소방…
![[광화문에서/조종엽]일제가 편찬한 ‘고종실록’… 그대로 읽는 나라의 國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6137.1.jpg)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사망한 뒤 실록청을 설치해서 썼다. 고종과 순종 시대의 실록은 일제가 편찬했다. 수록된 사료는 침략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취사 선택됐다. 조선이 신문물 수용의 창구로 미국을 주요하게 고려했음에도, 실록에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원문만 실려 있다. 그에 반해 조일수호조규(…
![[글로벌 이슈/하정민]실패로 끝난 브렉시트 10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4072.4.jpg)
“영국은 유럽연합(EU)에 복귀해야 한다.” 영국 집권 노동당의 대표 선거에 출마한 웨스 스트리팅 전 보건장관의 일성이다. 그는 16일 지지자 대상 연설에서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를 ‘재앙적 실수(catastrophic mistake)’라고 평가했다. 브렉시트로 영국이 19세…
![[고양이 눈]누굴 기다릴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4094.5.jpg)
손바닥만 한 작은 의자가 집 앞에 놓여 있습니다. 참새 한 마리 쉬어 가기 빠듯한 크기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내어놓는 마음만은 넉넉해 보입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에서
![광장은 누구의 것인가[이은화의 미술시간]〈42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4107.5.jpg)
광장은 원래 시민의 공간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에서 토론이 꽃피었다면,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광장에서는 축제와 시장이 열렸다. 근대 혁명의 시대에는 민중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와 역사를 바꿨다. 이처럼 광장은 도시의 심장이자 민주주의의 무대였다. 그러나 20세기 화가 조르조 데 키리…